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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22:00

경기 남부권 5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 남부권 5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 남부권 5개 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일 오후 9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져 인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 발령됩니다. 이번에 해제된 오존주의보는 경기도의 안양, 시흥, 광명, 광주, 이천 등 5개 시에 적용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번 오존주의보 해제 소식은 환경을 중요시하는 시민들에게 안심감을 주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존은 대기 중에 산소와 광합성을 통해 생성되는 기체로, 고농도로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기나 눈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존주의보 발령 시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앞으로도 대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들도 환경보호에 적극 협조하여 더욱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오존주의보가 해제된 이번 기쁜 소식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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