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50m에서 공동 8위를 차지하며 재경기(스윔오프)로 결승 진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도전은 사상 첫 해당 종목 결승 진출을 노린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유찬은 1일(한국 시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상위 8명까지 결승에 오를 수 있는 만큼, 재경기(스윔오프)가 예정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는 한국 수영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지유찬이 이번 대회에서의 기록을 경신하며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해 봅니다. 농구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수영 역시 한국 스포츠의 자랑스러운 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