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출신 레전드 이병규의 아들 이승민이 퓨쳐스 올스타전에서 명품 송구를 선보여 '역시 이병규 아들'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6년 전 이병규가 외야 송구의 비법을 강의하는 영상이 있는데, 마치 이승민이 이를 제대로 배운 듯한 명품 송구였습니다. 이병규와 이승민이 선보인 '부자 퍼포먼스'도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이병규는 통산 2천 안타와 3할 타율을 기록한 슈퍼스타로 LG의 영구 결번(9번)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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