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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와르르…인도, 폭우로 106명 사망 / 채널A / 뉴스A
담벼락 와르르…인도, 폭우로 106명 사망 인도에서는 벌써 한 달 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집 담벼락이 무너지고 100명 넘게 숨졌습니다. 서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_confirmation=1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담벼락 #폭우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main.do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주말까지 극한 호우…남부 최대 400㎜ 물벼락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극한 호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까지 곳곳에서 시간당 8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겠는데요. 특히, 남부 지방은 최대 400㎜의 물벼락이 예보됐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장대 같은 비가 지칠 줄 모르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당 3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은 한 시간에 최대 80㎜의 극한 호우가 퍼붓겠습니다. 비는 낮 동안 소강에 들었다가, 금요일 저녁부터 또 강하게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때부터는 중부보다 남부 지방에 비가 많이 오겠는데, 전남과 경남은 주말까지 최대 400㎜의 물벼락이 예상됩니다. 충남도 300㎜ 이상, 경기 남부 200㎜, 서울도 최대 150㎜에 달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열대 수증기가 지형과 충돌하며 강한 비구름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 "남쪽에서부터 열대수증기가 유입되면서 19일 토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간당 50~80㎜ 가량의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으니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폭우는 토요일 밤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주춤했던 더위도 비구름대가 완전히 물러나는 일요일부터 다시 고개를 들겠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으며,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한증막 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완전히 북쪽으로 밀려 올라가면서, 중부 지방의 장마도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환] [영상편집 이다인] [그래픽 남진희] #폭우 #집중호우 #장마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특보] 광주·전남 시간당 90mm 극한 호우…비 피해 잇따라 / KBS 2025.07.18.
[앵커] 광주와 전남에는 시간당 9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내렸습니다. 많은 비로 도심 하천의 물이 불어나면서 곳곳에 대피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대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종일 내린 비는 밤이 되도록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광주천 인근에서는 일부 침수가 시작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극락교 지점과 장록교 지점에는 홍수 정보 심각 단계가 발령돼 범람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시작된 폭우는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보성, 목포, 순천 등 전남 14개 시군에는 호우 경보가, 고흥과 강진, 해남 등 7개 시군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나주에는 한때 시간당 92mm의 비가 내려 극한 호우를 기록했고, 광주와 순천에도 시간당 7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자정을 기준으로 광주에는 하루 만에 426.4mm의 기록적인 비가 왔고, 곡성 옥과와 나주에도 40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호남에는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200~30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입니다. 밤사이에도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앵커]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홍수 특보도 확대되고 있죠? [기자] 네, 하천과 영산강 수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홍수 경보가 발령된 곳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유촌교와 용산교 등 7개 지점과 담양군, 함평군, 순천시, 화순군 등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나주시와 광양시, 구례군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도심 지역에서도 주택과 도로 침수가 잇따르면서 광주 동구와 북구 지역 주민들이 인근 학교 강당 등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께서는 재난 문자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대피 안내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 치평동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 박석수 신한비/영상편집:이두형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185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열차·전철·도로 마비에 시민들 발 동동 / 채널A / 뉴스A
