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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 벗은 이재용…이제는 책임경영·삼성 살리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을 받으면서, 10년에 가까운 사법 리스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제는 위기에 처한 삼성을 이 회장이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대법원 판결로 10년 가까이 이어진 사법리스크에서 자유로워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삼성 측 변호인은 입장문을 통해 "오늘(17일)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통해 삼성물산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가 적법하다는 점이 분명히 확인됐다"며 "5년에 걸친 충실한 심리를 통해 현명하게 판단해준 법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관심은 이 회장의 경영 행보에 모입니다. 우선 그간 사법 리스크를 이유로 미루던 총수의 이사회 복귀가 이제는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역시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이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와 컨트롤타워 재건을 공개적으로 요구해 왔습니다. 현재 4대그룹 중 총수가 미등기 임원인 곳은 삼성이 유일합니다. [오일선 / 한국CXO연구소장] "등기임원 중에서도 대표이사직에 올라 자신의 경영 색깔을 좀더 강렬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사회 복귀 시점도 속도를 내서 연내에 할 것인지 아니면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할 것인지도 관심사…" 길어지는 반도체 부진 속에 제기되는 '삼성 위기론'을 잠재우는 것도 이 회장이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핵심사업인 반도체 분야의 부진으로 삼성은 전체 실적에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4조6천억원에 그치며 1년 전 대비 반토막이 났습니다. AI 반도체 흐름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서 HBM 주도권을 놓쳤고, 파운드리 역시 수조원의 적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밖에 2017년 하만 인수 이후 8년 가까이 멈췄던 대규모 인수합병도 최근 다시 속도를 내고 있는데, 여기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올해 들어 삼성은 오디오, 공조, 헬스케어 기업 등을 잇따라 사들이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영상편집 진화인] [그래픽 남진희] #이재용 #사법리스크 #삼성전자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복싱·유도선수 출신 합숙하며 조폭 활동…39명 검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경찰이 서울 금천구와 경기도 광명시를 중심으로 세를 확장해오던 폭력조직원 39명을 붙잡았습니다. 복싱, 유도 선수 출신도 다수 있었는데 합숙생활을 하며 사람을 해치는 연습도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잔치집 입구를 메운 화환 앞에 건장한 남성들이 나란히 섰습니다. 한 남성이 지나가자 모두 90도로 허리를 꺾습니다. 일고여덟 명이 함께 지내는 합숙소 앞에선 또 다른 남성이 신고 있던 슬리퍼마저 벗고 조직 선배에게 마치 폴더폰이 접히듯 인사를 합니다. 모두 서울 서남권 일대에서 활동한 진성파 조직원들입니다. 경찰은 영상 속 이들을 포함해 1년 반 만에 조직원 모두를 붙잡고 행동대장 등 9명을 구속했습니다. 조직원들은 합숙소에 모여 비상타격대로 활동했습니다. 10대 막내들은 20L 생수통을 흉기로 찌르며 사람을 해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들은 '탈퇴하면 보복한다', '선배를 보면 달려와 인사해야 한다'는 행동강령까지 두고 합숙소 생활을 해왔습니다. 중간 간부들이 소규모로 조직한 프로젝트 조직별로 지하경제 활동을 해 그간 조직적 실체가 전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1983년 같은 중고등학교 출신이 모여 처음 조직된 진성파는 최근에는 1980년대생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른바 원로두목들의 영향 아래 폭력조직이 유지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복싱·유도 등 투기 종목 선수 출신도 가입돼 있었습니다. [배은철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2팀장] "지능형 조직 폭력배들이 행하는 도박장소 개설·자금 세탁 등 개별 범죄는 해외 온라인을 기반으로 행해지는 특성상 검거가 어렵고 선고 형량이 무겁지 않기에 배후 조직에 대한 척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찰은 조직폭력단체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는 등 수사역량을 집중해나갈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최지원입니다. [영상취재 정우현] [영상편집 김도이] [그래픽 김두태] #경찰 #서남권 #조직폭력배 #진성파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수도권·충청 '물폭탄'…중대본, 3단계 가동 / SBS
〈앵커〉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어젯(16일)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지역에는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비구름대가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추가 호우가 예보되고 있는데요.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올리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먼저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 지역은 오늘 오후 1시 기준 누적 강수량이 경기 평택 263mm, 안산 고잔 243mm 등 200mm를 넘어섰습니다. 서울은 오후 2시 기준 139mm, 인천도 118mm를 기록하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풍수해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중대본 3단계를 가동해 부처와 유관기관의 비상대응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 3단계가 발령되기는 2023년 이후 처음입니다. 