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키워드가 없습니다.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N
뉴스 Plck
N
스포츠 Plck
N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새글
최근 30일 이내 등록된 새글 이에요.
전체
글
댓글
[스발바르③] 북극곰은 자갈밭에서 어슬렁‥북극 마을은 영구동토층 녹아 집 휘청 (2025.07.24/뉴스데스크/MBC)
기후위기는 인간은 물론 동식물의 삶의 터전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가파르게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는 북극의 생태계도 큰 위험을 맞고 있는데요. 얼음이 사라지다 못해 이제는 땅도 녹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9212_36799.html #기후위기 #북극 #생태계 #영구동토층 #지구온난화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산길 오르며 닷새째 발품진료‥고립 어르신 찾는다 (2025.07.24/뉴스데스크/MBC)
폭우 피해가 큰 경기도 가평군의 산골 마을에는 지금도 적지 않은 어르신들이 고립돼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들이 없는 길을 만들어가며 '발품 진료'에 나서고 있는데요. 조건희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가평 #가평보건소 #발품진료 #폭우피해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진화하는 K-홀란' 이호재‥"머릿속에 슈팅밖에 없어요" (2025.07.24/뉴스데스크/MBC)
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포항 이호재가 요즘 위력적인 슈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요. '롤모델' 홀란의 플레이를 챙겨본다는 이호재 선수를 만나 캐넌 슈팅의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9215_36799.html #포항 #이호재 #이기형 #홀란 #캐넌슛 #K리그 #월드컵 #터닝슛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韓 자택 덮친 특검..공관 CCTV도 '탈탈', '불법계엄 동조' 정조준..구속영장 청구 임박?-[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7월 24일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4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전 총리 자택 등 3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자택도 포함됐습니다. 특검팀은 압수물 분석이 일단락되는 대로 한 전 총리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특검팀은 한 전 총리를 출국금지한 뒤 지난 2일 한 전 총리를 불러 계엄 당일 행적 등을 확인했습니다. 혐의의 중대성 등을 고려할 때 신병 확보를 위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덕수 #압수수색 #내란특검 #윤석열 #비상계엄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참사 1000일, 이제야 진상조사 문 열려"‥이 시각 명동성당 (2025.07.24/뉴스데스크/MBC)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꼭 1천 일째인 오늘, 서울 도심에선 유족들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존 피해자를 위로하며 지난 정부에서 미뤄왔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9203_36799.html #이태원참사 #명동성당 #진상조사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이슈 Pick? Pick!] "빌렸다"던 반클리프 목걸이‥그러나 달라진 진술 (2025.07.24)
1. "빌렸다"던 반클리프 목걸이‥그러나 달라진 진술 2. 협상단 탑승 직전 "다음에 보자"‥고도의 전략? 3. 실탄 86발 남긴 채 활보‥아이폰 '비번' 입 닫아 4. 지게차 묶인 채 허공으로‥"용납 못 할 폭력" 5. '공직 기강' 주문에도‥시의원끼리 음주 난투극 #김건희 #반클리프 #트럼프 #실탄 #이재명 #외국인노동자 #여수시청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이 대통령은 항소 취하하는데‥ #Shorts (MBC뉴스)
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트럼프는 "시장 개방하라" 압박 #Shorts (MBC뉴스)
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아이폰 '비번' 입 닫아 #Shorts (MBC뉴스)
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모든 게 부족·온정은 충족’…도움 손길에 복구 속도 [9시 뉴스] / KBS 2025.07.24.
