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펼쳐진 NC와 한화의 프로야구 대전 경기는 연장 11회까지 진행된 끝에 두 팀이 7대 7로 비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건이 발생했는데, 한화 특급 마무리 김서현은 무려 4개의 4사구를 내주며 실점하고 강판당하자, 더그아웃에서 모자를 찢을 듯이 구기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NC 박민우는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글러브를 땅에 던졌습니다. 많은 비판에도 김경문 감독이 믿음을 보인 한화 선발 엄상백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조기 강판당했고 김경문 감독 특유의 빠른 대주자 용병술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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