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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학장들 “학생들 조건없이 복귀 밝혀야…학사 유연화 없다”
의대학장들 “학생들 조건없이 복귀 밝혀야…학사 유연화 없다”
의대학장들이 학생들이 조건 없이 복귀해야 한다고 밝혀, 정부와 함께 교육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교육기간의 압축이나 학사 유연화는 고려하지 않고, 정규 교육과정의 총량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전국 의대 학장들로 구성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에서 이뤄진 이사회를 통해 공지되었습니다.
KAMC는 학생들에게 "복귀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제조건 없이 학교에 복귀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기복귀한 동료 학생들의 학습권을 존중하고 학내 공동체 질서를 침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육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 정규 교육과정의 총량은 유지하며 교육기간의 압축이나 학사 유연화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2025학년도 1학기 성적 사정(유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의대학장들은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의 지속성을 고려하여 조건 없는 복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교육 환경을 안정화시키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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