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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09:05

현대차그룹, “소비자 피드백 듣고 차 만든다” …강남역 UX 스튜디오 개관

현대차그룹, “소비자 피드백 듣고 차 만든다” …강남역 UX 스튜디오 개관

현대차그룹이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차량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남역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은 고객들이 미래 모빌리티 사용자 경험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연구 거점으로 소개되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이를 통해 더 나은 차량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관된 'UX 스튜디오 서울'은 서초구에서 운영되던 이전 스튜디오를 강남대로로 이전하고 새롭게 단장한 공간이다. 이 스튜디오는 모빌리티 UX 핵심 가치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는데, 이전에는 연구원 협업과 비공개 고객 조사를 위한 플랫폼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모든 고객이 차량 UX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남신 현대차·기아 UX 전략팀장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들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차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내며 주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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