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방송총국(CMG)이 서울에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다시 피어나는 강남의 풍경-시화저장(한국) 문화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저장성 문화방송관광청과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다양한 중국 및 한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천루푸 부청장은 중화 문명의 발상지로서 저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저장의 다양한 문화 유산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중국과 한국의 문화 교류 및 관광 교육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참여했습니다. 저장성의 역사와 문화 유산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한중일 3국의 협력사무국과 한국의 여행산업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교류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저장성의 다채로운 매력과 중화 문명의 중요성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저장성은 상산문화와 량주유적 등 다양한 유산을 자랑하며, 항저우 비단, 서호 용정차와 같은 문화 상징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시화저장(한국) 문화관광 설명회’를 통해 중국과 한국 간의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저장성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함께 저장성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교육적인 가치를 함께 공유해보는 것은 귀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