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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17일)은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제헌절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헌법을 정비할 때라며 개헌 필요성을 꺼내 들었고,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방준원 기잡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헌법 개정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제헌절을 맞아 올린 SNS 글을 통해 이 대통령은 "계절이 바뀌면 옷을 갈아입듯 우리 헌법도 달라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다듬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국민 중심 개헌'의 대장정에 힘 있게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과 국민 기본권 강화, 자치분권 확대, 권력기관 개혁이란 새 헌법에 담을 시대적 요구도 제시했습니다. 그동안 밝혀 온 이 대통령의 개헌에 대한 소신을 다시 한번 정리한 건데, 권력구조 개편 문제가 빠진 건 향후 논의의 영역으로 남겨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대통령은 제헌절을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고 하는 헌법 정신을, 국민주권 정신을 한번 다시 되돌아보는 그런 좋은 계기로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제헌절 경축식에서 개헌 필요성을 언급하며, "전면적 개헌보다 최소 수준으로라도 첫발을 떼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9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제헌절 #이재명대통령 #공휴일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노동자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한솔제지의 한 공장에서 입사한 지 한 달 밖에 안 된 신입사원이 기계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공장 측은 10시간 넘게 사고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김예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찰차가 연이어 공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오늘(17일) 새벽 1시 50분쯤 30대 남성 노동자가 이 공장 기계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남편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아내의 신고로 위치 추적에 나선 경찰은 실종된 남성의 위치를 공장 안으로 파악했습니다. 즉시 내부 CCTV를 분석해 어제(16일) 오후 3시 반쯤, 남성이 길이 1m, 폭 30cm의 구멍에 빠져 재생 용지를 만드는 기계 안으로 빨려 들어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소방대원/음성변조 : "(기계의) 크기가 약 한 36톤 정도고요. 50% 정도가 물하고 종이 펄프하고 같이 섞여 있는 그런 상태였고요. 배수 작업 후에 내부를 확인해야 될 것 같다고…."] 남성은 파지를 높게 쌓아 옮기는 작업 도중 아래층으로 통하는 개폐기를 발견 못 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근무 교대 시간을 앞두고 현장에 있던 동료들도 사고를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불과 한 달 전 이 공장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가 난 공정에는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한솔제지 공장에선 2019년과 2022년에도 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0시간 넘게 사고 발생 사실조차 모르고 있던 한솔제지 측은 "사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9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한솔제지 #노동자 #사망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광주와 전남에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40분쯤 KBS에 접수된 제보 영상을 보면,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의 한 도로가 완전히 침수돼 차들이 물살을 일으키며 서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보자는 "도로와 인도에 모두 물이 차서, 지금 못 지나가고 있다. 차도 침수돼서 위험할 것 같아서 제보를 했고, 사람들이 그 길로 안 다니게끔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는 벼락이 연달아 치면서, 400가구 전체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제보자는 "오늘 안에는 복구가 안 된다고 한다"면서 "비는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천둥 번개가 거의 초 단위로 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습니다. 오늘 300mm 이상의 비가 내려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광주 지역의 밤 상황, 제보 영상으로 보시죠.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9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광주 #집중호우 #정전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수백만 원에 달하는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이 앞으로 크게 낮아질 거로 보입니다. 정부가 통신비 부담을 줄이겠다며 다음 주부터 '단통법'을 폐지하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바뀌는지, 또 주의할 점은 없는지, 김민철 기자가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오는 25일 새로운 기종의 출시를 앞두고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서울 강남구 : "(새 기종이) 많이 가볍고 얇은 게 저는 개인적으로 신기해서 그게 좀 긍정적으로 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말기 가격은 부담입니다. 현재 512GB 기준 출고가는 약 250만 원, 보조금은 최대 57만 5천 원입니다. 통신사 공시지원금에, 유통망이 지급하는 최대 15%의 추가 지원금을 합한 금액입니다. 하지만 오는 22일부터는 추가 지원금이 큰 폭으로 늘어날 거로 보입니다. 정부가 기존 단말기 유통법을 폐지해 지원금의 상한선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판매점이 자유롭게 지원금을 정하고, 가입유형이나 요금제에 따라 지원금 규모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김미정/방통위 통신시장조사과장 : "통신사 간 경쟁이 활성화되고, 보다 저렴하게 단말기를 구매하실 수 있게…."] 이용자 보호 조치는 강화됩니다. 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요금제나 부가서비스 등 이용 조건을 계약서에 명시해야 합니다. 