열차·전철·도로 마비에 시민들 발 동동 물폭탄이 어찌나 거셌던지 철도망과 도로망도 무사하지 못했습니다. 전철과 기차가 곳곳에서 운행을 멈추고 일부 고속도로는 쓸려 내려온 토사로 뒤덮여 주차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홍지혜 기자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_confirmation=1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도로 #마비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main.do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남부 지방에 '야행성 폭우'…산사태·홍수 특보 계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전국 곳곳으로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특히 강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산사태와 홍수 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자세한 강수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서쪽에서 연일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국 곳곳으로는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과 목포, 광주 등에는 호우 경보가,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영남, 전북 등에도 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전남 신안군에서는 한 시간에 75㎜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호우특보 지역에서는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50㎜에 달하는 물벼락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밤사이에 더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는 '야행성 폭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야간에 하층으로 더 강한 수증기 바람이 유입돼 강수 강도가 강해지는 겁니다. 시간당 강수량이 72㎜ 이상인 '극한호우'가 쏟아지며, 저녁에도 곳곳으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밤사이 전남 순천과 곡성, 신안군 일대 주민에게 긴급재난문자가 전송됐습니다. 충남 당진과 전북 진안, 전남 장흥군 등 충청 이남 많은 지역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광주 용진교와 담양 양지교, 하동 읍내리 등 금강과 낙동강, 영산강 일대 유역으로는 홍수 경보와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와 함께 전국적으로는 2만 4천 번 넘는 낙뢰가 쳤습니다. 기상청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폭우가 주말까지 이어지겠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채은성 "인생 첫 결승전서 LG 만나고 싶어요" / SBS 8뉴스
〈앵커〉 오늘(17일) 프로야구는 비 때문에 하반기 첫 경기들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한화 주장 채은성 선수는 하반기에도 독수리의 비상을 다짐하며 자신의 첫 한국시리즈이자 인생 첫 결승전 진출을 꿈꾸고 있습니다. 상대는 친정팀 LG였으면 좋겠다네요.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전 6년 총액 90억 원의 대형 FA 계약으로 한화에 새 둥지를 튼 채은성은, 올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5월부터 리그 홈런 3위, 타점 4위의 맹타를 휘두르며 한화를 33년 만에 전반기 1위로 이끌었습니다. LG 시절까지 포함해 프로 인생 17년 동안 '전반기 1위'는 첫 경험입니다. [채은성/한화 주장 : 가을 야구는 하고 했었는데 순간순간 1위는 해봤지만, 이렇게 전반기를 1위로 마감한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만약 한국시리즈에 오른다면 학창 시절까지 포함해 인생 첫 '결승전'이 되는데, [채은성/한화 주장 : 야구 인생에서 저는 결승전을 해본 적이 없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거 같아요. 저는 원 없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왕이면 친정팀 LG와 우승을 다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채은성/한화 주장 : 개인적인 거로 LG라고 생각해요. LG랑 경기를 해보면 정말 쉽 지가 않아요. 그런 팀을 상대로 이겼을 때 희열은 더 배가 될 것 같아요.] 1위 팀의 주장으로서, 또 이제 5살이 된 딸의 아빠로서, 인생 최고의 가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채은성/한화 주장 : 아빠가 야구 선수라는 걸 잘 인지하고, 친구들한테도 자랑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원하는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박기덕)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2049 #SBS뉴스 #8뉴스 #한화이글스 #채은성 #결승전 #한국시리즈 #LG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낙뢰에 화재 잇달아 #Shorts (MBC뉴스)
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특보] 충북 전역 호우특보…이 시각 충북 상황 / KBS 2025.07.18.
[앵커] 충북 모든 지역에 호우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엔 어제 새벽 한때 시간당 6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요. 청주 무심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유진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오나요? [리포트] 네, 저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청주 무심천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은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는데요. 그제 오후부터 이곳 하상도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충북에는 현재 11개 시군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청주에는 어제 새벽 시간당 최대 67.3mm의 비가 내려 1967년 기상관측이래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그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청주 315mm, 증평 274mm, 괴산 260mm, 진천 223mm 등입니다. 보은군은 어젯밤 10시부터 비룡저수지 수문을 열고 방류하고 있다며 삼가천 일대 주민 대피 등 주의를 당부했고, 괴산댐은 초당 600톤 안팎의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도 잇따랐는데요. 반지하 주택과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침수되는가 하면 제방이 유실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충북에서만 피해 신고가 250여 건 접수됐습니다. 산사태와 하천 범람이 우려돼 충북에서는 47개 마을, 주민 29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고, 청주시 옥산면 일대 고립됐던 230명도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청주시 병천천 환희교, 청주시 미호강 근처의 팔결교와 미호강교엔 홍수경보가, 진천군 미호강 가산교, 청주시 무심천 흥덕교, 증평군 보강천 반탄교 일대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2년 전 미호강 제방 붕괴로 30명의 사상자를 냈던 청주시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도 어제 오전부터 통제되고 있습니다. 