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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권동욱 국민의힘 대변인] 대통령실은 오늘 통상대책회의를 열고, 한미 관세 협상 진행에 대해 국익 최우선의 원칙 아래 한미 상호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부터 정치권 상황까지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권동욱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대통령실이 한미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종료되는 내달 1일 전 협상을 마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발언 보고 오시죠. [질문1-1]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나서, 한미 제조업 협력 강화 방안을 포함해 관세 협상 타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인 관세 협상 타결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는데,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질문2]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이 한국 시간 31일 자정, 회담을 하게 되는 건데요. 양국의 관세 협상 시한 종료 직전이라, 관세 문제와 정상회담 등의 의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여요? [질문3] 부적절한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에 대해 국민의힘이 임명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내 분위기도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최 처장이 당내 주요 인사에 대한 저격성 발언까지 드러나면서, 민주당 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4]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청래·박찬대 후보의 경쟁이 점점 가열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선우 의원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직 자진 사퇴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이 대통령의 의중'이란 의견과 '당이 강 의원을 지키지 못했다'는 상반된 의견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강 후보의 사퇴, 후보들의 유불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5] 한편 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박찬대 의원, 송원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발언 차례로 들어보시죠. [질문5-1] 박찬대 의원이 지목한 45명은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 시위에 나섰던 의원들인데요. 박의원은 명백한 “내란동조범" 이라고 몇몇 의원을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강선우 의원 징계안을 제출한 데 따른 보복성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질문6]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지난 대선 당시 후보 교체 사태를 당헌·당규상 불법 행위로 결론지었습니다. 그러면서 '대선 후보 교체 시도'와 관련해,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양수 전 대통령선거관리위원장에게 각각 당원권 정지 3년의 중징계를 당 윤리위에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권영세·이양수 의원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어요? [질문7] 민주당에선 권성동 의원과 비대위원들은 쏙 빼놓은 반쪽짜리 징계 청구라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권성동 의원은 "두 분과 함께 징계 회부하라"면서 자의적이고 편향된 결정이라고 당무감사위를 비판했어요?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26 뉴스 Plck
  • 〈앵커〉 오는 2학기 복귀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을 위한 교육 방안을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각 대학의 요청을 수용해서 본과 4학년은 한 학기 늦춰 졸업하고, 3학년은 졸업 시기를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남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교육부는 전국 의대 총장협의회가 전달한 의대생 교육방안과 정부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일부 학년의 의대 교육 기간을 6년에서 5.5년으로 단축하고, 의사 국가시험 추가 실시를 검토한다는 내용입니다. 학년별로 보면 예과 1, 2학년은 방학 등을 활용해 1학기에 이수하지 못한 학점을 이수한 뒤, 내년 3월에 정상 진급합니다. 본과 1, 2학년은 6개월씩 교육 기간을 단축해 각각 2029년과 2028년 2월 졸업하고, 임상실습이 필요해 기간 단축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본과 4학년의 경우에는 2026년 8월 졸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학교 간 이견이 컸던 본과 3학년에 대해서는 2027년 2월 또는 8월 졸업 중 학교 상황에 따라 자율 선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본과 3, 4학년이 8월에 졸업하면 9월 실시하는 의사 국가고시 응시가 불가능한데, 의대 총장들은 이들에 대해 추가 시험을 실시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의대생 복귀를 위해 각 대학은 학칙 개정에 나설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총장단의 입장을 존중한다며, 개별 대학의 학사 자율성과 책임성을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기간은 일부 단축되지만, 교육과정 자체는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부와 대학들이 또다시 의대생 구제책을 내놓으면서 거듭 특혜를 준다는 비난이 커지는 데 대해서는, 교육부는 국가적 차원의 의료인력 양성시스템을 가동하는 걸로 이해해 달라고 했습니다. (영상편집 : 전민규)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92382 #SBS뉴스 #실시간 #졸업 #의대 #복귀 #국시 #특혜 #의료인력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26 뉴스 Plck