수해 현장에선 인력과 장비 등이 부족해 복구 작업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런 막막한 상황에,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며 수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침수 피해가 난 딸기 농장. 아직 고여 있는 물을 퍼내고, 흙 포대를 나르다 보면 몸은 어느새 땀 범벅입니다. 자원봉사 단체가 가져다준 음료수 한 잔에 다시 힘을 내 봅니다. ["선생님. 음료수 좀 한잔하고 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새벽부터 이어진 작업 현장에 허기를 달랠 새참도 전해집니다. 장비도 복구 물자도 풍족하지 않은 현장을 위해 인근 마을 부녀회가 새벽부터 준비한 정성입니다. [최미화/서울시 성동구 : "이분들을 도와주러 왔는데 이분들은 또 저희를 위해서 이렇게 새참을 준비해 주시니까 너무 또 힘이 나서 열심히 할 것 같아요."] 복구 작업 현장 곳곳에 전달할 점심 도시락도 십시일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집니다. [민명숙/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 : "흙투성이가 돼서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몰라요, 이 더위에. 그분들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해 마을에는 이렇게 임시 서비스 센터가 차려져 침수된 가전을 무상으로 수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작은 손길은 막막하기만 한 수재민들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됩니다. [김종규/충남 예산군 : "주민들이 상심하고 계셨는데 그래도 이렇게 와서 도와주셔서 희망이 보이고 마을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내 일처럼 달려와 준 이들의 도움 속에 충남 지역의 응급 복구율은 이제 60%를 넘어섰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1281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수해 #수해복구 #수재민 #폭우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이슈] '베선트 긴급일정' 탓이라지만…이상기류 감도는 한미 통상협의/2025년 7월 24일(목)/KBS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미 재무·통상 수장의 '2+2 통상협의'가 돌연 취소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입니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전 9시께 미국 측으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협의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당시 구 부총리는 워싱턴DC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대기 중이었고 출국까지는 1시간 남짓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기재부는 약 30분 뒤 언론에 협의 취소 사실을 공지했고, 구 부총리는 오전 9시 50분께 동행하려던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굳은 표정으로 공항을 빠져나왔습니다. 기재부는 미국 측이 밝힌 협의 연기 사유에 관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 '긴급한 일정'이 무엇인지는 미국 측으로부터 별도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베센트 #구윤철 #미국 #일본 #한국 #통상협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건희2’ ‘수첩’ 드러나는 정황들…‘건진법사 의혹’ 수사 속도 [9시 뉴스] / KBS 2025.07.24.
김건희 특검은 통일교와 김 여사 사이 청탁이 있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메시지와 수첩 메모 등 각종 정황 증거도 확보했습니다. 정해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통일교 세계본부장이었던 윤 모 씨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고가 물품을 건넨 시기는 2022년 4월에서 8월. 당시 통일교는 캄보디아에서 추진하던 인프라 프로젝트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선물이 전달되던 즈음인 2022년 6월, 코이카의 캄보디아 ODA 차관 한도가 증액됐습니다. 역시 통일교 현안이었던 YTN 인수 시도도, 선물 전달 이후 이뤄집니다. 이 선물이 통일교 현안과 함께 실제로 김 여사에게 최종 전달됐는지를 규명하는 게 특검이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이를 위해 특검팀은 전 씨와 윤 씨의 휴대전화 메시지, 수첩 메모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먼저 YTN 인수 문제, 전 씨가 이른바 '윤핵관'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을 언급하며 "이 의원에게 인수 방법을 알아보겠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윤 씨에게 보낸 게 발견됐습니다. 또 윤 씨의 수첩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독대 정황 등이 추가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특검은 전 씨 휴대전화에 '건희2'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김 여사 측근과의 대화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 씨가 '건희2'에게 여러 인사를 추천하자, "이력서를 보내달라"는 답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만 전 씨는 이런 청탁을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겐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특검은 코이카, 그리고 YTN 공기업 지분 매각 주관사였던 삼일회계법인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김 여사를 일정대로 소환 조사하겠단 방침을 재차 밝혔습니다. 내일(25일)은 김 여사 수행비서인 유경옥 씨와 정지원 씨를 불러 선물 행방 등을 추궁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해주입니다. 촬영기자:조용호 정준희/영상편집:김형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12819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통일교 #김건희 #청탁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경찰,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사기적 부정거래’ 방시혁 정조준 [9시 뉴스] / KBS 2025.07.24.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 부정 거래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24일) 하이브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조만간 방 의장과 관계자들도 직접 조사할 계획입니다. 최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이 오늘 하이브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본사, 그리고 부정거래 의혹에 연루된 관계자들입니다.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투자자들에게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속이고, 특수목적법인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하이브가 상장되자, 법인은 보유 주식을 매각해 큰 이득을 봤는데, 방시혁 의장 역시 이때 법인과 별도 계약을 맺고, 천억 원대 차익을 챙겼단 의혹을 받습니다. 이 법인은 하이브 임원들이 출자해 설립한 사모펀드가 세운 업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 측은 그동안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며 상장을 진행했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이 오늘,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나선 겁니다. 경찰은 이달 초 한국거래소 등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당시 자금 흐름 등을 파악했습니다. 같은 의혹을 조사해 온 금융감독원도 지난 16일 방 의장을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내부 공지를 올리고 "조사 당국의 사실 관계 확인에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뒤 방시혁 의장과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한효정/그래픽:채상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1282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하이브 #방시혁 #압수수색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공사장 인근서 2.5m 지반 침하…KBS 땅꺼짐 지도 봤더니 [9시 뉴스] / KBS 2025.07.24.
