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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조사를 마친 내란 특검이 브리핑을 열고 구속영장 청구 사실을 밝혔습니다. '현장영상'으로 전합니다. #윤석열 #내란 #계엄 #특검 #구속영장 #조사 #소환 #수사 #브리핑 #연합뉴스TV #생중계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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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은 오늘(6일) 새벽 4시 20쯤 경북 울진군 북동쪽 57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는 없을 것"이라지만, 일본 대지진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지진 #한국 #울진 #대재앙 #난카이 #도카라 #열도 #쓰나미 #7월 #예언 #기상청 #재난 #연합뉴스TV #속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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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가 토요타처럼 임금 인상 못 하는 이유 #SBS뉴스 #현대차 #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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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산 공격헬기 아파치를 국내 추가로 도입하려던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드론 등 무인기가 활약하는 현대전에서 대형 공격 헬기의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추가 도입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공격헬기 #아파치 #드론 #아파치도입무산 #도입백지화 #현대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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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667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한미 #관세 #제조업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오늘(6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회동,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오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민석 총리와 여당 지도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총리 임명 3일 만에 열린 이재명 정부 첫 고위당정협의회입니다. 당정은 먼저 추경 집행에 속도를 내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주말 국무회의를 열어 신속한 추경 집행을 지시하자 즉각 뒷받침에 나선 겁니다. [김병기/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 "휴가철 전에 민생 회복 소비 쿠폰 등을 집행해야 소비 진작과 소득 지원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신속한 집행을 요청드립니다."] 소비쿠폰을 포함한 집행관리 대상 예산 중 85%를 9월 말까지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가공식품 등의 가격 인상 폭이 큰 만큼, 업계와 소통해 인상률을 최소화하는 등 물가안정 수단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등 재난안전 대책도 추진합니다. [김민석/국무총리 : "폭염 피해도 경제적 약자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명의 약자도 놓치지 않는다는 각오, 마음, 정성이 이재명 국정의 토대이고 모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단합도 강조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 : "민생이라는 절박한 과제가 여당과 내각, 그리고 대통령실 앞에 놓여 있습니다. 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당정대는 고위급 회의 정례화를 통해 현안 문제를 신속하게 풀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송화인/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6685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재명정부 #고위당정 #추경 #폭염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오늘(6일)도 더위와 싸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였지요. 7월은 이제 시작이라 이 여름을 어떻게 나야할지 걱정입니다. 먼저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한 강원도 동해안으로 갑니다. 김보람 기잡니다. [리포트]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에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바닷물에 몸을 담가보고, 이마저도 부족하면 파라솔 그늘로 피하거나 휴대용 선풍기로 땀을 식혀봅니다. [지윤희/경기도 고양시 : "온도는 좀 높긴 한데 습도는 낮아서 그늘 같은 곳에 있으면 되게 시원하긴 해요. 근데 그늘을 찾아다니긴 해야 해요."] 주말 사이 강릉과 속초, 고성 등 강원도 내 23개 해수욕장엔 13만여 명이 찾았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폭염특보가 지속되면서 수상 안전요원들도 힘이 들기는 마찬가집니다. [남기태/강문해수욕장 수상 안전 요원 : "여기 근무하면서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수상 안전 요원들이 수시로 물을 4리터 정도 섭취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삼척이 39도, 강릉 38.7도 등으로 7월 초순인데도 수은주가 치솟았습니다. 일부 강원 동해안은 기상 관측이래 하루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강릉에선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도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잠을 설친 시민들은 낮에 해송 숲같은 곳을 찾아 부족한 잠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원현진/강릉시 송정동 : "요즘 며칠 동안 밤에 온통 거의 잠을 못 자고 있었고요. 