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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역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의 속도는 시속 100km가 넘었습니다. 2022년, 강원 강릉에선 할머니가 몰던 차량이 내달리다 추락해 손주가 숨졌습니다. 두 사건의 운전자들은 사고 당시 68세로 고령자로 분류됐습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체 교통사고는 줄었지만, 65세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는 30% 이상 늘었습니다. 같은 시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접수된 급발진 의심 사고 380여 건 가운데 급발진으로 판명된 사고는 1건도 없었습니다. 판명 불가 사고를 빼면 모두 페달 오조작이었고, 그 가운데 74%가 60대 이상 운전자 사고였습니다. 고령 운전자의 사고를 막아줄 안전 장치가 필요한 겁니다. 택시가 속도를 내려다 멈칫거리고, 차 안에는 경고음이 울립니다. ["(동작 안 되죠?) 안 되네…."] 시속 15km 이하로 주행하다 페달을 세게 밟을 경우 안전장치가 속도를 줄여줍니다. [김봉용/택시 기사 : "고령자들, 순발력이 좀 떨어지고 인지 능력도 떨어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특별히 개발한 장치라고…."] 정부는 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올해까지 800여 대에 설치해서 시범 운영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설치 의무화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상진/서울대학교 도시계획학과 부교수 : "특정 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 나이가 들면서 운전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특정 조건에서 운전을 허용하는 조건부 면허 제도를 결합할 필요가…."] 특정한 경우 고령 운전자의 비상 제동 반응 시간이 1초가량 더 느리다는 실험 결과도 있지만,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은 해마다 2%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급발진 #고령운전자 #가속페달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1985년 개장한 사직야구장. 부산시는 지은 지 40년 된 야구장을 민간 자본과 시비, 국비 등을 들여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국비 확보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반려돼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되자 부산시는 민간 자본과 시비만으로 짓는 재건축안을 올려, 2차 중투심을 통과했습니다. 앞으로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 : "전문가들과 다양한 각도에서 의논을 했는데 얼마든지 사직야구장도 미국 메이저리그 수준에 프리미엄 야구장으로 만들 수 있는 여건이 돼 있고…."] 부산시는 내년에 설계 공모에 들어가 203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2031년 3월에 개장한다는 목표입니다. 공사를 진행하는 2028년부터 3년 동안은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개조해 대체 구장으로 쓸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지방채 발행과 자체 예산으로 시비를 충당하되, 국비 지원 노력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손태욱/부산시 체육국장 : "협약체계를 통해서 817억 원에 대한 납부의 계획이라든지 앞으로 롯데와 부산시의 관계에서 어떻게 야구장을 운영할 건지에 대한 협약 절차가 (남았습니다.)"] 한편, 최근 불거진 북항 야구장 건립 주장과 관련해, 박형준 부산시장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거리를 뒀습니다. 부산시는 전담 조직을 꾸리는 한편 한국야구위원회와 건축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그래픽:김희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5345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사직야구장 #부산시 #아시아드주경기장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늘 (6일)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달 18일 수사를 개시한 지 3주도 채 되지 않아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윤 전 대통령 신병 확보에 나서며 '승부수'를 띄운 것입니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오늘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게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대통령경호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윤석열 #윤전대통령 #윤석열구속 #구속영장청구 #서울중앙지법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조사를 마무리한 내란 특검은 곧바로 다음 단계를 위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3차 출석 요구 없이,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나옵니다. 한채희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조사를 마친 특검은 일요일인 오늘도 출근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갑니다. 특검은 1, 2차에 걸쳐 확보한 윤 전 대통령의 피의자 신문조서를 그간 확보한 사건 관계인들의 진술, 증거들과 대조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 단계는 3차 소환을 요청할지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여부입니다. 