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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7월을 향해가며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남부 지방은 폭염경보로 강화된 곳도 많은데요.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며 무덥겠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한 시민이 더위가 가시지 않는 듯 부채질을 계속합니다. 아이들은 바닥 분수대에서 몸을 적시며, 물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본격적으로 습도 높은 꿉꿉한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금요일 남부 지방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주말 동안 중부 지방으로도 확대됐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청 등에 폭염주의보, 광주와 대구, 울산 등 남쪽 지역은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요일 경북 경주는 낮 기온이 무려 37.5도까지 올랐는데, 이는 2010년 이후 역대 6월 중 두 번째로 높은 기온입니다. 6월 하순으로는 경주를 포함해 북창원과 완도가 최고기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보이겠고,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35도를 웃돌며 무더울 전망입니다. 한낮의 열기는 밤에도 이어지면서 곳곳에 열대야도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남쪽에 고기압이 자리한 가운데, 그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바람이 연신 불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대훈 / 기상청 예보분석관] "야외 활동 시에는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거나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머무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 주시고요. 본격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되고, 또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월요일은 무더위 속 내륙 곳곳에 소나기만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북한 쪽에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화요일에는 일부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영상취재 정진우] [영상편집 정애경] [그래픽 김세연] [뉴스리뷰] #날씨 #기상청 #폭염 #온열질환 #체감온도 #무더위 #폭염특보 #폭염경보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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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내란 특검 측의 내일(30일) 소환조사 통보에 대해 출석 기일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사실상 내일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시사한 건데요. 첫 조사 이틀 뒤 또다시 소환하는 것은 피의자의 건강 및 방어권 보장을 고려할 때 촉박하다는 겁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진기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후 4시 50분 쯤 내란 특검의 소환 날짜를 변경해달라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오는 7월 3일 이후로 소환 날짜를 다시 지정해 줄 것을 내란 특검 측에 요청했습니다 어제(28일) 내란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해 14시간 45분가량 조사했고, 윤 전 대통령 측에 내일(30일) 오전 9시 2차 소환조사를 통보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첫 소환조사 이후 불과 이틀 후 또다시 소환하는 것은 피의자의 건강과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의 방어권 보장을 고려할 때 매우 촉박한 일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검이 2차 출석 요구를 피의자나 변호인과 사전 협의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통지한 후 공개소환을 이어가겠다는 것 역시 형사소송법 등 법령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또 1차 소환 조사 떄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인 박창환 총경이 대면 조사에 나선 걸 두고도 형사소송법에 규정된 신문 방식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박 총경이 윤 전 대통령을 불법 체포한 혐의로 고발된 인물이라며 1차 소환조사 떄 조사자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당초 내일 오전 9시로 예정된 2차 소환조사에서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조사자 교체 요구로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체포 저지 지시와 비화폰 삭제 지시 혐의에 대한 추가 조사를 이어나갈 방침이었습니다. 또 특검은 공개 소환 원칙도 유지하고 있는데, 현재 윤 전 대통령 측의 입장문을 검토한 뒤 언론 브리핑의 형태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뉴스리뷰] #윤석열 #특검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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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기업이 경력이 있는 신입, 즉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지면서, 청년들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장년층은 일자리의 질이 하락하는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현주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취업박람회. 이력서에 넣을 취업 사진을 찍고, 구직 정보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박람회 현장은 종일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브릿지/현주희 기자] "직접 이력서를 작성하고, 기업 채용존에서 채용 상담을 받거나 현장 면접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전현지 / 서울 강서구] "직무 상담 (참여하러 왔습니다.)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어느 방향으로 가야될지 좀 정리가 된 것 같아요." 기업이 경력이 있는 신입, 이른바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추세가 강해지면서 청년들의 취업난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채용 공고 중 97% 이상이 경력자 또는 이른바 중고신입을 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력이 없는 신입 지원자는 3%도 안 되는 바늘구멍을 뚫어야 하는 겁니다. [전재원 / 서울 강서구] "신입 같은 경우에는 경력을 쌓을 기회도 없고…대학교를 갓 졸업하고 그런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청년층 뿐 아니라 중장년층도 박람회장을 많이 찾았습니다.