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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19:00

정청래·박찬대 당 대표 후보, 낙동강 환경오염 해결 약속… “석포제련소 이전까지 검토”

정청래·박찬대 당 대표 후보, 낙동강 환경오염 해결 약속… “석포제련소 이전까지 검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정청래와 박찬대가 낙동강 중금속 오염과 경상북도 봉화 석포제련소 관련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국회가 낙동강을 살리기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박찬대 후보는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 타당성 검토와 당내 특별위원회(특위)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이들의 입장은 낙동강 주민대책위와 민변 낙동강·석포제련소 소송대리인단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이들은 낙동강 오염 관련 정책 입장을 명확히 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 이행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대책위와 민변 소송대리인단은 두 후보에게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대해 공개 질의했었는데, 이에 대한 답변이 이어진 것입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정청래와 박찬대 후보는 낙동강과 석포제련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실제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청래·박찬대 당 대표 후보, 낙동강 환경오염 해결 약속… “석포제련소 이전까지 검토” 관련 이미지1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낙동강과 석포제련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정청래와 박찬대 후보의 노력이 큰 의미를 갖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이들의 정책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주목해봐야 할 시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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