  • 여당이 재추진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고교 무상교육 예산의 47.5%를 중앙정부가 지원해 주자는 겁니다. 같은 내용의 법으로 그동안 지원이 이뤄져 왔지만, 기존 법이 일몰되면서 지금은 지원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지난해 말 일몰 직전,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은 지원을 연장하는 법안을 국회에서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최상목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가 재정 상황을 이유로 거부권으로 입법을 막았습니다. [최상목/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지난 1월 14일) : 국가의 재정 상황이 매우 어렵습니다. 국민의 혈세를 아끼고 또 아껴가며 민생 경제 회복에 재정을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 당시 민주당은 "팍팍한 민생을 도울 의지가 없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만행"이라고 비난했고,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여당이 되자 우선 처리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진성준/민주당 정책위의장 (지난 8일) : 윤석열 정권이 거부했던 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을 되살리는 첫걸음입니다. ] 하지만 기획재정부가 지난 21일, 이번에도 재정 부족을 이유로 입법 보류를 요청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의 지원 규모를 줄여가자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한 여당 소속 국회 교육위원은 "원안대로 통과시키지 못하면, 야당 때 추진하던 정책을 집권하자마자 뒤집는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고교무상교육법'을 둘러싼 당정의 이견이 드러난 가운데, 당정은 7월 임시국회에서의 법안 처리 여부를 내일(25일)까지 결정할 방침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92629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SBS뉴스 #뉴스영상 #이건만행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26 뉴스 Plck
  • 새 정부 들어 진용을 갖춘 관련 내각이 총출동해 25%로 예고된 대한국 상호관세를 낮추기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 특히 농민단체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미 관세 협상을 통한 농축산물 시장 개방 우려가 커지고 있어 구체적 협상안이 도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통상 당국은 현재 미국이 예고한 25%의 상호관세와 자동차, 철강 등 품목관세를 면제받거나 최대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협상에 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비관세 장벽 분야에서는 농산물과 디지털 분야에서 높은 압력을 가하고 있어 통상 당국이 관계 부처 협의 등을 통해 전략을 마련하는 등 막판까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 허용, 쌀 수입 쿼터 확대, 사과 등 과일 검역 완화 등 민감한 문제도 포함돼 있는데, 국내에서 농민단체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농산물 개방 반대 등 목소리가 높기 때문입니다.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관세 부과 직전 '최종 관세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우리 농민들의 우려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트럼프 #관세 #농민 #시장 #개방 "값싼 수입산 먹자!" "농업 한 방에 싹 무너져" 트럼프 '시장 개방' 압박에…'관세 담판' 직전 농민들 목소리 들어보니 (트럼프 NOW)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87354&plink=SHARE&cooper=COPY "농축산업 희생양 삼으면 대대적 투쟁" 경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80220&plink=SHARE&cooper=COPY "일본 상호관세 25%→15%…차·쌀 시장 개방"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89035&plink=SHARE&cooper=COPY 한미 통상장관 80분 협상…결론 못 내고 마무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91729&plink=SHARE&cooper=COPY 시장 개방? 대미 투자 금액?…무산 배경에 촉각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91771&plink=SHARE&cooper=COPY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26 뉴스 Plck
  • #태국 #캄보디아 #전면전확대 #확대위기 #외신영상 국경 분쟁 중인 태국과 캄보디아의 교전에 따른 태국인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양국이 25일(현지시간) 교전을 재개했습니다. AFP·AP 통신에 따르면 태국군은 이날 아침 양국 국경 여러 지역에서 교전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국경 일부를 관할하는 태국 제2군사령부는 소셜미디어에 국경 지대 이동을 자제할 것을 국민들에게 권고했습니다. 전날 첫 교전이 벌어진 캄보디아 북서부 우다르미언쩨이주의 따 모안 톰 사원 근처에서 이날 아침 전투가 시작됐다고 현지 관리가 말했습니다. 국경에서 약 20㎞ 떨어진 우다르미언쩨이주의 삼라옹 마을에서는 아침에 포격 소리가 들리자 일부 주민들이 급히 피난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불교 사찰로 대피하던 한 현지 주민은 AFP에 "국경과 매우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데 아침 6시쯤 다시 총격이 시작돼 매우 두렵다"면서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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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월 노동자가 숨진 SPC삼립 시화공장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사고를 막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전히 노동 현장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이 너무 많다"며 "간헐적으로 예측하지 못한 상태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똑같은 현장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사고가 반복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예방을 위한 비용과 사고가 났을 때의 대가가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돈 때문에 안전과 생명을 희생하는 것이라면 그건 정말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400/article/6739505_36776.html #이재명 #SPC #산재사망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26 뉴스 Plck
