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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내일은 남부지방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청권에 50에서 150mm의 비가 오겠고, 많은 곳은 200mm 넘게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강원도와 전라권에도 150mm 이상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좁은 지역에 매우 많은 비가 강하게 내리는 집중호우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남권에 시간당 50에서 80mm의 비가 한때 쏟아지겠고,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도 시간당 30에서 50mm 사이 비가 예상됩니다. #폭우 #날씨 #기상 #예보 #호우 #집중호우 #강수량 #강우량 #기상청 #호우특보 #호우주의보 #호우경보 #산사태 #홍수 #범람 #산사태경보 #홍수경보 #홍수주의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앵커] 내륙인 충북에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청주에는 한때 시간당 6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요. 청주 성화동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진영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옵니까? [리포트] 보시는 것처럼 청주지역은 현재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돌풍까지 불면서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밤사이 호우특보도 확대됐는데요. 청주와 괴산, 증평, 충주와 진천과 음성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제천과 단양 그리고 보은과 옥천에는 호우주의보가 영동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청주가 118.3mm로 가장 많고, 증평 87.5mm, 괴산 56.5mm 음성 50mm 충주 노은 42mm 등입니다. 특히 청주에는 오늘 새벽 2시를 전후해 시간당 67.4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피해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흥덕구 복대동과 청원구 오창읍을 중심으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20여 건 접수됐습니다. 하천 범람 우려마저 커지자 청주시는 조금 전인 3시 40분을 기해 발산천 인근 사천동과 정하동, 주중동 일대 주민들에게 사전 대피 권고를 내렸습니다. 이에 앞서 증평 보강천 반탄교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집중호우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 계신 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출입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양의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 산사태 우려가 있는 만큼 비상시 대피 계획을 세우고 붕괴 우려가 큰 축대 근처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청주 성화동에서 KBS 뉴스 조진영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영상편집:조의성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415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앵커] 이번에는 재난방송 스튜디오 연결해서 현재 비 상황과 전망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충청 지역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먼저 가장 위험한 지역이 어딘가요? [기자] 밤사이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붉은색으로 보이는 곳이 자정 이후에만 200mm 넘는 비가 내린 곳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강한 비는 충남의 매우 좁은 지역에 집중된 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서산에는 시간당 10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무려 3시간 가까이 이어졌는데요. 어제부터 내린 비가 400mm를 넘어섰습니다. 인근의 태안과 당진에도 2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에 홍수특보도 속속 내려지고 있는데요. 당진 역천 채운교 지점에는 홍수경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수위는 경보 수위를 훌쩍 넘어서 7미터를 웃돌고 있습니다. 조금 전 심각 단계 수위인 7.52미터도 넘어섰습니다. 범람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역천과 나란히 흐르는 당진천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원래 작은 하천인데 물이 불어나 급류처럼 흐르는 모습이죠. 조금 전 당진시는 당진천이 범람 중이라는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당진시는 당진천 인근 주민들은 당진초등학교와 당진국민체육센터로 대피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됐는데, 어느 지역에 얼마나 더 내리나요? [기자] 레이더 영상을 통해 비구름 이동 모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젯밤부터 강한 비구름이 충남 지역으로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는데요. 자세히 들어가서 보면 검게 보이는 부분은 시간당 100mm 안팎의 극한 호우가 내리는 지역입니다. 자정 이후로 강한 비구름이 태안과 서산, 당진 일대에 걸쳐 있었는데요. 1시간 전부터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비구름이 다소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지금은 홍성과 예산, 아산 일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강한 비구름이 계속 중부지방을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릴 거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41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집중호우 #홍수특보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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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7일(목) 주요뉴스] · 서산 시간당 110mm ‘물 폭탄’…침수 피해 속출 · 윤, 구속적부심 청구…내일 법원 심문 출석 · 이진숙, 논문 의혹 부인…“신중히 지켜볼 것” · 파월 해임설에 한때 ‘출렁’…트럼프 ‘결자해지’ KBS1, KBS2TV에서 선별된 뉴스, 시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을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전해드립니다. ▣ 