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 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여준석과 이정현 등도 잘했고, 특히 이현중이 그 중심에 섰습니다. 7월 11일 1차전에서 25득점 6리바운드, 이틀 뒤 2차전에서는 3쿼터까지만 뛰고도 19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력은 물론 강한 투지도 돋보였습니다. 이런 경기력과 정신력은 '지옥 훈련'으로 부를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의 결과물입니다. NBA라는 목표를 향해 이현중은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있습니다. 자신을 극한으로 몰고 있다는 이현중의 훈련 현장은 그가 왜 한국 남자 농구 에이스로 떠올랐는지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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