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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11:00

불굴의 골퍼 쩡야니, 8년만에 메이저 컷 통과 "포기하지 않았다"

불굴의 골퍼 쩡야니, 8년만에 메이저 컷 통과 "포기하지 않았다"

대만의 여자 프로골퍼 쩡야니(36)가 8년 만에 메이저 대회 컷을 통과했다. 한때 LPGA 투어를 주름잡던 세계 최고의 선수였던 그녀는 불굴의 정신으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나갔다.

쩡야니는 2013년 LPGA 투어에서 9승을 거뒀으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그 후 부진으로 8년간 메이저 대회 컷에 성공하지 못했던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며 오랜만에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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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야니는 이번 대회에서 2라운드를 마치며 1오버파로 총합 143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녀는 8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며 자신의 끈기와 열정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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