실시간 편성정보(Schedule) : https://goo.gl/DRTpbv ▣ KBS 뉴스 보기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제보안내 ◇ 카카오톡에서 'KBS뉴스' 검색 ◇ 전화: 02-781-1234 ◇ 홈페이지: https://goo.gl/4bWbkG ◇ 이메일: kbs1234@kbs.co.kr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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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특검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인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윤 전 대통령을 강제로 데리고 나올 수 있지 않냐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의에 "일국의 대통령이었던 분"이라며 난감함을 표했고 이에 박 의원이 "대통령다워야 예우를 받는다"며 "일반 재소자라면 거부할 수 있겠냐"고 지적하자 "수사관과 같이 협력하고, 서울구치소장도 보다 적극적으로 설득해 협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42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정성호 #윤석열 #박지원 #인치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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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내륙인 충북에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청주에는 한때 시간당 6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요. 청주 무심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진영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옵니까? [리포트] 보시는 것처럼 청주지역은 현재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청주 무심천은 하상도로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호우특보도 확대됐는데요. 청주와 괴산, 증평, 충주와 진천과 음성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제천과 단양 그리고 보은과 옥천에는 호우주의보가 영동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청주가 152.8mm로 가장 많고, 증평 115mm, 괴산 80mm 음성 64.5mm 충주 노은 48.5mm 등입니다. 특히 청주에는 오늘 새벽 2시를 전후해 시간당 67.4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피해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청주시 내수읍에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됐고, 복대동에서는 반지하 주택에 물이 들어찼습니다. 산사태 우려도 커지면서 청주시 현도면과 강내면, 오송읍 10가구 주민 1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진천에서는 진천읍과 백곡면, 문백면과 초평면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돼있습니다. 증평 역시 새벽 4시를 기해 산사태 예비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청주 미호강 팔결교와 증평 보강천 반탄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하천 범람 우려마저 커지자 청주시는 발산천 인근 사천동과 정하동, 주중동 일대 주민들에게 사전 대피 권고를 내렸습니다. 집중호우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 계신 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출입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양의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 산사태 우려가 있는 만큼 비상시 대피 계획을 세우고 붕괴 우려가 큰 축대 근처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청주 무심천에서 KBS 뉴스 조진영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조의성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42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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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훈 “북한은 주적 아냐”…국민의힘 반발 퇴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선 주적이 누구냐는 질의에 대한 답변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이 소식은 백승연 기자가 전합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_confirmation=1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김영훈 #북한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main.do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앵커] 밤사이 중부지방, 특히 충남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며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산사태와 홍수 경보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방준혁 기자. [기자] 네, 충청권엔 밤사이 시간당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밤새 폭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과 당진, 서산, 청양 지역에 호우긴급재난문자가 잇따라 확대됐는데요. 서산시는 오전 4시 15분쯤 성연천 범람 우려가 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해달라고 했고요. 태안군은 오전 3시 반 기준 인평저수지 수위가 심각 단계에 도달했다며 범람에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보고 계신 화면은 새벽 3시쯤 충남 서산시 읍내동 상황을 담은 제보 영상인데요. 상가 일대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겼고, 흙탕물이 계곡처럼 빠르게 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앵커] 화면으로만 봐도 굉장히 심각해보이는데 주민들 피해는 없습니까? [기자] 네,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신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남 부여에선 산사태 우려로 12세대 15명이 일시 대피했고요. 공주시 탄천면 대학리 일대에선 정전 사고가 났습니다. 