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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17:00

경북 평야는 벼 대신 이모작 공동영농 열풍…“소득 2배 기대”

경북 평야는 벼 대신 이모작 공동영농 열풍…“소득 2배 기대”

경북 평야는 벼 대신 이모작 공동영농 열풍…“소득 2배 기대”

경상북도 영주시 평야면에서는 벼 대신 이모작 공동영농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모작은 작물을 동시에 여러 작목으로 재배하는 방식으로, 벼뿐만 아니라 콩, 옥수수, 감자 등을 함께 재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이모작 방식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높이고 수확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모작 공동영농을 실시한 평야면 농가들은 벼 단독 재배에 비해 수확량이 1.5배에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벼 단독 재배 시보다 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농가들은 수확량 증가와 비용 절감으로 소득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경북 평야는 벼 대신 이모작 공동영농 열풍…“소득 2배 기대” 관련 이미지1

이러한 성공 사례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도 이모작 공동영농 방식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북 평야의 이모작 공동영농 사례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농가들이 이러한 혁신적인 농업 방식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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