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8.02 19:00

SSG 화이트, 두산전서 1회 강습 타구에 팔꿈치 맞아 교체

SSG 화이트, 두산전서 1회 강습 타구에 팔꿈치 맞아 교체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불운을 겪었습니다. 경기 중 상대 선수의 강습 타구로 팔꿈치를 맞아 교체되었죠. 화이트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1회 도중에 마운드를 내려야 했습니다.

화이트가 두산 양의지의 타구를 맞아 팔꿈치를 다쳤는데, 이로 인해 좌익수 쪽으로 공이 튕겨나갔습니다. SSG의 트레이너가 빠르게 화이트의 상태를 확인했고, 결국 화이트는 팔꿈치에 붕대를 감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화이트는 오른손 구원 투수 전영준과 교체되었습니다.

화이트의 부상 상황에 대해 SSG 관계자는 “화이트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영준이 마운드에 올라가서 박준순을 상대로 위기를 극복하며 화이트의 실점을 막았습니다. 화이트는 이날 경기 이전까지 이번 시즌에 16경기에 등판해 7승 3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었습니다.

SSG 화이트, 두산전서 1회 강습 타구에 팔꿈치 맞아 교체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8,342건 / 3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