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타격을 도운 국가의 군사시설에 무기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가 독일 장거리 미사일 타우러스를 사용해 러시아를 공격할 경우 독일군이 직접 관여한 것으로 볼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는데요. 러시아 고위 인사는 서방이 사실상 러시아에 전면전을 벌인다고 진단하며 "필요하다면 선제공격도 감행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미 상원도 '주한미군 유지'…러 "필요 시 서방 선제 공격" (최진경 기자)
▲트럼프 "모스크바 겨냥 안 돼"…EU "무기지원 생색만" (김지수 기자 7.16)
▲트럼프 “젤렌스키, 러시아 수도 공격해선 안 돼” (7.16)
▲젤렌스키 "미 무기 지원 감사"…꿈쩍 않는 러시아 (최진경 기자 7.15)
▲'러 압박' 트럼프의 중대발표…"무기 판매·혹독한 관세" (정호윤 특파원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