충북 진천의 한 공장에선 새벽 1시쯤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수도권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분쯤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에서 10m 높이의 옹벽이 무너지며 고가도로 아래를 지나던 차량을 덮쳤는데요.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 구리시 인창삼거리에선 지름 50cm가량의 도로파임이 발생해 지나가던 버스 뒷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앵커] 방 기자, 교통편이나 시설 통제도 확대되고 있죠. [기자] 중대본의 어젯밤 11시 집계 자료를 보면 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2편이 결항했고, 인천과 백령, 군산과 어청 등을 잇는 5개 항로, 7척의 여객선도 발이 묶였습니다. 또 국립공원 8곳에서 225개 구간, 둔치주차장 42개소, 하천변 89구역 등이 통제됐습니다. 밤사이 집중호우가 이어진만큼 대피 인원과 통제 규모는 더 늘어났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본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집중호우에 대응하고 있는데요. 도로와 축대·옹벽, 산사태 위험지역에서 위험징후가 포착되는 경우 즉시 통제하고, 침수 우려가 있는 경우 지하차도와 하천변 등 위험지역을 신속히 통제하고 주민을 대피시키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폭우 #산사태 #침수피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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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차량 2대 깔려" 사고 지점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양방향 차량 통제 중 #폭우 #집중호우 #비 #오산 #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소방당국 #속보 #특보 #연합뉴스tv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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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시간당 강수량이 100㎜를 넘는 기록적인 물벼락이 떨어졌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쪽에서 유입되는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에서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남 일대에는 호우 경보가, 그 밖의 중부 대부분에도 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서산시에서는 오전 2시 무렵 한 시간에 107㎜에 달하는 물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서천군에서도 단 한 시간에 98㎜의 폭우가 관측됐습니다. 이틀간 총 강수량은 충남 서천군에서 300㎜를 넘어 기록적인 비가 쏟아졌습니다. 서산과 태안군에서도 누적 강수량이 20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극한 호우'가 내렸습니다. 폭우 구름이 발달한 건 저기압이 지나가며 끌어내린 북쪽 찬 공기와 남 쪽에서 올라오는 열대 수증기가 충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밤사이에는 하층의 강한 바람이 강수 강도를 더 끌어올리며 곳곳에서 물벼락이 떨어지는 겁니다. [김대훈 기상청 예보분석관] "서로 다른 성질의 이 두 공기가 충돌하면서 대기는 매우 불안정해져 비구름대가 폭이 좁은 형태로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장대비와 함께 대부분 지역에서는 초속 15에서 20m에 달하는 강풍도 몰아치고 있어, 폭풍우에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영상편집 김 찬] #날씨 #비 #폭우 #산사태 #장마 #홍수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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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우리 남자 농구 대표팀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일본을 연파하며 아시아컵 전망을 밝혔는데요. 변화의 중심에 있는 해외파 듀오, 이현중 여준석 선수를 배정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이현중과 여준석은 대표팀을 단번에 바꿨습니다. 여준석이 힘과 탄력을 앞세워 상대 기를 꺾으면, 이현중은 정교한 외곽포와, 열정적인 플레이로 투지를 불러일으키며 한 수 위 일본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여준석/남자 농구 국가대표 : 현중이 형 허슬 플레이나 이런 걸 보면서 '아, 저도 진짜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컸던 것 같고요.] 두 살 차 선후배 이현중과 여준석은, 함께 호주 유학을 하고, 미국 대학 농구에 진출하며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친형제 같은 사이입니다. 코트 밖에서는 장난도 치고 웃음꽃을 피우던 둘은, [이현중 : (준석이가) 자유투 좀 넣었으면 좋겠고 일단] NBA 진출이라는 같은 꿈을 얘기할 땐 어느 때보다 진지했고, 함께 꿈을 이뤄 대한민국 농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여준석/남자 농구 국가대표 : 제가 가고 있는 길들이 어린 선수들한테 많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어요.] [이현중/남자 농구 국가대표 : 저희 둘 다 모험가라고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남들이 걸어오지 않는 길을 저희가 개척해 나가고 있고…] 그리고 4년 만에 힘을 합친 대표팀에서, 한국 농구의 르네상스를 알리자며, 다음 달 아시아 컵에서 28년 만의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여준석/남자 농구 국가대표 : (대회에) 지려는 마음으로 나간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이현중/남자 농구 국가대표 : 계속 승리해서 저희가 꼭 갈 수 있는 최선까지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박태영)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0232 #SBS뉴스 #8뉴스 #농구 #남자농구 #국가대표 #농구대표팀 #이현중 #여준석 #해외파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생태적 가치가 있는 습지인 사려물을 중장비를 동원해 정비하면서 훼손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전문가들과 행정당국이 직접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김가람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너른 암반인 빌레 위에 퇴적물이 쌓여 조성된 습지인 사려물. 다양했던 습지 생태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퇴적물이 쌓여 냄새가 나고 보기에 좋지 않다며 긁어내 버린 겁니다. 