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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표자 :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교육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 실현하겠다는 뜻" "교육현장과 소통하고 국민 목소리 들으며 소임 다할 것"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6-30 뉴스 Plck
  • 7월을 앞두고 본격 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에 이어졌던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밤더위도 나타났는데요. 서울의 최저 기온은 25.6도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당분간 전국의 체감온도가 33도를 보이는 만큼, 더위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강원 내륙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그 밖의 지역도 평소보다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 곳에 따라 이슬비도 내릴 수 있겠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는 곳은 소나기도 한때 지나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남 내륙에 내릴 텐데요. 양은 적게는 5에서, 많게는 20㎜ 정도겠습니다. 현재 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 26.5도, 대전 28도를 보이고 있고요. 한낮엔 서울 30도, 대전 33도, 광주와 전주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 부산과 울산은 자외선 지수 '위험'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장시간 무리한 야외 활동은 삼가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일부 수도권과 강원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그 외 지역에선 소나기도 지날 전망입니다. 작은 우산 챙겨 다니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기상 #비 #짙은안개 #날씨예보 #소나기 #온열질환 #무더위 #폭염특보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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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특검팀이 소환 조사를 두고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지난 28일 출석 당시 조사자 교체를 요구하며 대면조사를 거부하기도 했는데요. 특검팀은 이를 수사방해 행위로 규정하고 관련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전담 경찰관 3명을 파견 요청했습니다. 관련 소식 '속보'로 전해드립니다. #윤석열 #비상계엄 #위헌 #위법 #내란 #혐의 #특검 #조사 #조은석 #수사방해 #연합뉴스TV #속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bit.ly/435tEuq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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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사무실로 출근합니다. 현장 연결해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민생 위기…위기 극복에 선도적 역할 최선" "국민과 동행하는 정부 되도력 노력" "AI시대로 전환…유능하고 효율적인 정부 만들 것" "경찰국 폐지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 "국정기획위와 협의해서 방향 모색할 것" "인구·기후·지역소멸 위기 대응 최선 다할 것"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예산 확보 최선" "바닥으로 내려간 소비심리 회복하는 데 최선" "국민의 생명·재산 지키는 것은 정부의 기본 책무" #윤호중 #행정안전부 #행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청문회 #출근 #문답 #현장연결 #속보 #특보 #생중계 #연합뉴스TV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bit.ly/435tEuq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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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유명 관광지인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사흘에 걸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재계 거물들이 총출동하면서 축제를 방불케 했지만 여론은 엇갈렸습니다.  한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결혼식을 마치고 마지막 파티에 가기 위해 배에 오르는 제프 베이조스와 부인 로런 산체스. 화려한 옷차림으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서로 입을 맞춥니다. 사전 축하 파티와 결혼식, 피로연까지, 현지시간 26일부터 사흘 동안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초호화 결혼 행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에는 우리 돈 640억 원이 쓰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하객 200여 명의 면면도 화려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 부부를 비롯해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등이 참석했습니다. 도시 전체가 들썩였지만 결혼식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인 베네치아가 억만장자 한 사람을 위한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자코모 스카르파/베네치아 주민 : 베네치아인으로서 매일 계속 몰려드는 관광객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고 싶습니다. 베이조스는 그 상징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항의하러 나왔습니다.] 반면 경제적 실리를 강조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시몬 벤투리니/베네치아시 관광 위원 : 교황의 방문과 장관 회의, G20과 G7 회의, 각종 영화제 등 수많은 행사가 매년 베네치아에서 열립니다. 200명 정도의 손님이 참석하는 결혼식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탈리아 관광부는 이번 결혼행사로 1조 5천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가 창출됐다고 밝혔지,만 억만장자의 떠들썩한 결혼식을 두고 여전히 여론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채철호)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57404 #SBS뉴스 #8뉴스 #아마존 #창업자 #제프베이조스 #이탈리아 #베네치아 #결혼식 #여론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6-30 뉴스 Plck
