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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정부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전 국민에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45만원이 지급되고 9월에는 2차 지급도 이뤄집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정부 첫 추경에 포함된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됩니다. 1차는 국내에 거주하는 모든 국민에 기본 15만원이 지급되고 여건, 거주 지역에 따라 지급액이 올라갑니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을 받습니다. 여기에 더해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원, 소멸 위기를 겪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84개 시·군 주민에게는 5만원이 추가로 주어집니다. 비수도권에 사는 한부모가족이라면 33만원을 받을 수 있고 농어촌 지역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지급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뤄지고 이후 2차 지급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민재 /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우리 경제의 소비 여력을 신속히 보강하면서도 소득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1차는 전 국민, 2차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2차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국민의 90%에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선정하되 고액자산가를 제외할 수 있는 선정 기준을 추가로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순기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지금도 관계 부처가 논의를 해서 재산세, 그다음에 금융소득 내역 그런 부분 관련해서 기준점을 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비쿠폰은 온, 오프라인으로 모두 신청할 수 있고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지가 있는 특별·광역시 또는 시·군에서 연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에서만 오는 11월 30일까지 쓸 수 있고, 기간 내 쓰지 않으면 환수됩니다. 쿠폰은 신청 다음 날 지급되며 사용 가능한 매장에서 결제시 소비쿠폰 사용이 일반 카드 결제에 우선해 사용됩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화 / 영상편집 김세나 / 그래픽 김두태] [뉴스리뷰] #민생회복 #소비쿠폰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5 뉴스 Plck
  • [앵커] 미국이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만료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주 월요일(7일) 일부 국가들에 관련 서한을 보낼 예정입니다. 다만 어떤 국가가 그 대상에 포함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12개국에 관세 관련 서한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 국가는 발송 당일 발표하겠다며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4일)] "서한에 서명했어요. 월요일에 발송될 겁니다. 아마 12통 정도 될 거예요. 금액이나 관세 수준은 12개국이 다 다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현지시간 4일부터 관세 서한 발송을 시작해 오는 9일까지는 모든 무역 상대국에 보내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일괄 적용할 상호관세율을 각국에 편지 형태로 간단히 통보하겠다는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간 4일)] "이미 최종 서류를 다 준비해뒀고, 각국이 관세를 어느 정도로 부담하게 될지 상세히 설명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오는 8일 상호관세 유예 만료 시한을 앞두고 서한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각국은 막판 협상에 더욱 주력할 전망입니다. 미국은 서한 발송국과 관세율 수준을 공개하지 않은 채 주도권을 가져가려는 모습이지만, 반발 움직임도 시작됐습니다. 미국과의 협상에서 난항 중인 인도가 미국이 부과한 관세에 상응하는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세계무역기구에 공식 통보한 겁니다. 인도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백악관을 찾아 연내 무역협정 체결을 약속하는 등 가장 먼저 대응에 나선 바 있습니다. 인도 상공부 장관은 미국과 합의에 이를 수 있겠지만, 미국이 설정한 협상 시한에 맞추느라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한미희입니다. 영상편집 강내윤 [뉴스리뷰] #인도 #트럼프 #관세 #서한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5 뉴스 Plck
  • [앵커] 글로벌 인기 그룹 블랙핑크가 1년여 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섭니다. 월드 투어 대장정에 들어간 건데요.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전해듣겠습니다. 서형석 기자. [기자] 네, 고양종합운동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오후 8시 바로 이곳에서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데드라인'이 이곳에서 막을 올립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른 시간부터 세계 각국에서 온 팬들이 모여서 사전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인데요. 무더운 날씨도 팬들의 열정을 이기진 못했습니다. 공연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었는데요. 2023년 9월 '본 핑크' 투어 이후 오랜만에 다시 뭉치는 만큼 오늘 긴 기다림을 끝내는 팬들의 설렘은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현장 팬들의 목소리 같이 들어보시죠. [앨리시아 추 / 타이완] "2학년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블랙핑크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점점 좋아하게 됐어요." [김준소·안성문 / 경북 예천] "오래전부터 블랙핑크를 좋아했었는데 이번에 완전체 모이다 보니까 꼭 가야 된다고 이러고…티켓팅 하는 게 진짜 너무 너무 어려웠어요. " 4명의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솔로 활동을 통해 팬들과 함께해왔습니다. 로제는 전 세계가 '아파트' 떼창을 부르게 하며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매주 신기록을 경신 중이고, 제니는 솔로 정규 1집 '루비'로 빌보드 상반기 '올해의 앨범'을 차지했습니다. 리사는 팔색조 같은 모습으로 K팝 저변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지수는 연기와 노래를 병행하며 팬들과 만났는데요. 솔로 활동으로 쌓아온 성취와 성장이 오늘 완전체 무대에선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오늘 콘서트에서 신곡 '뛰어'의 무대도 처음 공개합니다. 팬들 앞에 새 노래를 공개하는 건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2년여 만입니다. 음원 발매 계획은 아직이어서 오늘 콘서트 티켓을 손에 쥔 팬들만 우선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무대의 열기를 이어받아 내년 1월까지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1번의 공연으로 팬들과 만납니다. 지금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구본은 #블랙핑크 #데드라인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5 뉴스 Plck
