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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18:00

U-19 남자 핸드볼, 세계청소년선수권 열릴 이집트로 출국

U-19 남자 핸드볼, 세계청소년선수권 열릴 이집트로 출국

한국 U-19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이집트로 향하는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11일간에 걸쳐 열리는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일 출국한 팀은 이번 대회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회에서는 한국을 포함해 이집트, 일본, 바레인이 G조에 속해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표팀에는 경희대의 강준원 선수와 선산고의 홍의석 골키퍼를 비롯해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대회에서의 25위를 뛰어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05년 카타르 대회에서의 준우승 이후, 한국 대표팀이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감독 박태환은 선수들의 노력과 훈련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하며, 매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두려움 없이 경기에 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대표팀을 더욱 힘차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하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이루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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