중대본은 이미 300~400mm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최대 300mm의 추가 호우가 예보됐다며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도 어제 오후 5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마자, 시내 하천 29곳과 안양천·중랑천·탄천 등 둔치 주차장 4곳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극한 폭우로 인한 각종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에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주택 외벽이 무너져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고, 인천 남동구에서도 빌라 담벼락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재 비구름대가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현재 수도권 지역의 비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 서부 지역에 많게는 150mm 이상, 강원 중남부 내륙과 충북 지역에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더 쏟아질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 안여진)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1651 ☞[D오리지널]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304 #SBS뉴스 #D오리지널 #호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LIVE] 전국 강타한 극한 호우에 풍수해 경보 '심각' 격상…붕괴·침수 등으로 4명 사망 - SBS 특집 8뉴스 7/17(목)
오늘 특집 SBS 8뉴스는 평소보다 빠른 저녁 7시 40분쯤 시작합니다. * 전국 강타한 극한 호우에 풍수해 경보 '심각' 격상…붕괴·침수 등으로 4명 사망 * 호남·영남 중심으로 호우 특보 발효…호남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행 차단 * 경기도 오산 '옹벽 붕괴' 운전자 사망…사전 민원에도 조치 없어 '인재' 비판 * 이재용 '부당 합병·회계 부정' 무죄 확정…사법 리스크 털어냈지만, 과제 산적 * 윤 전 대통령, 내란 재판 또 불출석…내일 구속적부심에는 출석 예고 * 이 대통령, 제헌절 공휴일 지정 검토 지시…"헌법 정신 돌아보는 계기" * '인적 쇄신' 주장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비대위 회의서 몰매 맞아"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히트플레이션에 인건비 상승까지‥광주 외식업계도 울상 (2025.07.16/뉴스데스크/광주MBC)
지역사 채널의 동영상 링크 (https://m.youtube.com/watch?v=XpAicPSRakQ) #광주MBC #히트플레이션 #폭염 #식재료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그 아내는 강남에 은신 중" #Shorts (MBC뉴스)
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이 시각 MBC 재난방송센터 (2025.07.17/뉴스특보/MBC)
이번에는 MBC 재난방송 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전국 풍수해 상황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고병찬 기자! 전해주시죠.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700/article/6736609_36783.html #날씨 #비 #호우특보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특보] [현장연결] 충북 전역 호우특보…이 시각 충북 상황 / KBS 2025.07.17.
충북 모든 지역에 현재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청주엔 새벽 한때 시간당 6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요. 청주 무심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유진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오나요? [리포트] 네, 저는 청주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무심천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오후 들어 빗줄기가 약해졌는데요. 무심천 일부 지점에 홍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 오후부터 하상도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충북에는 현재 11개 시군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청주에는 오늘 새벽 시간당 최대 67.3mm의 비가 내려 1967년 기상관측이래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청주 308mm, 증평 271mm, 괴산 251mm, 진천 222mm 등입니다. 밤사이 집중호우로 피해도 잇따랐는데요. 반지하 주택과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침수되는가 하면 제방이 유실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충북에서만 피해 신고가 230여 건 접수됐습니다. 산사태와 하천 범람이 우려돼 충북에서는 47개 마을, 주민 29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고, 청주시 옥산면 일대 고립됐던 230명도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청주시 병천천 환희교, 청주시 미호강 근처의 팔결교와 미호강교엔 홍수경보가, 진천군 미호강 가산교, 청주시 무심천 흥덕교, 증평군 보강천 반탄교 일대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2년 전 미호강 제방 붕괴로 30명의 사상자를 냈던 청주시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도 오늘 오전부터 통제되고 있습니다. 청주와 충주 등 8개 시군에서 유치원과 초·중·고 20여 곳이 임시 휴업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속리산과 소백산, 월악산 등 충북 지역 국립공원 3곳 모두 전면 통제 중이고 진천 농다리와 단양강 잔도 등 관광지와 야영장, 산책로 등 50여 곳도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주 무심천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 최승원 김현기 강사완/영상편집:조의성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3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호우특보 #폭우 #집중호우 #청주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특보] 제보로 본 집중호우 상황 / KBS 2025.07.17.
