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호 태풍 '프란시스코'와 8호 '꼬마이'가 동시에 북상하고 있습니다. 7호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중국 남동부를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태풍이 합쳐지거나 밀어내는 등 서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서 예상 경로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태풍이 열기를 밀어올리면서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라이브투데이] 7·8호 태풍 동시 북상…38도 극한 폭염 몰고 온다
-출연 :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당분간 폭염 이어져…서쪽, 해안가 중심 열대야 (김민지 캐스터)
▲7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한반도 폭염 부추기나 (김재훈 기자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