  • [앵커] 연일 전국에서 가마솥더위가 기승입니다. 당분간 더위를 꺾을 만한 비 소식 없어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하겠는데요. 특히 4호 태풍이 열기까지 몰고와서 앞으로 더위가 더 심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륵 흐르는 날씨. 양산을 쓰고 선풍기 바람도 동원해 보지만 끈적이는 열기는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물줄기가 솟구치는 분수대로 뛰어들었습니다.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를 밀어낸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를 뒤덮었기 때문입니다. 역대 두 번째로 장마가 짧았던 제주와 남부에 이어 중부지방도 월요일 비 소식을 끝으로, 장마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조기에 장마가 종료되면서 폭염과 열대야는 더욱 기세를 올리겠습니다. [복한규/기상청 예보분석관]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고 있는 상황에서 하층에 계속 덥고 습한 바람이 한반도로 유입되어 당분간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북상 중인 4호 태풍 '다나스'가 폭염에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5일 새벽 중국 남쪽 해상에서 발달한 태풍 '다나스'는 대만을 지나 주 중반 중국 남동부까지 올라오겠습니다. 이후 태풍은 한반도의 폭염 고기압에 막혀 더 이상 북상하지 못하는데, 우라나라는 비바람은 피하지만 폭염이 더 심해지겠습니다. 뜨거운 북태평양 고기압에 태풍 열기까지 더해지면서 주 중반 서울의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하겠다며, 한낮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영상취재 최승열 영상편집 김세나 그래픽 김두태 [뉴스리뷰] #폭염 #장마 #태풍 #찜통더위 #다나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5 뉴스 Plck
  •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두 번째 특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가 중단됐던 1차 조사와는 다르게 오늘은 중단되는 상황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고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내란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고등검찰청에 나와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두 번째로 특검에 출석한 지 이제 9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조사가 이뤄질 예정인데요. 사회부 법조팀 이채연 기자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질문1] 윤 전 대통령이 오전 9시부터 온종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체포 저지 혐의 조사는 마무리 됐고, 오후엔 다른 혐의들도 속도감 있게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네요? [질문2] 지난 1차 조사에서는 체포방해 혐의 조사가 순조롭지 않았잖아요. 오늘은 특검이 전략을 바꿔서 조사를 완료 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이유에서였습니까? [질문3] 다른 혐의들도 하나씩 살펴보죠. 국무회의 전후 과정이나 외환 혐의도 함께 들여다볼 걸로 보이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질문4] 지난 조사의 경우 윤 전 대통령이 새벽 1시쯤 귀가를 했습니다. 자정 전 조사를 마무리했지만, 조서 열람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요. 오늘도 자정을 넘어 귀가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난 1차 조사와 달리 2차 조사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다양한 혐의가 조사되는 만큼 윤 전 대통령 측과 특검의 공방은 더욱 거셀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검 수사 상황과 관련한 새로운 내용이 들어오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윤석열 #내란특검 #심야조사 #오후조사 #외환혐의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5 뉴스 Plck
  • 〈앵커〉 31조 8천억 원 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이 민주당 주도로 어젯(4일)밤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민주당에 의해 전액 삭감됐던 대통령실과 검찰의 특수활동비가 부활했습니다. 본회의 직전 민주당 내부에서는 검찰 특활비를 놓고 막판 진통이 있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 2,400억 원 늘어난 31조 8천억 원 규모입니다. 정부안은 소득 상위 10% 이상 15만 원, 일반 국민 25만 원, 차상위계층과 기초 수급자에게는 각각 40만 원과 50만 원을 지급하되, 인구소멸지역 주민에게는 인당 2만 원씩 더 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에는 소멸지역 주민에게 3만 원씩 더 지급하고, 비수도권 주민에게도 3만 원씩 지급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어제 오후 국회 예결특위에서 민주당 주도로 통과되며 당초 본회의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본회의 직전 검찰 특수활동비를 두고 민주당 내에서 이견이 제시됐습니다. 이번 추경에는 지난해 민주당에 전액 삭감했던 대통령실 특수활동비와 검찰 특수활동비가 반영됐는데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의원총회에서 검찰 특수활동비 반영에 반대하고 나선 겁니다. 결국, 검찰 특수활동비는 이번 추경에 반영은 하되 검찰개혁이 완료된 후 집행한다는 부대의견과 함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특수활동비 등이 반영된 추경안에 항의서한을 전달했고, 민주당 주도의 일방 처리에 반발해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취재 : 전경배, 영상편집 : 오영택)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65477 #SBS뉴스 #대통령실 #특활비 #부활 #추경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05 뉴스 Plck
