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33번째 생일을 맞은 손흥민에게 SNS를 통해 '캡틴, 레전드,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지난 1월 토트넘이 계약을 1년 연장하는 옵션을 실행하기로 해 손흥민은 일단 2026년 여름까지는 팀에 남을 수 있지만, 손흥민이 토트넘에 계속해서 남을 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토트넘이 새판짜기에 들어선 모양새인데요, 손흥민의 행보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영국 현지에서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즌, 손흥민은 과연 어느 팀에서 뛰게 될 지 여름 이적 시장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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