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양산 쓰는 한국인은 백인 우월주의?”…흑인 틱톡커 황당 주장
“양산 쓰는 한국인은 백인 우월주의?”…흑인 틱톡커 황당 주장
한국인들이 폭염 속에서 양산을 사용하는 것은 단지 날씨 때문뿐인가요? 미국의 한 틱톡 인플루언서가 한 주장으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최근 올라온 영상에서 흑인 여성 틱톡커 A씨는 "아시아인들은 왜 피부가 타는 것을 두려워하는지 설명이 필요하다"며 "피부가 어두워지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인종은 피부가 조금 타도 그 차이를 알아채지 못한다. 그것은 백인 우월주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주장은 현재 약 60만 조회수와 6200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외에서의 인종 문제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산을 사용하는 이유가 단순한 날씨 문제인지, 그 이면에는 더 깊은 사회적 문제가 숨어있을지 궁금해지는 일이죠. 이러한 해외에서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인종들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차별을 경험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한 시대가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