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고령 근로자의 일자리 절반 이상은 비정규직인데, 이마저도 기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단순 노무직이 대부분입니다. [정현 / 서울 강서구] "갈수록 뽑는 인원도 적어지고 급여도 적어지고 그런 현상이 지금 곳곳에서…" 하루빨리 취업 시장이 활기를 되찾길 바라는 염원을 간직한 채, 구직자들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현주희입니다. [영상취재기자 홍수호] [영상편집 이애련] [그래픽 김두태 남진희] [뉴스리뷰] #취업 #고용 #청년 #중장년층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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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국제안보통일연구부 조교수]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이란 군 장성과 핵과학자들의 합동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핵시설 손상에도 이란이 수개월 내로 농축 우라늄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외교안보 이슈, 반길주 국립외교원 국제안보통일연구부 조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테헤란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군 장성과 핵과학자 등 60여 명에 대한 합동장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수천 명의 조문객이 운구 행렬을 따르며 미국과 이스라엘에 죽음을 기원하는 구호를 외쳤는데요. 이번 장례식이 이란 사회에 어떤 파장을 줄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전쟁의 포성은 멈췄지만, 이란인들은 좀처럼 일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첩색출과 피의 숙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란 정권이 체제 결속을 위한 내부 단속에 나선 것일까요? 시민들이 반발할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이 실제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는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IAEA 사무총장이 이란 핵시설이 수개월 내 농축 우라늄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란의 핵시설 파괴 여부는 어떻게 봐야 맞는 걸까요? [질문 2-1] IAEA 사무총장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일부가 공격 전에 이동됐을 가능성을 언급했는데요. 이 역시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이 "시설에서 아무것도 밖으로 옮겨지지 않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는 배치되는데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개발을 강행할 경우에는 다시 폭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IAEA의 핵 사찰을 요구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란은 어떤 반응을 내놓을까요? [질문 3-1]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이란과 대화에 나설 것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미국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 완전 포기를 어떻게 압박할지 관심인데요. 미국과 이란 간 대화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질문4]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의 정당성 문제가 미국 의회에서 제기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을 의회가 견제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상원에서 부결됐습니다.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이란 40조 원 지원 검토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이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내기 위해 경제적 지원이나 제재 완화 같은 '당근책'을 제시할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에 이어 가자지구 전쟁도 1주일 내 휴전이 가능하다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예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남부로 미사일 발사, 이스라엘군은 요격 성공 발표하는 등 상반된 주장 속 실제로 가자지구의 단기간 내 휴전이 성사될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을 이끌어낸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북한과의 갈등 해결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은 최근 미국과의 대화에는 미온적인 입장을 보여왔는데요. 북미 대화가 다시 시작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변수는 뭐가 될까요?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6-29 뉴스 Plck
  • 그동안 '추적 당하지 않는 메신저'로 각종 범죄에 악용됐던 텔레그램이 한국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지난해 10월부터 한국 경찰의 수사 자료 요청에 95% 이상 응답했고, 지금까지 수백여 건에 달하는 자료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요청서를 보내면 텔레그램이 자사 정책이나 국제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 뒤 가입자 정보나 IP 기록 등을 제공하는 식입니다. 실제로 경남경찰청은 텔레그램의 협조를 받아, 지난달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 배포한 10대 20여 명을 무더기 검거하기도 했습니다. #텔레그램 #경찰 #딥페이크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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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표자 : 강훈식 비서실장] "이 대통령,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봉욱 민정수석 임명" "이 대통령, 6개 정부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 "구윤철 기재장관, 정성호 법무장관, 이진숙 교육장관 지명" "윤호중 행안장관,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자 지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김정관 지명" "구윤철, 이진숙, 정은경 국민추천제 통해 추천 접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 "국정원 1차장에 이동수 전 단장 임명" "오유경 식약처장은 유임 결정…역량 고려" "이 대통령, 이번 인사 관련 신속성 강조" "국정원 2차장에 김호홍 전 단장 등 