오늘 마침 시간이 돼서 이쪽에 나왔는데 바람이 너무 잘 불어서…."] 기상청은 오늘 밤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668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폭염 #동해안 #열대야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사람만 고생하는 게 아닙니다. 축 늘어진 돼지들 보시죠. 말 없는 동물들도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혹여 집단 폐사로 이어지진 않을지, 농민들은 갖은 묘책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잡니다. [리포트] 오전인데도 30도를 넘어서는 기온. 축사 안 소들이 연신 꼬리를 흔들고 안절부절못합니다. 높은 기온 탓에 스트레스를 받은 겁니다. 24시간 대형 선풍기를 틀어 놓고 축사 지붕에 물을 뿌려봐도 최고 32도에 육박한 폭염을 견디기엔 역부족입니다. [한상길/한우 사육 농민 : "걱정 많이 되죠. 고온 스트레스 때문에 송아지 폐사라든지, 증체 문제라든지, 번식 문제라든지."] 1도라도 낮출 수 있을까 부랴부랴 드론까지 동원해 축사에 차광제를 칠하기도 합니다. 육계 농장에선 출하를 앞둔 닭들이 목을 축이려고 급수기에 모여 있습니다. 밀식 사육을 하는 닭과 오리 농가의 특성상 폭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안개를 뿌리고 환풍기를 돌려보지만 이달 들어 벌써 닭 2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순이/양계 농민 : "더우면 닭이 사료도 안 먹고 그냥 앉아서 쓰러져 버려요. 그러니까 그게 다 폐사지. 못 일어나요, 닭은 한번 누우면."] 지난 2일 현재 닭과 돼지 등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전국에서 10만 2천여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남부 지방에선 장마가 끝나면서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축산 농가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식품부는 축산재해 대응반을 구성하고 전국 지자체 등에 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한문현 안성복 강사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6688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북 #폭염 #가축 #한우농가 #전주동물원 #코끼리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개업 하는가 싶더니 폐업. 언제부턴가 부쩍 눈에 띄는 현상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가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빚을 빚으로 막아 오던 자영업자들이 한계상황에 다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은퇴가 다가오자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까 카페를 창업했지만, 5년 영업 끝에 문을 닫았습니다. [김정희/폐업 자영업자 : "자의 반 타의 반인 거죠. 옆에 저가 (커피) 카페들이 들어오기도 하고…."] 여기 저기 문을 닫으니, 사업장 철거 업체를 부르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이호영/점포 철거업체 대표 : "작년보다 제가 체감적으로 느끼기에는 5배에서 10배 정도 늘어났어요."] 지난해 통계에 잡힌 폐업 사업자 100만 8천여 명. 1995년 통계 작성이래 처음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유는 '사업 부진'이 가장 많았습니다. [폐업 학원 원장 : "2015년 정도에 (학생이) 100명까지 갔던 적 있어요. (그 뒤로) 50명에서 60명 사이에 왔다 갔다 하다가 50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이제 최근(입니다)."] 특히 소매업과 음식점업종이 45%, 거의 절반을 차지했는데, 내수가 안 좋아서 사람들이 지갑을 닫으면, 곧바로 영향을 받는 업종들입니다. [차남수/소상공인연합회 정책개발본부장 : "소비절벽이 이어지다 보니 결국엔 버티다 버티다 못한 소상공인들이 100만 폐업이라는… 옛날엔 '장사가 안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제는 '아예 손님이 들어오지 않는다'(라고들 말합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1분기 말 자영업자의 연체율도, 10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영상편집:한찬의/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669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자영업자 #폐업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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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계광업소 폐광과 함께 우리나라 1호 공기업, 대한석탄공사도 동력을 잃었습니다. 공사의 모든 직원은 6월 30일자로 퇴직했는데요. 국내 1호 공기업이었던 석탄공사는 부채 2조 원을 남기고 씁쓸하게 역사 속으로 퇴장하게 됐습니다. #석탄공사 #폐광 #퇴직 #해고 #부채 #공기업 #고용승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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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사람, 그동안 숨어있었던 거 아닌가요? 