다만, 고령층 같은 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혜택 제공 방법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이성엽/고려대 기술경영 전문대학원 교수 :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든가, 문자뿐만 아니라 전화를 통해서도 필요하면 안내를 한다든가 해서 좀 더 그런 취약 계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정부는 제도 시행과 함께 고가 요금제나 부가서비스 강요 등에 대한 현장 점검에 착수합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황종원/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채상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9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단통법 #단말기 #휴대전화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오늘도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내륙으로 들어와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길고 좁은 모양의 띠 모양의 비구름이 충청과 호남, 지리산 부근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고, 밤사이 시간당 최대 80mm의 집중호우가 이어질 수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경남에 최대 400mm 이상, 충남과 전북에 최대 300mm 이상입니다. 또, 내일 충남 서해안에 초속 20m 이상, 전국에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내일 중부 내륙은 서울 29도 등 여전히 30도를 밑도는 곳이 있겠고, 내일 전주와 목포의 낮 기온은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은 30도, 부산은 28도로 예상됩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서해와 동해상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비가 모두 그치고 나면 덥고 습한 수증기가 밀려와 날은 더욱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진행:이주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95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호우 #폭우 #비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충남지역에 이어 전남과 경남 지역에도 폭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모레까지 최대 400mm의 비가 더 올 거란 예보가 나왔습니다. 이 시각 전국 실시간 호우 상황 전해드립니다. #폭우 #호우 #장마 #비 #침수 #홍수 #실시간 #집중호우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n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채널A #뉴스A #여랑야랑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교육위원회 #국회 #청문회 #국민의힘 #김대식 #김영호 #교육위원장 #동문서답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채널A #뉴스A #여랑야랑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국회 #청문회 #국민의힘 #김기웅 #북한 #주적 #위협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앵커] 순식간에 내린 비에 제방까지 무너지면서 주민들이 고립되는아찔한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보트를 띄운 구출 작전도 펼쳐졌습니다.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흙탕물 위로 도로 표지판만 모습들 드러냅니다. 어디가 길인지 전혀 알 수 없는데 그 사이로 고무보트가 흙탕물을 가르고 등장합니다.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져 고립된 충남 예산군 마을 주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보트가 등장한 겁니다. 극적으로 구조된 주민들은 그제야 한숨을 돌립니다. [현장음] "어서 오세요. 고생하셨어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하지만 물이 범람하는 가운데 자식 같은 소가 걱정돼 못 빠져 나오는 주민도 있었습니다. [충남 예산군 주민] "소가 물에 둥둥 떠다니고 헤엄쳐 다니고 그러니까 그거 놔두고 어떻게 나오겠어요." 물난리가 난 건 홍성군도 마찬가지입니다. 흙탕물 가득한 논과 밭은 아예 저수지처럼 변했습니다. 비닐하우스 지붕만 섬처럼 그 사이에 떠 있습니다. [정남석 / 충남 홍성군] "아이고, 감당도 못 하겠어 지금. 딸기 농사짓는데 농기계들이 저기 하우스 안에 다 있어요. 그래서 물차서 못 쓰게 됐어." 피해가 계속 불어나는 가운데 그치지 않고 내리는 비에 주민들의 속은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취재 : 박영래 영상편집 : 변은민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_confirmation=1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main.do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전한길 “수만 명 함께 입당”…전당대회 영향력 행사 예고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을 발칵 뒤집어 놓고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엄포를 놓았습니다. 본인이 직접 출마할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남영주 기자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_confirmation=1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전한길 #전당대회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main.do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갑질 의혹 폭로가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일부 후보자 여론 동향이 안 좋다는 걸 안다"면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채널A 뉴스 라이브 [이슈를 켜라]로 보시죠. #강선우갑질의혹 #보좌진폭로 #재취업방해의혹 #채널A뉴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슈를 켜라] 강선우 갑질 추가 의혹 쏟아지자 민주 보좌진마저...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이슈를켜라 #다시보기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tvch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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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부모 사진과 현관비밀번호까지…'박사방' 조주빈보다 더 악랄한 '박제방' 우리 사회 민낯을 파헤치는 심층취재 '추적'입니다.5년 전, 온라인에서 성착취물을 공유했던 '박사방' 사건 기억하십니까. 이 박사방을 넘은, 더 악랄하고 교묘해진 범죄가 생겨났습니다. 피해자의 현관 비밀번호부터 부모 사진 등 온갖 개인 정보를 온라인에 박아 보관하는 이른바 '박제방'인데요. 일당은 이를 빌미로 돈을 벌여들이고 있었습니다.최다함 기자가 이 '박제방'을 단독 추적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_confirmation=1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단독 #박제방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main.do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앵커] 전국적인 호우에 이재명 대통령이 안전 점검과 함께 긴급 대응에 만전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는데요.