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대한항공은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첨단 항공우주사업 기술 역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WSCE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통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WSCE에서 대한항공은 'KE Way'를 중심으로 차세대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도시가 주체가 되는 행사로 개편되어, 스마트시티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이 자리를 통해 미래 스마트시티에 대한 비전과 기술력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WSCE를 통해 외교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첨단 기술과 서비스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국가 간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WSCE를 통해 대한항공이 선보일 첨단 기술들이 국내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