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9 19:00

‘당권 도전’ 양향자 “전한길 품어야 당 대표? 당 암흑의 역사로 밀어넣는 일” [황형준의 법정모독]

‘당권 도전’ 양향자 “전한길 품어야 당 대표? 당 암흑의 역사로 밀어넣는 일” [황형준의 법정모독]

양향자 전 의원이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출마 선언과 관련해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입당 논란을 촉발했습니다. 양 전 의원은 전한길 씨를 지지하는 사람이 당 대표가 될 경우 국민의힘을 과거의 암흑의 역사로 밀어넣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전 대통령 윤석열과의 절연이 선행되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양향자 전 의원은 '찬탄파' 당권 주자와의 연대 또는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기 상조'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조경태 의원의 혁신 후보 단일화 제안에 대해서는 후보들이 어떻게 혁신할 것인지 국민과 당원에게 알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철수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양향자 전 의원의 발언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을 통해 정부의 앞날을 책임질 인물이 누가 될지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의 내부적인 갈등과 정책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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