청주와 충주 등 8개 시군에서 유치원과 초·중·고 20여 곳이 임시 휴업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속리산과 소백산, 월악산 등 충북 지역 국립공원 3곳 모두 전면 통제 중이고 진천 농다리와 단양강 잔도 등 관광지와 야영장, 산책로 등 50여 곳도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주 무심천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 최승원 김현기 강사완/영상편집:조의성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18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호우특보 #폭우 #집중호우 #청주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중대본 3단계 발령…경기·충남에 특별교부세 지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호우 피해가 속출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대응 최고 수준인 3단계를 가동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경기도와 충청남도에 특별교부세 25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현재까지 피해 상황,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지성림 기자. [기자] 네, 중대본은 어제(17일) 집중호우 대응을 위한 회의를 열고 풍수해 위기 경보 최상위 수준인 '심각'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또 중대본 3단계를 가동해 부처와 유관기관의 비상대응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중대본 3단계를 가동한 건 2023년 8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할 때 3단계를 발령한 이후 1년 11개월 만입니다. 중대본은 어제 오후 10시까지 충남 홍성에는 437.6㎜, 광주에는 421.6㎜, 충남 서산에는 419.9㎜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 나주와 담양, 세종시, 경남 창녕 등에서는 총 누적 강수량이 364~392㎜로 집계됐습니다. 공식 확인된 사망자 수는 경기 오산 1명, 서산 2명과 당진 1명 등 총 4명입니다. 또, 12개 시·도, 45개 시·군·구에서 1,405세대 2,67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는데요. 이들 중 1,037세대 1,978명에게는 임시 주거 시설을 제공했다고 중대본은 전했습니다. 공공시설 피해는 옹벽 1건, 교량 붕괴 1곳, 도로 유실 4곳 등 총 33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집중호우로 경부선과 호남선, 전라선 등 일반열차 141개의 운행이 정지됐고, KTX는 일부 구간에서 서행했습니다. 항공기는 김포와 김해 공항 등에서 모두 78편이 결항했고, 여객선도 26개 항로의 34척이 운행하지 못했습니다. 482곳의 학교가 휴업하는 등 667개 학교의 학사 운영이 조정됐습니다. 중대본은 이미 300~400㎜의 비가 내린 상황에서 오는 20일까지 최대 300㎜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집중호우 시 외출을 삼가고 저지대와 하천변, 산사태 위험지역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기도와 충청남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5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난 특별교부세는 피해시설 응급 복구, 이재민 구호 등 2차 피해 방지에 주로 활용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댕댕이 소변금지에 '발칵'…'어쩌라는 거냐' 대안놓고 시끌 (현장영상) / SBS
서울의 한 아파트 화단에 ‘반려견 소변 금지’ 안내문이 등장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소변도 못 보게 하냐”는 반발과“희석해도 냄새 남는다”는 반박이 엇갈렸습니다. 전문가들은 고농도 질소· 염분으로 토양 오염 우려가 있는 만큼 소변 자리에 물을 부어 희석하는 ‘매너워터’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최석훈(인턴), 영상편집: 김수영, 디자인: 백지혜,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1752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SBS뉴스 #뉴스영상 #아파트 #반려견 #산책 #댕댕이 #아파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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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 '비상'…산사태 등 추가 피해 우려 / SBS 8뉴스
오늘(17일)은 남부 지방의 호우가 비상입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남 곡성과 나주 등지에 시간당 40mm 이상의 호우가 퍼붓고 있습니다. 서울도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저녁 7시를 기해서 다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요, 전남과 경남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어제부터 삽시간에 폭우가 퍼부으면서 이미 전남 광주에 400mm 이상, 충남 서산에는 5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큰비가 더 내린다는 예보여서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굉장히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모레까지 전남과 경남에 최대 400mm 이상, 충남과 전북에 300 이상, 충북과 경북 경기 남부에도 최대 200mm 이상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비의 강도도 무척 강하겠습니다. 특히 서쪽 지역과 경남 남해안에는 시간당 최대 80mm의 극한 호우 수준이 예상되니까요. 모레까지 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해 주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2058 ☞[오늘의 날씨]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357 #SBS뉴스 #오늘의날씨 #날씨 #오늘날씨 #내일날씨 #폭우 #비 #홍수 #산사태 #호우 #호우주의보 #호우경보 #극한호우 #집중호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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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간에 와르르…‘옹벽 붕괴 우려’ 민원에도 사고 못 막았다 [9시 뉴스] / KBS 2025.07.17.