이스라엘-이란이 무력분쟁을 벌이는 20일간 암살 가능성 등에 피신한 것으로 추측됐던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가 돌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속보'로 전합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암살설 #피신설 #이스라엘 #분쟁 #전쟁 #휴전 #무력분쟁 #충돌 #공습 #테헤란 #중동 #미국 #트럼프 #네타냐후 #연합뉴스TV #속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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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러시아의 미사일, 드론 공세가 격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공군기지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속보'로 전합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젤렌스키 #푸틴 #미국 #트럼프 #휴전 #공세 #공습 #드론 #미사일 #공군 #연합뉴스TV #속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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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의 전례 없는 구속취소 결정으로 풀려났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넉 달 만에 다시 구속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어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두 번째 출석 조사를 한 내란 특검이 오늘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혐의가 충분히 구체화 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구속됐지만 구속 기간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해야 한다는 전례 없는 계산법으로 풀려났습니다. 그전에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는 오직 윤 전 대통령 한 사람에게만 적용된 계산법이었습니다. 특검은 이런 부당한 상황을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입니다.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영장 #직권남용 #석방 #구속취소 #지귀연 #심우정 #법원 #서울중앙지법 #구속심사 #내란수괴 #우두머리 #체포저지 #외환 #특수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 #조은석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불황 앞에 장사 없다고, 상인들만큼이나 소비자들도 힘겹습니다. 매대에 진열된 상품을 그냥 집어 담는 법이 없습니다. 반값, 떨이 상품은 없는지 이른바 B급 할인 상품은 없는지 살피고 또 살핍니다. 김채린 기잡니다. [리포트] 저녁 시간 서울 도심의 한 편의점. 한 손님이 계산대로 향합니다. ["저 마감 할인 찾으러 왔는데…."] 바코드를 보여주니 직원이 준비해 뒀던 김밥 세트를 곧장 건넵니다. 소비기한이 1시간 남은 간편식을 예약 구매해 둔 겁니다. 최대 45% 싸게 파는 마감 할인 서비스, 1년 새 매출이 71% 늘었습니다. [황호성/직장인 : "요즘 저녁에 밥 먹기도 부담스러운데 식비도 절약되고 가성비 있게 먹는 거 같아요."] 마감을 앞둔 빵집, 당일 만들어 팔고 남은 빵들을 쇼핑백에 넣습니다. 합쳐서 만 2천 원이 넘는 빵들, 이 쇼핑백 안에 들어가면 반값이 됩니다. 지난해 출시된 마감 할인 중개 앱을 이용해 판매합니다. 손님과 가게 모두 만족하면서 이용자가 14만 명을 넘었습니다. [하주희/직장인 : "빵을 보통 서너 개 사도 5천 원에서 7천 원 사이로 구매할 수 있어서, 저렴하게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김명호/빵집 사장 : "이 좋은 재료를 남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아 이런 빵집이 숨어 있었구나'(하며 살 수 있고)."] '못난이' 농산물을 저렴하게 정기 구독하는 서비스도 인기입니다. 허리가 휜 오이, 잔뿌리 무성한 무. 생김새를 이유로 팔리지 않았던 상품들을 시가보다 20~30% 싸게 판매합니다. 3만 명 이상이 구독 중인데, 농산물 폐기를 줄인다는 취지도 호응을 얻었습니다. [최현주/스타트업 대표 : "나한테 좋으려고 소비를 했는데 농가와 환경에도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여감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요."] '실속'의 대명사였던 남은 음식 할인 구매, 이젠 가치지향적 '착한' 소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왕인흡 강현경/영상편집:권혜미/그래픽:채상우 김성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669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불황 #못난이농산물 #물가
    유튜브봇 2025-07-06 뉴스 Plck
  • 주걱처럼 생긴 검은 부리가 인상적이죠. 세계적인 멸종위기종 저어샙니다. 전 세계 딱 6천마리 정도 남아있다는데, 무려 4백여 마리가 국내 한 무인도에 서식 중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어딜까요? 성용희 기잡니다. [리포트] 한 바퀴 도는데 10여 분, 축구장 절반 정도 크기의 노루섬. 사람이 살지 않는 이 섬의 주인은 새들입니다. 주걱처럼 길고 넓적한 부리에 목도리를 두른 듯 노란 털이 수북한 새가 눈에 띕니다. 전 세계에 6천 마리만 남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입니다. [정옥식/충남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장 : "주변에 갯벌이 있기 때문에 먹이 활동을 하기도 좋고 여기가 무인도이기 때문에 절벽이 있어서 저어새에게는 번식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죠."] 노루섬에서 저어새 80여 마리가 처음 발견된 건 5년 전입니다. 귀한 손님의 등장에 사람의 출입을 막고, 개발 행위가 금지됐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노루섬에 깃든 저어새는 4백여 마리로 5배나 늘었습니다. 저어새는 여름 철새로 4월부터 7월까지 평균 2, 3개 정도의 알을 낳고 홍콩 등 따듯한 곳으로 터를 옮겨 겨울을 보냅니다. 다만 섬에 몰래 들어오는 낚시객과 정비되지 않은 환경은 저어새 보존에 걸림돌입니다. [홍성민/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 "50년 가까이 된 폐건물이 방치돼 있고 낚시나 어업용 그물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정책이나 제도가 필요합니다."] 심각한 멸종 위기를 넘기고 조금씩 개체수가 늘고 있는 저어새. 환경단체는 저어새의 천국으로 거듭난 노루섬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조치를 환경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669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멸종위기 #저어새 #노루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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