  • #윤석열 #비상계엄 #손해배상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뉴스ZIP #뉴스꾹 #오늘이뉴스 #자막뉴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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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시도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양평 의혹' 김선교 의원실 압수수색 #김건희특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김건희 #김선교 #의원실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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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국민에 배상하라" 시민 104명 尹 상대 손해배상 승소 / '건진' 전성배 "김여사에게 보수 언론 필요" "MBC 손봐야 한다" 요구? / '양평 공흥지구 의혹’ 김건희 일가 전방위 압수수색‥'문고리 3인방'도 소환 조사 / 일단 '돈 내놓으라'는 미국, 노골적 관세 압박‥정부 "농축산물도 협상" / '상습 산재사고' SPC 방문한 이 대통령‥"똑같은 사고 반복은 문제" / 섣부른 '의대 증원'이 결국‥ 복귀 의대생 졸업 당겨주고 '국시' 추가해 '특혜' 논란 [평일] 00시 전후 MBC 뉴스25 05시 58분 MBC 뉴스투데이 1부 06시 25분 MBC 뉴스투데이 2부 09시 35분 MBC 930뉴스 12시 00분 MBC 12뉴스 13시 50분 MBC 뉴스외전 17시 00분 MBC 5뉴스 19시 40분 MBC 뉴스데스크 1부 20시 30분 MBC 뉴스데스크 2부 [토요일] 07시 00분 MBC 뉴스투데이 12시 00분 MBC 뉴스 19시 55분 MBC 뉴스데스크 [일요일] 07시 00분 MBC 뉴스 12시 00분 MBC 뉴스 19시 50분 MBC 뉴스데스크 라이브 시각은 유튜브 편성 기준이며 당일 TV편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BCnews/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비상계엄 #손해배상 #승소 #전성배 #김건희 #압수수색 #문고리 3인방 #미국 #관세협상 #의대증원 #의대생 복귀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26 뉴스 Plck
  • 대통령실은 오늘(25일) 통생대책회의 관련 브리핑을 엽니다. 자세한 내용, 생중계로 전해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 #브리핑 #생중계 #라이브 #통상대책회의 #통상협상 #관세 #무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유튜브봇 2025-07-26 뉴스 Plck
  • [앵커] 한미 협상이 겉도는 사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처럼 큰 금액을 투자하면 관세율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산 소고기를 거부하는 나라들을 지켜보고 있다고도 했는데요. 한국에는 압박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워싱턴 김지숙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시장 개방'과 '투자'를 강조해 온 트럼프 대통령이 더 노골적으로 각국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우선, 5천500억 달러 투자를 약속한 일본 사례를 언급하며, 투자하면 관세율을 낮춰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다른 나라도 (일본처럼) 돈을 내고 관세를 낮추는 것을 허용하겠습니다."] 미국이 한국에도 4천억 달러 투자를 요구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도 나온 상황이라 한국에도 해당하는 언급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는 호주가 미국에 소고기 시장을 열기로 한 것도 활용했습니다. 미국산 소고기가 안전하다는 증거라며, 미국산 소고기를 거부한 나라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정 국가를 지목하진 않았지만, 월령 제한을 두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제한하는 주요국은 한국과 러시아 정도입니다. 미 상무장관은 한국의 대미 수출 경쟁국인 일본의 협상 타결을 지렛대 삼아 한국을 공개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하워드 러트닉/미 상무장관/CNBC 인터뷰 : "한국 사람들이 일본과의 협상 내용을 보면서 욕을 했을 겁니다. 한국과 일본은 늘 서로를 견제하기 때문이죠."] 미국 상무장관을 김정관 산업부 장관 등이 만났지만, 조선과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으니, 관세를 완화해달라는 요청에 이렇다 할 답변은 없었습니다. 상호 관세 발효 시한까지는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 고위급 협상을 미루며 시간을 끄는 게 미국의 협상 전략이라는 분석까지 나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영상편집:서삼현/그래픽:김지혜/자료조사:정지윤/영상출처:미 CNBC 방송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13994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26 뉴스 Plck
  • [앵커] 미국의 압박은 전방위적입니다. 한미 협상의 주요 쟁점 중 하나가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온라인 플랫폼법' 문제인데, 미국 하원이 공정위에 서한을 보내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 법이 제정되면 구글 같은 미국 기업이 타격을 입으니 중단하라는 압박입니다. 양민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트럼프 행정부의 시장 개방과 투자 압박이 계속되는 와중에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가 한국의 공정위에 서한을 보냈습니다. 문제 삼은 건 공정위가 추진해 온 온라인 플랫폼법. 이 법이 "미국 기업을 부당하게 표적 삼을 수 있다"고 사실상 항의하는 내용입니다. 온라인 플랫폼법은 구글 같은 빅테크기업이 끼워팔기 등 불공정행위를 못 하도록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공룡 플랫폼'도 지정해 정부가 관리·감독을 강화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합니다. 미 하원은 서한에서 이 법이 사실상 미국의 대형 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삼고, 중국 기업 등 소규모 경쟁사는 면제한다는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하원은 다음 달 7일이라는 시한까지 정해, 해당 법안이 미국 기업에 미칠 영향을 브리핑해 달라고도 공정위에 요구했습니다. 앞서 미국 하원 의원 40여 명은 이달 초, 트럼프 행정부에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내, 한국과의 협상에서 법 제정을 막아줄 것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제이미슨 그리어/미 무역대표부 대표/지난 2월 : "우리는 (디지털)규제권을 유럽연합이나 브라질, 그 어떤 나라에도 넘겨선 안 됩니다. 그들이 미국 기업을 차별해서는 안 되고, 그런 일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공정위는 서한 내용을 검토해 적절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 제작:김경진/자료조사:장희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1399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26 뉴스 Plck