특검은 대면조사의 목적을 어느정도 달성했다고 보고 구속영장 청구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상 수사기관은 도주 우려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으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데, 윤 전 대통령은 대면조사에 응한 만큼 도주 우려보다는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영장에는 지난 체포영장보다는 더 많은 혐의가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체포영장 집행 저지 혐의와 관련해서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지휘한 점이 분명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계엄 전 국무회의 역시 그동안 국무위원들 참고인 조사를 통해 확보한 진술들을 통해 직권남용 혐의를 입증한 만큼 이 두 혐의는 구속영장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외환 혐의는 계속 수사중인 사안이라, 이와 관련된 윤 전 대통령의 진술을 얻기 위해 신병 확보 여부와 관련 없이 앞으로도 조사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한채희입니다. [영상편집 박상규]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달 이스라엘과의 무력분쟁 뒤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이란 국영 TV는 현지 시간 5일, 하메네이가 테헤란에서 열린 종교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은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맘 호메이니 모스크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국영 TV는 전했습니다. 지난달 13일 이스라엘의 기습 공습으로 무력 분쟁이 시작된 뒤에는 20일이 넘도록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서방 매체들은 하메네이가 암살 가능성을 우려해 지하 벙커에 은신한 것으로 추측해 왔습니다. #이스라엘 #이란 #중동 #하메네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앵커]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일주일 만에 또 워싱턴을 찾았습니다. 여 본부장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면서, 미국이 원하는 바를 고려하면서도 우리의 실리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치동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 사흘 앞두고 워싱턴을 방문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현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많은 부분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가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미국의 요구를 감안하면서도 한국의 실리를 극대화하는 절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간 무역 협상은 제로섬이 아니라 '윈윈'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여한구 / 통상교섭본부장 (현지시간 5일)] "4∼5년 중장기로 볼 때 미국과의 어떤 이런 중요한 산업에 있어서의 산업 기술 협력 이런 것들을 다 묶어서 포지티브섬으로그렇게 좀 협상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밀어붙이는 '제조업 르네상스' 흐름 속에서, 한국이 기술협력과 투자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한 영국, 베트남과 처한 조건이 다르다는 점도 부각했습니다. 이번 주 위성락 안보실장의 워싱턴 방문에 대해선, 통상과 안보 투트랙 협의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여한구 / 통상교섭본부장] "상황이 계속 급진전되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통상과 안보 쪽에서 힘을 합할 부분은 합하고, 각자 역할 분담할 부분은 분담해 '올코트 프레싱'을 해야 합니다." 일각에선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이 곧 성사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여한구 본부장이 통상 협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위성락 실장이 방위비 등 안보 현안의 실마리를 푼다면, 자연스레 한미 정상회담 조기 개최 분위기도 무르익을 전망입니다. 반대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경우, 정상 간 직접 회담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는 시나리오도 거론됩니다. 어떤 경우든, 7월이 이재명 정부와 트럼프 행정부 간 외교의 '골든타임'이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치동입니다. [영상편집 김미정] #관세협상 #통상교섭본부장 #여한구 #위성락 #트럼프 #한미정상회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앵커] 미국 남부 텍사스주를 갑작스럽게 강타한 폭우로 한 캠핑장 인근 강이 범람하며 현재까지 4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여름 캠프에 참가했던 어린이 20여 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기자] 캠핑장의 나무들이 뿌리째 뽑혔고, 잔해 사이로 강물에 휩쓸려 망가진 자동차와 보트도 보입니다. 현지 시각 4일 열대성 폭풍 베리의 영향으로 미국 텍사스주에 폭우가 내리면서 중남부에 있던 과달루페 강이 범람했습니다. 급류는 이날 새벽 약 1시간 만에 8m가 상승하며, 집과 차량을 쓸어갔고, 독립 기념일 연휴를 맞아 인파가 몰렸던 인근 캠핑장을 덮쳤습니다. [토니 푸시 / 폭우 목격자 (현지 시각 5일)] "제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비극이 올 것을 직감했죠. 너무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고, 강물의 속도가 너무 빨랐어요. 속도가 줄 기미가 보이지 않았죠. 잔해와 가구, 캠핑카 등이 강을 따라 내려오고 있었어요." 카운티 당국은 현지 시각 5일 오후 5시 30분 기준 43명의 사망자가 확인됐고, 이들 가운데 어린이는 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한 기독교 단체가 연 여름 캠프에 참가한 여자 어린이 27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이날 폭우는 범람한 강 인근 샌안토니오 외곽 지역을 강타하고 있으며, 홍수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홍수에 대해 "끔찍하다"고 말하는 한편, 피해 복구를 위한 연방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4일)] "홍수요? 매우 끔찍하죠. 충격적입니다. 