  • 〈앵커〉 내란 특검팀이 오늘(5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소환 조사에 나섭니다. 특검팀은 어제까지도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박종준 전 경호처장을 소환해 윤 전 대통령 혐의 입증에 주력했습니다. 백 운 기자입니다. 〈기자〉 내란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2차 소환 출석 시간을 오늘 오전 9시로 통보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차 조사와 마찬가지로 지상으로 걸어서 출석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지난주 1차 조사 이후 계엄 당시 국무위원들을 소환해 국무회의 상황을 재구성하며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혐의 입증에 주력해 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서명한 사후 계엄 선포문 결재 여부 등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체포 방해 혐의와 비화폰 서버 삭제 의혹은 1차 조사 당시 윤 전 대통령 조사를 맡았던 박창환 총경이 오늘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특검팀은 설명했습니다. 특검팀은 어제도 계엄 전 국무회의에 통보를 못 받아 불참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불러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혐의를 조사했고,  [이주호/교육부 장관 (어제) : ((국무위원으로서) 이행하지 못한 권한이나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수고들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준 전 대통령실 경호처장도 소환해 윤 전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와 비화폰 기록 삭제 혐의를 추궁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팀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외압 의혹의 출발점으로 여겨지는 이른바 'VIP 격노설' 조사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VIP 격노설'을 박정훈 대령에게 전달한 인물로 지목된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강시우, 영상편집 : 최진화)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65478 #SBS뉴스 #윤석열 #출석 #이주호 #박종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05 뉴스 Plck
  • 〈앵커〉 김건희 여사 특검팀은 김 여사를 둘러싼 16개 의혹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그 중에서 삼부토건 주가조작과 양평고속도로, 이 2가지 의혹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사람이 바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입니다. 그런 원희룡 전 장관이 출국금지 조치 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뒤인 지난 2023년 5월,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종점이 김건희 여사 일가 땅 근처로 변경되면서 이른바 '양평고속도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주무 부서인 국토부가 김 여사 일가에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하자 원희룡 당시 국토부 장관이 갑자기 사업 백지화를 선언하면서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원희룡/당시 국토부 장관 (지난 2023년 7월) : 이 정부에서 추진됐던 모든 사항을 백지화하겠습니다. 이 노선이 정말 필요하고 최종 노선이 있다면 다음 정부에서 하십시오.] 김건희 특검 출범과 함께 원 전 장관이 출국 금지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특검은 원 전 장관이 변경된 종점 근처에서 김 여사 일가 땅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노선 변경 과정에서 김 여사 측으로부터 부당한 영향을 받았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원 전 장관은 또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으로도 특검 수사선상에 올라와 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2023년 5월 22일, 삼부토건 관계자 등과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한 뒤 삼부토건 주가가 폭등했는데, 8일 전인 5월 14일 도이치모터스 김 여사의 주식 계좌 관리인으로 지목된 이종호 씨가 단체대화방에서 '삼부 체크'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특검은 당시 국무위원인 원 전 장관이 김 여사의 부정한 영향력에 의해 움직인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특검법에 명시된 김 여사의 '국정농단'이 성립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 두 가지 의혹 규명을 위해 원 전 장관을 직접 조사할 방침까지 세웠습니다. SBS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원 전 장관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하고 문자 메시지를 남겼지만, 원 전 장관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최혜영)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65479 ☞[SBS 단독보도]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034 #SBS뉴스 #원희룡 #출국 #삼부토건 #양평 #장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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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4일) 대전을 찾아가 충청권 민심을 들었습니다. 울산과 광주광역시에 이어 취임 후 세 번째 지역 방문인데, 이 대통령은 균형 발전 필요성을 강조하며, 세종에 제2집무실 이전과 국회의사당 설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0일 울산 데이터센터 출범식, 닷새 뒤인 25일 광주광역시에서의 타운홀 미팅.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은 대전광역시를 찾아갔습니다.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란 이름의 두 번째 타운홀 미팅입니다. 이 대통령은 과거 고도 성장기에는 자원 배분이 한 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어 수도권 집중과 특권층이 생겨났지만, 이제는 균형발전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특권 계급화된 일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젠 이걸 다 바꿔야죠, 근본적으로. 그래서 이젠 균형 발전 전략을 취하자.] 수도권으로 자원이 몰리면서 세종 행정수도 이전도 그동안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문제는 헌법 개정 문제여서 쉽지 않다면서도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제2 집무실 짓는다, 그러니까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일부는 또 대전에서 근무하고 그렇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고. (또) 국회의사당을 세종에, 의사당을 짓자. (그것도) 그건 가능하다니까 속도를 내 볼 생각입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시에 있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충청, 대전, 세종 시민들이 이해해 주면 좋겠다"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대통령에게 경제 침체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과학·기술 예산 복원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앞으로도 직접 소통 행보를 늘려갈 것이라며, 타운홀 미팅 형식의 간담회를 다른 지역에서도 이어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김남성 / 영상편집 : 남 일)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65484 #SBS뉴스 #충청 #집무실 #세종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05 뉴스 Plck