특히 인근에 보전 가치가 높은 천연기념물 수산동굴이 있는데도 중장비를 동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곳은 원래 퇴적물로 덮여 있었지만 정비사업으로 이처럼 암반이 드러나면서 습지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됐습니다. 정비사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습지를 되살리기 위해 전문가들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습지의 바닥인 빌레가 깨지지 않아 물이 고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제량/제주시람사르습지도시 전문위원 : "식물이 다시 살고 수서 곤충이 모여들고 그다음에 양서 파충류들이 와서 서식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산동굴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며 정비 방식에 대한 쓴소리가 이어졌습니다. [강순석/제주지질연구소장 : "(영향이) 물론 없다고 할 수는 없겠죠. 포크레인이 지나가고, 그 포크레인으로 암반을 타격했으니까. 그냥 손으로 하고, 좀 친환경적인 (정비사업을 해야)."] 잃어버린 습지 기능을 기초적인 수준에서 회복하기 위해선 최소 2년이 걸릴 전망인데, 서귀포시는 마을 주민과 함께 사려물을 복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명균/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 :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태 관련 교육도 하면서 우리 도에서 추진 중인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사업으로도 병행해서."] 한편, 이번 논란을 계기로 제주만의 습지 정비 매뉴얼을 마련하고 전문가 자문을 보다 촘촘히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KBS 뉴스 김가람입니다. 촬영기자:고성호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4854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제주 #습지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사려물 #정비사업 #수산동굴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앵커] 밤 사이 충남 서산과 당진, 태안 등 시간당 11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진시 역천 채운교엔 홍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남 서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병준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차게 쏟아지던 빗줄기가 지금은 다소 잠잠한 상탭니다. 순식간에 내렸다 그쳣다는 반복하면서 정말 도깨비 비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입니다. 하지면 여전히 주변 도로는 모두 물에 잠겼고, 주택이나 상가에 물이 들어차 배수작업이 한창입니다. 이곳 서산엔 오늘 새벽 2시를 전후해 시간당 11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자정 이후부터 비가 세차게 내리기 시작해 오늘만 210mm가 넘는 강수량을 보이고 있는데요. 인근 태안과 당진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자정을 전후해 시간당 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렸다 그쳤다는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내륙에 있는 금산을 제외한 충남 14개 시군 전역과 대전, 세종에는 호우 경보가 발령중입니다. 또 이곳 서산 등 서해안 6개 시군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서산이 330.5mm로 가장 많고 서천 춘장대 305, 태안 285, 청양 214.5, 세종 133.6, 대전 114.6mm 등대부분 지역에서 100mm를 넘겼습니다. 빗물이 하천에 몰리면서 당진시 역천의 채운교 지점에는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부여군 지천교와 논산시 동성교 등 금강 수역 주요 하천 등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중입니다. 아직 정확한 피해 상황은 집계되고 있지 않지만, 저희가 현장을 돌아보니 지하주차장 상가, 주택 등에 물이 들어차 있고, 주민들이 밤잠을 이루지 못한 채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남 소방에는 자정 이후 3백 건이 넘는 배수 지원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된 게 없는 상황인데요. 어젯밤 부여군에선 홍산면과 은산면, 임천면 주민 10명이 산사태 발생 등에 대비해 마을 회관 등으로 긴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하천 수위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어 하천 주변과 저지대, 또 산사태 위험 지역에선 재난 알림 문자나 방송에 집중해 비 피해 입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남 서산시 읍내동에서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41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오늘 밤 전국 ‘물 폭탄’…최대 200mm 장마가 맥없이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더니 뒤늦게 진짜 장마가 오려나봅니다.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물 폭탄이 예고됐습니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는 만큼 철저히 대비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충남 당진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대욱 기자, 비가 많이 오고 있나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_confirmation=1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날씨 #폭우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main.do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17일 최대 200㎜의 물벼락이 쏟아지겠는데요. 시간당 최대 80㎜에 달하는 '극한 호우'를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 가운데 충남 부여군과 보령시, 태안군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관련 내용 [속보]로 전해드립니다. ▲중부 최대 200㎜ 물벼락…경기남부·충남 '극한 호우' (임하경 기자) ▲충남 부여·보령·태안 '산사태주의보' 발령 ▲굵어지는 빗줄기…충청권 밤사이 '극한 호우' 유의 (천재상 기자) ▲중부 호우특보 발효 중…200㎜ 이상 물벼락 (박서정 기상캐스터) ▲중부·호남 최대 200㎜ 물벼락…주말까지 폭우 주의 (김재훈 기자) #폭우 #집중호우 #물벼락 #산사태 #호우특보 #날씨 #오늘의날씨 #폭우 #산사태 #침수주의 #호우 #비바람 #천둥 #번개 #돌풍 #여름 #속보 #연합뉴스TV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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