아직 몇 명이 사망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많은 젊은 사람들이 숨진 것 같네요." 예보보다 훨씬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적절한 재난 방지 시스템이 부족해 홍수 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커 카운티 당국은 주민들이 대피 경고를 어떤 방식으로 받았는지 묻는 말에 "경보 시스템이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연합뉴스 강재은입니다. [영상편집 최윤정]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마약 중독자 4명 중 3명은 10~20대에 주위 사람의 권유로 마약류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이 수행한 '마약류 중독자 실태조사 설계연구'에 따르면 마약류 사용을 시작한 계기는 '다른 사람의 권유'가 75.9%로 가장 많았고 '호기심', '즐거움', '불쾌한 감정 해결'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처음 사용한 연령대는 20대가 58.6%로 절반 이상이었고, 10대가 17.2%, 30대가 10.3%로 나타나 약75%에 달하는 이들이 20대 이하의 이른 나이에 마약을 처음 접했습니다. 마약을 처음 알게 된 경로 또한 지인이었다는 응답이 68.4%로 가장 많았습니다. #마약 #실태조시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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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강도 대출 규제 이후 전세 시장도 냉랭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8일 이후 체결되는 전세 계약은 임차인이 전세자금대출을 받는 경우 그 보증금으로 집주인의 분양 또는 매매 잔금을 납부하는 것이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계절적 비수기에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까지 막히면서 신규 전세 거래가 급감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소재 한 신축 아파트의 경우 최근 전셋값이 급락했으며, 전세대출을 받지 않는 세입자에게 전셋값을 1억원 정도 낮춰 주겠다는 집주인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정부가 지난달 27일 고강도 대출 규제를 발표한 이후 아파트 매매계약 해제 사례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계약일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인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계약 해제 사유 발생일이 27일 이후인 사례는 12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부 투자자가 집값이 계속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큰 규모의 대출을 받았다가, 규제 이후 집값이 하락할 것을 우려해 계약금 손실을 감수하고 급히 거래를 취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한국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올해 아이스크림 수출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6,55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1% 증가했습니다. 최대 수출 시장은 미국으로 수출액이 2,490만달러에 달해 전체의 38%를 차지했고 필리핀과 중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농식품부 측은 "해외 소비자의 한국 아이스크림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주요 수출국의 대형 유통매장에 제품이 입점하고 있다"며 올해 연간 아이스크림 수출액이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수출 #농식품부 #아이스크림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출연 :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재명 정부의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조사를 마무리한 내란 특검은 3차 출석 요구 없이,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나오는데요.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이재명 정부의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국무회의에서 추경안을 의결한 지 하루 만에, 여당과 대통령실, 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댄 건데요. 이번 고위당정협의회가 갖는 의미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추경안 집행과 물가 대책, 폭염과 수해 대책 등이 의제로 다뤄질 전망인데요. 추경안 관련해서 대통령실 특활비 부활과 국방예산 삭감 등 여야 간 공방도 거세진 모습입니다. 추경안의 신속한 집행,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3] 국민의힘은 추경안에서 국방 예산 부분이 삭감된 것을 두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문제제기는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4] 내일부터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데요. 여당은 방송3법과 노란봉투법, 검찰개혁안 등 주요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여야 간 충돌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이는데 협상이 가능할까요? [질문 5] 국민의힘이 안철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혁신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부 쇄신과 인적 청산이 예고되는 가운데, 친윤계와의 조율 그리고 청문 정국 대응까지 과제가 적지 않아 보이는데요. 이번 혁신위의 향후 행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내란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조사를 마쳤습니다. 준비한 질문은 모두 소화했다고 밝힌 만큼, 추가 조사 없이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특검이 어떤 판단을 내릴 걸로 보십니까?