  • [앵커] 대통령실은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관세협상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미 간 협상에 이상기류가 있다는 평가엔 선을 그으며, 협상은 진행 중이고 8월 1일 전 타결 의지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긴급 소집된 통상대책회의. 대통령실 3실장과 경제부총리,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해 현지 협상 결과를 보고 받았고, 회의를 마친 뒤 이 내용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김용범/대통령실 정책실장 : "양국 간 제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 완화를 미국 측에 강하게 요청하였습니다."] 한미 양국이 "8월 1일 이전 상호호혜적 타결 방안 도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미국에 체류 중인 협상단이 추가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범/대통령실 정책실장 : "국익 최우선의 원칙 아래 한미 간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협상 결과를…."]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는 사실과 다르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특히 안보 분야 협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며, 투자나 관세 분야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협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 측 제안에 미국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있고, 실질적 협의도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위성락/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 "패키지를 좀 조정해서 지금 다시 이제 협상을 하고 있는거죠. 지금 우리 교섭팀들이 가서 주로 대응하고 있는 부분은 이제 관세, 비관세 투자에 관한 것이고."] 협상 품목에 농산물이 포함된 사실도 처음 확인됐습니다. 미국은 일본과 같이 우리나라에도 농산물 시장의 추가 개방을 요구하고 있는데,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미국이 제기하는 중요한 이슈"라며 "어떻게 할지는 우리가 정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협상 테이블에 오른 농산물 품목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김지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1399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26 뉴스 Plck
  •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로 노동자가 잇따라 숨진 SPC 공장을 찾았습니다. 비용 때문에 안전을 희생해선 안 된다며, 산업 재해 사망률을 줄이고 일터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SPC삼립 제빵공장, 지난 5월 50대 여성 근로자가 새벽 작업 도중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가 난 곳입니다. 비슷한 산재 사고가 끊이지 않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저도 아시겠지만 노동자 출신이고, 또 산업재해 피해자이기도 한데, 여전히 노동 현장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똑같은 곳에서 똑같은 사고의 반복은 문제가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 비용과, 사고 후 대가의 불균형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돈 때문에 또는 비용 때문에 안전과 생명을 희생하는 것이라면 그건 정말로 바꿔야 합니다."] 특히 2022년과 2023년 SPC 계열 제빵공장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책임자들을 질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22년 10월에도 또 끼어서 사망했는데, 그때는 몇 시였어요?"] [김범수/SPC삼립 대표이사 : "그때도 새벽 시간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새벽 7시까지 풀로 12시간씩 사람이 일을 한다는 게 가능한 일인지 저는 좀 의문이 되는데, 이게 노동법상으로 허용되는 노동 형태입니까?"] [허영인/SPC그룹 회장 : "검토해 봐야 될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대통령은 OECD 최고 수준인 산재 사망률을 줄여야 한다며, 노동부의 근로 현장 점검 강화 등 정부와 업계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촬영기자:류재현/영상편집:최근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14004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26 뉴스 Plck
  • [앵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파동을 조사해 온 당무 감사위원회가 당헌·당규 위반이자 불법한 행위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당시 사태를 주도한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과 이양수 전 선관위원장에게 당원권 3년 정지를 청구하기로 했는데, 당사자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을 앞두고 벌어진 초유의 후보 교체 시도,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에 미온적이라며 당시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했는데, [권영세/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5월 10일 : "김문수 전 후보라고 그래야 되겠네요. 이제 취소는 됐으니까 전 후보죠."] 전 당원 투표 부결로, 후보 교체 시도는 하룻만에 무산됐습니다. 이 사안을 조사해 온 당무감사위원회는 절차적 정당성이 부족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일준/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 : "당헌 당규상 근거가 없는 것이고, 불법한 행위였다고 보여집니다."] 전당대회에서 정당하게 선출된 대선 후보를 교체할 권한이 비대위에 없다고 본 겁니다. 새벽 1시간 동안 새로운 후보 접수를 받은 것 역시 당헌 당규상 근거가 없고 상식에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시 비대위원과 선관위원 모두에 책임이 있지만, 당의 어려운 시기를 감안할 때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과 이양수 전 선관위원장에 대해 중징계로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유일준/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 : "후보 교체는 선관위의 심의와 비대위의 의결로 되는 거기 때문에, 두 분 다 당원권 정지 3년으로 징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 관련 태도를 바꾼 건 비난 소지는 있지만 당헌·당규 위반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당사자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수용할 수 없는 결정","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고, "윤리위에서 바로잡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3년 정지가 확정될 경우 두 의원은 2028년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김상민 박장빈/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김지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14005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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