임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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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9일) 5개 부처 차관을 임명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법무부 차관으로 이진수 대검찰청 형사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에 류제명 과기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 이호현 산자부 에너지정책실장을, 보건복지부 2차관에 이형훈 현 재단법인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을, 국토교통부 1차관에 이상경 가천대 도시계획 조경학부 교수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이번 인선은 대전환의 분기점에서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할 인물에 초점을 맞췄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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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내란 특검 측의 내일(30일) 소환조사 통보에 대해 출석 기일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사실상 내일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시사한 건데요. 첫 조사 이틀 뒤 또다시 소환하는 것은 피의자의 건강과 방어권 보장을 고려할 때 촉박하다는 겁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내란 특검에 추가 소환 요구에 대해 소환 날짜를 변경해달라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오는 7월 3일 이후로 소환 날짜를 다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어제(28일) 내란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해 14시간 45분가량 조사했고, 윤 전 대통령 측에 내일(30일) 오전 9시 2차 소환조사를 통보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첫 소환조사 불과 이틀 뒤 소환하는 것은 피의자의 건강과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의 방어권 보장을 고려할 때 매우 촉박한 일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검이 2차 출석 요구를 피의자나 변호인과 사전 협의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통지한 후 공개소환을 이어가겠다는 것 역시 형사소송법 등 법령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또 1차 소환 조사 떄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인 박창환 총경이 대면 조사에 나선 걸 두고도 형사소송법에 규정된 신문 방식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1차 소환조사에서 박 총경이 윤 전 대통령을 불법 체포한 혐의로 고발된 인물이라며 조사자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당초 내일 오전 9시로 예정된 2차 소환조사에서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조사자 교체 요구로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체포 저지 지시와 비화폰 삭제 지시 혐의에 대한 추가 조사를 이어나갈 방침이었습니다. 특검은 공개 소환 원칙도 유지하고 있는데, 윤 전 대통령 측의 입장문을 검토한 뒤 언론 브리핑 형태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진기훈입니다. [영상편집 김휘수] #윤석열 #특검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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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추가 내각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법무부 등 여섯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과 함깨, 대통령실 수석급 후속 인선도 이뤄졌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추가로 지명했습니다. 먼저 사법 개혁을 담당할 핵심 인선인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친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율사 출신 5선 정성호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행안부 장관 후보자로 역시 민주당 5선인 윤호중 의원을, 산자부 장관 후보자로는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또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는 구윤철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지명했는데, 대통령실은 이들 모두 국민추천제를 통해 추천이 다수 접수된 인물들이라고 인선 배경을 소개했습니다. [강훈식 / 대통령실 비서실장] "현 경제 위기를 헤쳐갈 전문가이다, 학생 대표를 하며 총장님의 역량과 인품을 가까이에서 배웠다, 코로나19 당시 국민을 안심시키고 방향을 제시했다는 국민들의 다양한 추천 사유가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장관급 인사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으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위촉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김경수 위원장은 평소 균형발전과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면서 "관련 공약을 빠르게 현실화시킬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수석급 인사도 추가 단행됐습니다. 차명 대출 등의 의혹으로 사퇴한 오광수 전 민정수석의 후임으로는 봉욱 전 대검 차장이, 경청통합수석으로는 전성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비서실장이 임명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송미령 농림부 장관에 이어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오유경 식약처장을 유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다현입니다. [영상취재 윤제환] [영상편집 정혜진] [그래픽 최현규]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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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되며 한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남부 곳곳은 35도 이상을 보여 매우 무더웠는데요. 특히, 경주는 37.5도까지 올라, 6월 하순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됐고요. 남부는 '폭염경보' 수준까지 강화됐습니다. 