어제(23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골목길에 2.5미터 깊이 구멍이 생겼습니다. 주변 건물까지 기울어서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저희 KBS가 만든 땅꺼짐 지도를 봤더니, 해마다 땅꺼짐 민원이 들어온 곳 인근이었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목길이 완전히 내려앉았고, 땅 아랫부분은 텅 비어 있습니다. 어제저녁 서울 동대문구 공사장 옆에 생긴 땅꺼짐 현장입니다. 깊이 2.5m에 면적 13제곱미터, 중형차 한 대가 들어갈 정도입니다. 무너진 길은 메워졌지만,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옆에 있는 건물은 기울어졌습니다. 창문이 뒤틀리고 깨지는 등 위태로워 보이는 상태입니다. 사고 직전 퇴근한 점주는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윤희승/기울어진 건물 내 점주 : "주민들이 사장님 나오셔야 할 것 같다고, 건물이 기울고 있다고, 위험하다고… 그 소리 듣고 퇴근했죠. 걱정은 됐죠. 내일부터 영업할 수 있을까…."] 땅꺼짐이 발생한 당일 오전 이미 일부 지반이 내려앉아 있었고, 당국이 정밀 조사를 벌이던 중 추가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가 제작한 땅꺼짐 위험지도에서도 이상 신호가 감지됩니다. 이번 사고 지점 인근에서는 최근 3년 동안 매년 '땅꺼짐 위험 신고'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당국은 원인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최명기/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 : "폭우에 의해서 지반이 연약화됐던 상태에서 인접해서 지하 공사가 진행됐었고, 그러면서 토사 자체가 아마 지하 공사하는 쪽으로 흘러갔을 가능성, 이걸 일단 먼저 생각을 해볼 수 있고요."] 당시 대피했던 주민 상당수는 건물과 지반이 안정될 때까지, 임시 거처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김영환/영상편집:여동용/화면제공:시청자 이명우·시청자/그래픽:여현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1282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땅꺼짐 #땅꺼짐지도 #싱크홀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KBS·네이버 ‘AI’ 업무 협약…방송·빅테크 1위끼리 손잡아 [9시 뉴스] / KBS 2025.07.24.
국내 대표 방송사인 KBS와 빅테크 네이버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BS의 수준 높은 콘텐츠와 네이버의 AI 기술을 결합해, 우리 정서에 맞고,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콘텐츠, 서비스를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이 AI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차 AI 패권 확보를 재차 천명하고, 중국은 딥시크에 이어 '키미 K2' AI로 미국에 맞불을 놨습니다. AI 패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 AI 주권 확보는 국가적 과제가 됐습니다. KBS와 네이버가 AI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에 나서기로 한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공영방송 KBS의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와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는 네이버의 AI 기술을 결합하겠다는 게 핵심 목표입니다. 소버린 AI, 즉, 우리 감성과 정서에 맞는 토종 AI를 만드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박장범/KBS 사장 : "네이버와 KBS가 함께라면 K-콘텐츠는 더 힘차게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고, 관련된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수연/네이버 대표 : "AI 기술 주권 확보라는 양사의 공통된 비전 아래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두 회사는 AI를 기반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유통 등 모든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AI 기술을 통해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2015년부터 자체 AI 기술을 개발해 온 KBS는 앞서 지난 3월, 올해를 'AI 방송 원년'으로 선언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공영방송 KBS가 진행 중인 AI 사업이 더욱 고도화된다면, AI 공공성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거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촬영기자:권순두/영상편집:이웅/그래픽:김지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1282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 #네이버 #인공지능 #빅테크
유튜브봇 2025-07-24
뉴스 Plck
처음
이전
81
페이지
열린
82
페이지
83
페이지
84
페이지
85
페이지
86
페이지
87
페이지
88
페이지
89
페이지
90
페이지
다음
맨끝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