시청자들이 KBS에 많은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김태훈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오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집중 호우 관련 제보 영상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특히 광주광역시에서 제보 영상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먼저 전남대학교 인근입니다. 대학교 앞 상점가인데, 시민 서너분이 가슴 높이 까지 찬 도로에서 힘겹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대학고 부설 고등학교의 모습입니다. 이미 운동장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축구 골대와 운동기구 일부만 삐죽 솟아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어서 광주 북구 신안사거리 부근입니다. 시청자 서희정 님이 저희에게 오후 4시쯤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버스 한 대가 흙탕물에 잠겨 멈춰서있고 승객들이 위태롭게 버스에서 내립니다. 이미 물은 허리까지 차올랐는데요. 서로를 도와가면서 한 명씩 버스에서 나와 지대가 높은 곳으로 한 명씩 힘겹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비슷한 시간 제보자 임상우님께서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광주 서구 화정동 서석고등학교 주변인데 사람 허리만큼 물이 차올라 차는 이미 차체 윗부분만을 남긴 채 물에 잠겨있습니다. 저희와 제보 통화를 이어가기 어려울 만큼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광주·전남 지역에는 최대 1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광주 북구입니다. 맨홀이 역류해 마치 화산처럼 물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곳곳에서 맨홀이 역류했다는 제보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평소 다니는 길의 맨홀 위치 사전에 숙지하시고, 가능한 한 물에 잠긴 곳은 꼭 피해 걸으셔야 합니다. [앵커] 김 기자, 시청자분들이 소중한 제보 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주시죠. [기자] 우선 가장 손쉬운 건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 뉴스' 또는 'KBS 제보' 를 검색하신 다음, 채널 추가를 하시면 되고요. 톡을 보내시면서 촬영하신 영상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촬영하신 시간과 장소, 또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KBS뉴스 앱으로도 전송이 가능한데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신 뒤, 우상단에 '제보' 버튼을 누르시면 제보가 가능합니다.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제보는 재난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방재 당국의 복구를 촉진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절대, 무리해서 위험한 촬영을 하진 마시고 주변 상황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영상편집:양다운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3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집중호우 #호우특보 #폭우 #비 #홍수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제주도 카페 화장실 '몰카', 설치한 범인 잡고 보니... #shorts / KBS
제주도 유명 관광지 주변에 있는 한 카페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범인이 붙잡혔는데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shorts #제주도 #몰카 #화장실 #관광지
유튜브봇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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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위기경보 ‘심각’ 단계…호우 피해 잇따라 / KBS 2025.07.17.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면서 정부가 중대본을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중대본 3단계가 가동된 것은 2023년 8월 태풍 카눈으로 인한 재난 상황이 발생한 이후 2년 만인데요.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슬기 기자, 중대본에 집계된 피해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정부는 오늘 오후 집중호우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풍수해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하는 한편 중대본 3단계를 가동해 비상대응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중대본 3단계 가동에 들어간 이유는 피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중대본은 어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호우로 4명이 숨지고 옹벽과 도로 유실, 교량 붕괴 등 공공시설 7곳이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대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국 20개 시군에서 4백여세대 천3백여명이 일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휴업에 들어간 충남 지역 학교는 4백80여 곳입니다. 자치단체를 통해 피해 상황이 더 집계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호우 피해지역에 재난 특교세 2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후 7시 기준 현재 금강 유역 하천 여러 곳의 수위가 위기경보 '심각'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몇시간 전부터는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영산강 유역의 하천 수위도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오후들어 광주광역시를 관통하는 광주천의 수위 상승으로 범람이 우려되면서 하천 인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번 호우로 어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 구조와 안전 조치 등 모두 3천백여 건의 119출동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자치단체 공무원 등 전국에서 만 9천여 명이 비상근무 중이라며,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면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영상편집:송화인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3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집중호우 #호우특보 #폭우 #비 #홍수
유튜브봇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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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를 켜라] '尹 접견 불발' 모스 탄 "李대통령 소년원 증거? 기밀"…민주 "추방해야" / 채널A
방한해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접견을 시도했던 미국의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모스 탄 교수를 향한 민주당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에겐 탄 교수와의 거리두기도 숙제인데요. 탄 교수,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라이브 [이슈를 켜라]로 보시죠. #모스탄 #모스탄접견 #모스탄은평교회 #채널A뉴스 #모스탄추방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슈를 켜라] '尹 접견 불발' 모스 탄 "李대통령 소년원 증거? 기밀"…민주 "추방해야"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이슈를켜라 #다시보기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tvchanews
유튜브봇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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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폭우에 잠겼다…하천 불어나고, 버스에도 물 들이쳐 [현장영상] / 채널A
광주에 기록적 폭우가 내리면서 하천이 불어나고 도로가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광주 #폭우 #피해 #광주천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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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기본적인 교육 용어조차 오답 행진? / #채널A #뉴스TOP10 #shorts
[뉴스TOP10] 이진숙, 기본적인 교육 용어조차 오답 행진? #채널A #뉴스TOP10 #이진숙 #교육부장관 #인사청문회 #사회부총리 #나이스 #NIES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성국 #고민정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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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숙이 받은 '포스트잇' "답변하지 마라"? / #채널A #뉴스TOP10 #shorts
[뉴스TOP10] 이준숙이 받은 '포스트잇' "답변하지 마라"? #채널A #뉴스TOP10 #이진숙 #교육부장관 #인사청문회 #사회부총리 #인청 #청문회 #국민의힘 #교육위 #민주당 #김대식 #김영호 #포스트잇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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