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앵커] 오늘 오전 인천의 한 도로 맨홀 안에서 작업자 2명이 의식을 잃거나 실종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실종된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살펴 보겠습니다. 임광빈 기자. [기자] 네, 사고가 난 곳은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의 한 도로입니다. 오늘 오전 9시 22분쯤 "맨홀 안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맨홀 안에서 심정지 상태인 5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는데요. A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A씨와 같이 맨홀 안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B씨가 실종돼 소방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수관 내 CCTV 설치 업체 직원들인데요. 1명이 작업 도중 쓰러졌고, 다른 1명이 쓰러진 인원을 구조하기 위해 들어간 상황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맨홀 내 가스 분석 결과 황화수소와 일산화탄소로 분석됐다고 밝혔는데요. 작업 중 가스 질식에 의한 사고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리정보시스템 GIS 등을 토대로 맨홀 내 관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B씨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씨가 맨홀 작업 중 물살에 휩쓸려 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유관기관과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소방 당국자는 "상황이 수습되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합동 조사에 나설 계획" 이라면서 "관로를 따라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앵커〉 내란특검에서 2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4시간 반 만에 조사를 마치고 어젯(5일)밤 귀가했습니다. 특검은 체포 방해 혐의로부터 외환죄 혐의까지 제기된 혐의를 전방위적으로 조사를 했는데, 한 번 더 출석을 요구할지,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지는 조사 내용을 검토한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11시 55분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윤석열 전 대통령은 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취재진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 (평양 무인기 침투 지시한 거 맞습니까?) ……. (사후 계엄 선포문 관여 의혹 어떻게 소명했습니까?) …….] 윤 전 대통령은 어제 오전 9시쯤 서울 서초동 내란 특검 사무실에 두 번째로 출석해 14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팀은 지난달 28일 1차 조사 때와 달리 사전 면담 없이 곧바로 체포 방해 혐의에 대한 조사부터 시작했습니다. 1차 조사 당시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 파견 경찰관인 박창환 총경이 조사자로 나선 것에 문제를 제기했는데,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 요구를 일부 수용해 어제 2차 조사에서는 부장검사가 신문하도록 하고, 박 총경에게는 지원 업무를 맡겼습니다. 이에 따라 체포 방해 혐의에 대한 조사는 오전 중에 3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특검은 이후 비화폰 삭제 지시 혐의, 국무회의 과정에서의 직권남용 혐의 등 여러 혐의에 대한 조사를 이어갔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서명한 사후 계엄 선포문의 윤 전 대통령 결재 여부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차 조사 대상에는 없었던 북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된 외환죄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내란 특검 측은 2차 조사를 앞두고 준비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사를 모두 마쳤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추가 출석을 요구할지, 아니면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지는 조사 내용을 검토한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양지훈, 영상편집 : 김윤성)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65954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59572 #SBS뉴스 #윤석열 #내란 #김건희 #채상병 #특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먼저 우리 집 에어컨이 정속형인지 인버터형인지 아시나요. 이걸 확인해야 합니다. 2012년 이후의 모델이라면 보통은 인버터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동 방식이 좀 다르거든요. 예를 들어 실내 온도가 25도인데 희망 온도가 20도라면 정속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최대 출력으로 작동합니다. 전력 소모가 커지겠죠. 그러니까 정속형의 경우에는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잠시 껐다가 실내가 더워졌을 때 다시 켜는 방식이 전기요금을 아끼는 데 효과적입니다. 반면 인버터형 에어컨은 설정 온도에 다다르면 전력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껐다 켰다 하지 않는 편이, 그러니까 계속 켜두는 편이 좋습니다. 한국전력의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제도도 눈여겨볼 만한데요. 직전 2년 같은 달 평균 사용량보다 전기 사용을 3% 이상 줄이면 절감한 전력량에 따라 캐시백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64843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SBS뉴스 #에어컨 #전기 #요금 #냉방 #인버터 #정속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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