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에도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수석보좌관회의가 시작되자 이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쏟아지는 호우 상황부터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반지하,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하천 범람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옹벽, 이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 긴급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해가 생길 수 있는 장소까지 일일히 거론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심각한 호우로 오산과 아산, 당진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침수 피해도 보고 받았습니다. 관리 미흡에 따른 인재인지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과잉 대응이 소극 대응보다 낫다'며 사고 우려 지역을 재점검하라는 주문을 내렸습니다. 호우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예정됐던 부산 지역 간담회도 취소됐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장점검을 불시에 해 나갈 근로감독관 충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사업장 감독과 사후 조치를 위해 특별사법경찰권을 지방에 부여하는 방안도 보고 받았습니다. [이규연 /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이재명 대통령은 지방에 권한과 책임을 최대한 부여한 뒤 실적이 좋은 지방자치단체에 예산을 더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전에서 생활고로 숨진 모자도 언급했는데 사각지대 없는 선제적 행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최우선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호우 상황 점검과 산업 재해 엄단 지시도 이처럼 국민 안전을 우선하는 국정 운영과 맥이 닿아있다는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함성웅] [뉴스리뷰] #이대통령 #호우 #안전점검 #국정운영 #국민안전 #산업재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앵커]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의 해외 도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특검팀은 곧바로 지명수배령을 내렸는데요. 국내에서 잠적 중인 아내도 자진 출석하라고 다시 한번 경고했습니다. 한채희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의혹' 특검이 김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특검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즉시 지명수배했고, 외교부를 통해 여권 무효 조치와 경찰청을 통해 적색수배에도 착수했습니다. 특검은 당초 베트남에 체류하는 것과 달리, 김 씨가 다른 곳에 있다고 봤습니다. [문홍주 / '김건희 의혹' 특검보] "베트남에서 3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보이는 김 모 씨는 지금이라도 즉시 귀국해 수사에 협조하기 바라며…." 출국 금지 대상이 된 김 씨의 아내 정 모 씨 역시 서울 강남의 모처에 잠적 중이라고 봤는데, 특검에 하루빨리 출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대기업의 투자금이 몰렸던 IMS모빌리티의 지분 정리 후 받은 46억 원의 배경을 쫓고 있습니다. 문홍주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184억 원을 반으로 나누면 92억 원이고, 그 금액을 또 반으로 나누면 46억 원"이라며, "이상한 점이 숫자에 숨어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투자금 184억 원의 25%가 46억원인 점으로 보아, 누군가의 몫으로 추정될 수 있다는 말로 풀이됩니다. 특검은 당시 IMS 모빌리티에 투자를 결정했던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회장과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윤창호 / 전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당시 투자 결정한 이유가 어떻게 되십니까?)…." 특검팀은 이때 투자한 기업들이 해결해야 할 여러 경영상 현안을 안고 있어 일종의 보험성이나 대가성 자금을 제공한 게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투자 기업들에 대한 조사는 다음 주에도 이어지는데, 특검은 관련자들 진술을 충분히 확보한 후에 아내 정 씨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청구할지 검토할 전입니다. 연합뉴스TV 한채희입니다. [영상취재 정창훈] [뉴스리뷰]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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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보좌관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강 후보자의 사퇴를 거듭 촉구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압박했는데요. 민주당에서도 사실상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새어나오는 등 기류 변화가 감지됩니다. 문승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 의혹을 정조준하며 연일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강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을 '무자격 6적'으로 규정하고, 여권을 향해 지금이라도 지명 철회나 사퇴 요구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거듭 촉구한 겁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이런 인사들을 추천하고도 대통령님의 눈이 너무 높다는 아부가 주변에 넘쳐나니까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로막고 있는 것…"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인사 검증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이 대통령과의 면담을 공식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소수 야당의 입장에서 임명 강행을 막을 마땅한 수단이 없는 만큼, 부정적 여론을 끌어모아 정치적 압박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읽힙니다. 부정 여론이 가라앉지 않으면서, '단 한 명의 낙마도 없다'던 민주당의 엄호 태세에서도 기류 변화가 조금씩 감지됩니다.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여론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신중한 입장인데, 범여권은 물론 당내에서도 강 후보자의 '거취 결단' 요구가 잇따르면서 지도부의 고심도 깊어지는 분위깁니다. 민주당의 한 원내 관계자는 연합뉴스TV에 "분위기가 안 좋은 건 맞다"며 "본인이 결정하는 게 제일 좋다"고 밝혔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대통령실의 결단을 촉구하거나,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김영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국민 여론, 국민의 눈높이를 당사자와 또 인사권자 이런 분들이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지원 의원도 "국민의 생각을 따르는 게 정치다. 민심을 거역해서는 안 된다"며 낙마 의견에 힘을 싣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이 오는 24일인 만큼, 이르면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거취 문제의 가닥이 잡힐 걸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문승욱입니다. [뉴스리뷰]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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