낮 동안 달궈진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아,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밤낮할 것 없는 더위가 나타나는 만큼, 온열 질환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 많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오후에, 영남 내륙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mm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4도, 대구 25도 아침인데도 높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30도, 대구 35도까지 오르며 체감하는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모레는 수도권과 강원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충청 이남으로는 소나기가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날씨 #폭염 #더위 #소나기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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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특검 첫 조사가 출석 15시간 만에 오늘(29일) 새벽 끝났습니다. 한때 조사 거부 사태가 벌어지면서 3시간 넘는 대치 상황이 이어지기도 했는데, 특검팀은 내일 윤 전 대통령에게 다시 출석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새벽 1시쯤 지상 현관을 통해 서울고검 청사를 빠져나갔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내란 특검에 출석한 지 15시간 만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 (오후 조사 돌연 거부하신 이유가 뭡니까?) ……. (검사 시절 피의자가 조사자 선택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까?) …….] 윤 전 대통령은 서울고검 청사에 15시간 머물렀지만, 조사 거부와 조서 열람 시간 등을 제외하면 실제 피의자 신문은 4시간 40분에 그쳤습니다. 어제 조사에서 특검과 윤 전 대통령 측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오전엔 박창환 총경 등 특검 파견 경찰 수사팀이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조사했는데,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불법체포 혐의 피고발인인 박 총경의 자격을 문제 삼으면서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원칙적으로 신문은 경찰이 아닌 검사가 해야한다"며 박 총경 수사 배제를 요구했습니다. 특검팀은 체포영장 집행 방해 조사와 박 총경 상대 고발 사건은 무관하다며 "윤 전 대통령이 조사실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출석 거부로 볼 수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변호인을 겨냥해 "허위사실로 수사를 방해할 시 처벌을 검토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이 3시간 넘게 조사실 입장을 거부하고 조서에 서명도 하지 않아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조사는 무효가 됐습니다. 이후 검사들이 참여해 오후 4시 45분부터 조사가 재개됐고,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국무회의 의결 방해와 외환 혐의 관련 수사가 이뤄졌습니다. 특검팀은 조사가 끝난 직후, "확인할 사안들이 아직 많이 남았다"며 윤 전 대통령 측에 내일 오전 9시까지 다시 출석하라고 서면 통보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우기정)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56862 #SBS뉴스 #윤석열 #귀가 #조사 #출석 #내란 #계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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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인 오늘(29일) 옷차림 시원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일부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에는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이 특보가 확대, 강화될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서울 30도, 강릉 34도, 전주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 대부분 지역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경주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아침까지 지도에 붉게 보이는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이슬비도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는 대체로 흐리고 남부는 가끔 구름 지나겠습니다. 오전부터 낮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늦은 오후 경북 남서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날 때 있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청주 33도, 대구 36도, 광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고요. 당분간 30도 안팎의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박세림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56865 ☞[오늘의 날씨]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357 #SBS뉴스 #서해안 #남해안 #안개 #예보 #날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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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인천 지역 수돗물에서 흙냄새와 곰팡이 냄새가 난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인천시가 긴급 진단에 나섰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수돗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80여 건 접수됐습니다. 지역 커뮤니티에는 '흙과 곰팡이가 섞인 맛이 난다' '냄새를 느껴 생수를 쓰고 있다' 등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수온이 높아지면서 상수원에서 남조류가 증가하고, 이 남조류가 과다 번식하는 과정에서 냄새 유발 물질이 배출돼 약간의 흙냄새와 곰팡내가 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해당 물질은 인체에는 무해하고, 3분 이상 끓이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분말 활성탄을 추가 투입해 정수처리 공정을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55431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SBS뉴스 #뉴스영상 #수돗물악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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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0 [D리포트] 시커먼 곰팡이, 내려앉은 천장…장마철 더 불안한 아이들 01:55 [D리포트] "비 오면 잠 못 자요"…산사태 우려 '발 동동' #여름 #장마 #장맛비 #폭우 #홍수 #산사태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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