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의 산업재해 사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번 사고를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비판하며, 이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포스코이앤씨에서 올해만 다섯 번째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대통령은 분명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직장이 전쟁터가 된 것 아닌가"라며 이러한 재해 발생을 규탄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를 박탈당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사고로 인해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기 위해 목숨을 건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하는 노동자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남편이고, 아내"라며 이러한 안전사고는 결국 죽음을 용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