어제(16일) 경기도 오산에선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지며,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고 바로 전날, 이곳이 붕괴할 수 있단 민원이 접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자체의 관리 부실은 없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빗길을 달리는 차량들, 고가도로 옆 옹벽이 터진 것처럼 무너지더니, 앞서가던 차량을 덮칩니다. 그리곤 옹벽 위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까지 연이어 무너져 내립니다. 어제저녁 7시쯤, 경기도 오산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사고 장면입니다. 소방 당국은 곧바로 굴착기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지만, 180톤에 달하는 콘크리트 구조물 아래에서 운전자를 찾기까진 3시간이 걸렸습니다.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입니다. 도로를 받치던 흙과 콘크리트 지지대가 무너져 내리면서 도로를 완전히 덮쳤고, 바닥에는 사고 차량 잔해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전날, 옹벽 붕괴를 우려하는 민원이 오산시에 접수됐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사고 36시간 전, 안전신문고를 통해 '빗물 침투 시 붕괴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접수됐다는 겁니다. 여기에 사고가 난 옹벽 위 도로에는 이미 지름 40센티미터가량의 땅 꺼짐이 발생한 상태였습니다. 집중 호우 문제만이 아닌 관리 소홀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이권재/오산시장 : "민원이 들어와서 경찰서하고 공조해서 통제를 했어요. 이 옹벽이 무너질 거는 상상도 못한…."] 경찰은 이번 사고가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는지 들여다보고 있고, 국토부는 원인 조사를, 경기도는 비슷한 도로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최석규 김영환/영상편집:김종선/그래픽:유건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7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집중호우 #호우특보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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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호우특보 현재 상황과 전망 / KBS 2025.07.18.
[앵커] 그제부터 강한 비구름이 전국을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일까지 최대 400mm가 넘는 큰비가 더 예보됐습니다. 재난방송스튜디오 연결해서 현재 비 상황과 전망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최근 시간에는 호남 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네, 지금도 강한 비구름은 호남지방에 걸쳐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으로 실시간 비구름 이동 모습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해 남부 해상에서 호남지방을 거쳐 경북 지역까지 비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붉게 보이는 강한 비구름이 강약을 반복하며 광주·전남 일대를 지나고 있는데요. 특히 1시간 전에 전해드릴 때 서해 남부 해상에서 접근한다고 설명해드린 강한 비구름이 그동안 광주와 전남 내륙을 지났습니다. 비가 주춤했던 이들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를 쏟았습니다. 그런데 이걸로 끝이 아니라 서해에서 계속 비구름의 띠가 이어져 있어서 밤새 강약을 반복하며 비가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앵커]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홍수특보가 내려진 곳도 많다고요? [기자] 충남 지역에 이어 남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오면서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그림이 홍수특보 발령 지점인데요. 붉은색은 홍수경보, 노란색은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입니다. 어제 오전까지는 홍수특보가 충남 지역에 집중됐는데요. 오후 들어 광주, 전남 지역에도 홍수특보가 점차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 가장 상황이 심각한 광주 일대로 가보겠습니다. 보시면 영산강과 황룡강, 광주천 일대 여러 곳에 홍수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이 가운데 심각 단계가 발령된 황룡강 장록교 지점 수위를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장록교 지점의 수위는 현재 7.56미터로 1시간 전보다는 조금 낮아졌지만, 여전히 경보 기준을 훌쩍 넘은 상황입니다. [앵커]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 인근에 대피령도 내려졌다고요? [기자] 네, 황룡강 인근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졌는데요. 조금 전 보신 장록교 일대 마을입니다. 이곳이 장록교고요. 황룡강은 보시는 것처럼 강폭은 넓지만, 평소에 이렇게 유량은 많지 않은 강입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을 CCTV로 살펴보면요. 강 유역이 이렇게 흙탕물로 가득 찼고요. 다리 바로 밑까지 물이 들어찬 모습입니다. 보시는 화면에서 황룡강 왼쪽에 장록마을이, 오른쪽에 신덕마을이 있는데요. 광주시는 어젯밤 9시쯤 두 마을 주민들에 하천 범람에 대비해 대피해 달라는 재난 문자로 보냈습니다. 또, 인근에 광주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데요. 도산역이 침수돼 1호선 일부 구간이 운항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많은 비가 누적돼서 걱정이 큽니다. 