  • 〈앵커〉 한중 관계 개선이 점쳐지면서 중국 내 한류 금지령, '한한령'도 곧 풀릴 거라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현지 분위기는 냉랭한데요. 그 이유가 뭔지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지난 25일 저녁 방영된 중국 관영 CCTV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화제를 모은 건, 다국적 아이돌 그룹 A20 메이의 첫 출연이었습니다. 멤버들의 국적은 모두 미국 또는 중국으로, K팝 시스템을 현지화한 사례입니다. [이수만/A2O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 미국 방송 차트에 꽤 높은 순위로 진입을 했어요. 중국도 해외에 알려야 되는 일이 굉장히 중요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고요.] 중국에서 활동하는 다른 한국 기획사 그룹들도 중국이나 외국 국적으로만 구성돼 있습니다. 반면, 전원 한국 국적으로 구성된 그룹 이펙스의 경우 지난 5월 중국 본토 공연이 돌연 취소됐고 오는 9월 하이난에서 예정된 대규모 K팝 콘서트 역시 외국 국적 가수만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상반기 중 중국이 한국 대중문화를 대거 개방할 수 있다는 문화계 일각의 예상은 일단 빗나가는 모양새입니다. 매년 한중 가요제가 열릴 정도로 활발했던 양국 대중문화 교류는 2016년 사드 사태로 인한 한한령으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22년 한국 드라마의 중국 방영 허가가 잇따르며 잠시 기대감이 커졌지만 타이완 문제로 한중 외교 갈등이 불거지면서, 다시 전면 중단됐습니다. 중국이 한한령을 택한 건 사드 배치 이유 외에 자국 산업 보호라는 문화 안보 전략도 있는 만큼 과거와 같은 전면적 시장 확대는 어려울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무엇보다 중국이 외교적 보복 수단으로도 활용해 온 만큼 앞으로 한중 관계 개선 정도를 봐가며 선별적 대응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상취재 : 최덕현)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57405 #SBS뉴스 #8뉴스 #한중 #개선 #한한령 #해제 #기대감 #현지 #분위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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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달 1일부터 전기요금을 낼 때 올해분 에너지바우처를 쓸 수 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노인과 장애인, 영유아 등 기후 민감 계층에 전기요금과 도시가스비 같은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130만 7천 가구로, 가구 평균 36만 7천 원이 지원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57410 #SBS뉴스 #8뉴스 #전기요금 #에너지바우처 #기초생활수급가구 #기후민감계층 #지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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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기성용 선수가 포항으로 이적을 앞둔 가운데, 오늘(29일) 서울과 포항의 이른바 '기성용 더비'가 열리고 있는데요. 서울 공식 서포터가 응원을 보이콧하고, 일부 팬들은 '모의 장례식'을치르며 구단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킥오프 3시간 전 서울 월드컵 경기장 앞에 '모의 빈소'가 차려졌습니다. 기성용 선수 이적에 책임이 있는 김기동 감독과 구단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퍼포먼스입니다. [김기동 나가!] 기성용 선수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유독 많이 찾은 가운데, 공식 서포터는 구단 측의 답변이 나올 때까지 응원을 보이콧했고, 경기장 여기저기에 검은 천과 걸개가 걸렸습니다. [강종원/FC서울 팬 : (기성용은) 서울 그 자체죠.] [정은혁/FC서울 팬 : 감독님이 (기성용) 이 선수를 너무 존중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조람/FC 서울 팬 : 좀 슬픈 마음으로 응원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 감독은 팬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기동/FC서울 감독 : FC서울의 모든 팬분들께 무거운 마음을 갖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경기 결과로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강경림)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57412 #SBS뉴스 #8뉴스 #FC서울 #기성용 #포항 #이적 #공식서포터 #응원 #모의장례식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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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덥고 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는 더욱 확대, 강화됐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는 경주의 오늘(29일) 낮 최고 기온 37.5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더웠습니다. 당분간 뜨거운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건강 관리에 힘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남 내륙과 제주 지역에서는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쏟아질 때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강릉의 기온 26도에서 출발하는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지역에는 짙은 안개 끼는 곳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의 기온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는 비 예보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57416 ☞[오늘의 날씨]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357 #SBS뉴스 #오늘의날씨 #날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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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어제(29일) 저녁, 서울 신림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신림동 한 다세대 주택.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관을 드나들고, 건물 주변엔 통제선도 쳐졌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이 건물 6층에서 한 남성이 20대와 3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단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었더니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갑자기 봉변을 당했고, 둘 다 밖으로 뛰쳐나왔다는 겁니다. 이들 중 흉기에 직접 맞은 20대 남성이 왼쪽 어깨를, 30대 남성은 도망치다 발목을 다쳤는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초 신고자는 다세대 주택에서 약 200m 떨어진 한 편의점 직원이었습니다. 이 직원은 SBS에, "피해자 1명이 맨발로 뛰어와 자신에게 112 신고를 대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초 신고자 (편의점 직원) : '사장님, 사장님' 이렇게 부르고 여기 팔에 피 흐르면서 저한테 신고 좀 해달라고. 휴대전화를 못 가져와서 신고를 할 수가 없다, 여기까지 도망쳐왔다고 (제게 말했습니다.)] 잠시 뒤, 흉기 사건이 벌어진 다세대 주택 근처에선 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같은 건물 옥상에서 투신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근처 주민 : '탁' 소리 나더라고. 떨어지는 소리.] 경찰은 건물 주변 CCTV 영상과 피해자들 진술 등을 토대로 이번 사건이 투신한 남성의 범행이 맞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양현철, 영상편집 : 황지영)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57658 #SBS뉴스 #실시간 #흉기 #신림 #투신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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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0 [단독] 복원되는 독립운동 관련 예산‥'홍범도·광복회' 추경 예산 요구 (2025.06.29/뉴스데스크/MBC) 01:42 '홍범도' 들어가면 사업 예산은 '0원'‥'이승만' 들어가면 '그대로'? (2025.03.01/뉴스데스크/MBC) 03:58 [단독] "1945년 광복 아니다" "홍범도 흉상 옮겨야"‥이런 인물이 독립기념관장에 (2024.08.07/뉴스데스크/MBC) 05:41 흉상 이전 반대 여론 절반 넘는데‥주먹구구 의견수렴 (2024.02.08/뉴스데스크/MBC) #독립운동, #홍범도, #광복회, #추경예산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뉴스ZIP #뉴스꾹 #오늘이뉴스 #자막뉴스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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