  • 〈앵커〉 승강장에 서 있던 전기차 택시 1대가 갑자기 속도를 내면서 앞에 있던 차량 6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쳤는데, 택시 기사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CJB 안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택시들이 승객을 기다리며 도로 한 편에 서 있습니다. 한 자리씩 앞으로 이동하던 그때, 뒤쪽에 있던 흰색 택시 1대가 갑자기 돌진합니다. 해당 차량은 앞서 있던 택시 5대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1대를 들이받고 중앙선 너머로 튕겨 나갔습니다. 택시는 이곳에 있던 가로등과 부딪치면서 가까스로 멈춰 섰는데요. 자칫 지나가는 행인이라도 있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충주시 칠금동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0대 택시 기사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차량 6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인도 방향으로 돌진한 겁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목격자 : 기사분들 부축해서 나왔죠. 전기차였기 때문에 혹시나 폭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사분한테 시동을 끄라고….] 사고를 낸 60대 택시 기사는 자신의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음주를 했거나 신변에 이상이 있는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충주경찰서 관계자 : 당시에 있었던 차량의 블랙박스 같은 것만 확인된 상태예요. 또 앞으로 피해자들이나 차량 운전자들의 진술도 필요해요.]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급발진 조사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김준수 CJB) CJB 안정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65487 #SBS뉴스 #인도 #돌진 #부상 #차량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05 뉴스 Plck
  • 닭 8만여 마리를 키우는 나주의 한 양계장이 폭염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폭염특보 일주일 동안, 출하를 앞둔 닭 2천여 마리가 집단 폐사한 겁니다. 농장주는 매일 폐사한 닭을 수거하면서도 추가 피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한승환/전남 나주시 양계 농민 : 출하가 일주일 남았는데 이제 일주일 후에 어떻게 버텨야 할지 농가 입장에서는 정말 심정이 착잡합니다.] 육용 오리 3만여 마리를 키우는 농장에서도 오리들이 숨을 헐떡이고, 목을 축이기 위해 급수대에 몰려 있습니다. 냉방과 분무 시설 가동을 늘리고 있지만 더위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아직 낮 12시가 넘지 않았지만, 이곳 축사 안의 온도는 34도를 넘었습니다. 더위를 먹은 오리들도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 전남과 전북, 충남과 충북, 경남과 경북 등 전국 광역자치단체 6곳에서 닭과 오리, 돼지 등 가축 10만 2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액만 23억여 원으로 추산됩니다. 가장 가축 피해가 심한 전남도는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박현식/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 : 축사 지붕에 열 차단제를 바르고, 환풍 시설, 안개 분무 등을 통해서 폐사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또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등을 공급해서 즉각 조치하도록….] 올해 장마도 빨리 끝났고, 폭염 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역대급 가축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64731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SBS뉴스 #뉴스영상 #마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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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0 이 대통령 "대출 규제는 맛보기…부동산 대책 많아" 01:48 대출 규제에 상승세 '주춤'…추가 규제 '촉각' 03:55 "마포 대신 서대문·은평"…고액 영끌 막히자 눈 돌리나 #집값 #아파트값 #부동산 #대출규제 #맛보기 #이재명 #대통령 #마용성 #한강벨트 #영끌 #주담대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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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SK텔레콤 해킹 사고에 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해커는 이미 4년 전부터 SKT 서버를 뚫고 여러 서버를 제집처럼 드나들었지만, SKT는 그동안 단 한 번도 서버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2500/article/6732466_36832.html #SKT #유심해킹 #위약금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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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우리 군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도발을 유도했단 의혹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가 당시 이 위험한 작전을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드론작전사령부 요원들이, 여러 경로로 합참 작전 본부장 측에 알렸다는 군 장교의 녹취록을 특검팀이 확보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32483_36807.html #북한 #드론 #합참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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