이럴 때 또 주의해야 할 건 어떤 게 있을까요? [기자] 네, 오늘 하루 이미 기록적인 비가 충남과 호남 곳곳에 쏟아졌습니다. 붉게 보이는 곳이 오늘 하루 2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린 곳인데요. 특히 광주와 서산에는 400mm 넘는 비가 내려 각 지역 관측 사상 가장 많은 비로 기록됐습니다. 토양이 이렇게 많은 비를 머금으면서 산사태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산사태 특보 상황을 보면 조금 전 많은 비가 집중된 지역과 일치하는 모습인데요. 충남과 광주, 전남 일대에는 산사태 경보가, 충북과 영남 일대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400mm의 많은 비가 더 예보된 만큼 앞으로는 산사태와 붕괴 사고에도 각별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앵커] 안타까운 피해 소식도 속속 들려오고 있는데요. 현재 집계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폭우 피해가 점점 커지면서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중대본 3단계가 가동된 건 2023년 8월 태풍 카눈 이후 2년 만인데요. 중대본 이번 폭우로 어제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4명이 숨지고, 1,382명이 대피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135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집중호우 #홍수특보 #산사태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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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미 관세협상 2주내 타결 가능…전승절 참석 확답 못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한미 관세 협상이 2주 안에 타결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새 정부가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한미동맹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부인했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한미 관세 협상이 마지막 단계라며, 다음 달 1일 미국이 제시한 상호 관세 최종 유예 시한 전에 타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용선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8월 1일, 이제 2주도 안 남았습니다. 이 협상이 제대로 좀, 이 짧은 기간에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조현 / 외교부 장관 후보자] "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한국이) 매우 중요한 동맹국일 뿐 아니라 통상 상대국이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두어 우리와 협상을…" 그러면서 장관에 취임하면 이르면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해 막판 협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또 이재명 정부가 미국보다 중국과의 관계를 더 우선시할 것이라는 우려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오는 9월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석하는지를 묻자 "확답이 어렵다"면서도, "한미 정상회담 전 참석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한 겁니다.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묻는 말에는 "잡혀 나가고 있다고 들었다"며 미국 측이 새 한국 정부에 대해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을 뜻하는 이른바 '안미경중'이 아니라고 한 것에 안도한다는 메시지를 들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북한이 '주적'이냐는 질문을 받자 "'이중적 성격이 있다"고 에둘러 답했습니다. [조현 / 외교부 장관 후보자] "북한은 적으로 변할 수 있는 급박하고 실존적 위협입니다. 그러나 평화와 한반도의 안정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대화의 상대이기도 합니다." 한미 연합훈련 연기와 관련해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처럼 필요하다면 한미 간 합의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밖에 외교부가 제기한 이른바 '바이든 날리면' 소송에는 "외교부가 언론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건 잘못"이라며 "사과를 포함한 모든 일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영상취재 신경섭 김성수 최성민 김상훈] [영상편집 윤현정] [그래픽 조세희] #외교부 #한미관계 #한중관계 #관세협상 #남북관계 #조현 #미중외교 #주적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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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 입단 윤도영, 엑셀시오르 임대 공식 발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이 윤도영의 네덜란드 팀 임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브라이턴은 "윤도영이 네덜란드 1부리그 팀 엑셀시오르에 한 시즌 임대로 이적했다"고 밝혔습니다. K리그1(원) 대전에서 활약한 만 18세의 윤도영은 지난 3월 브라이턴과 5년 계약을 체결했고, 임대되는 팀 엑셀시오르 합류를 위해 지난 14일 네덜란드로 출국했습니다. 한편 브라이턴은 SNS에 윤도영의 임대 이적을 발표하면서 일본어로 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황당한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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