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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참가한 어린이 27명 주검으로... / #채널A #shorts #DLAB 　

유튜브봇　2025-07-08　뉴스 Plck

[날씨] 서쪽 중심 폭염 심해져…찜통더위 속 곳곳 소나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부터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서쪽 곳곳의 기온이 36도 안팎으로 치솟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오늘부터 서쪽 지방에 계신 분들은 더위 대비를 더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바람의 방향이 서풍에서 동풍으로 바뀌면서 서울 등 서쪽 많은 곳에 올 여름 최고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 올여름 최고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0도에서 38도까지도 치솟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 서울과 광주 36도, 대전은 37도까지 올라 올들어 가장 덥겠는데요. 반면에 동해안은 강릉 30도, 울진 27도 등 더위가 완화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 지방의 더위가 한결 누그러지면서 폭염특보도 해제됐습니다. 찜통더위 속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5에서 많게는 60mm 이상의 소나기가 갑자기 쏟아질 텐데요. 소나기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편차가 크겠고, 오늘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고요. 당분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밤엔 열대야가, 낮에는 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남은 한 주 내내 견디기 힘든 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낮 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소나기 #열대야 #폭염경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8　뉴스 Plck

[속보] 특검, 김영선 이어 윤상현 압수수색 / 연합뉴스TV(YonhapnewsTV) 　

#속보 #특검 #김건희 #김영선 #윤상현 #압수수색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8　뉴스 Plck

동맹국 때린 트럼프…"車 관세 완화 어렵다는 메시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보낸 서한에서, 상호 관세를 협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주요 대미 수출품인 자동차 등에 대한 품목별 관세는 완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기자] 백악관은 현지 시각으로 7일 우리나라에 보낸 서한에 적힌 상호 관세는 품목별 관세와 별도라고 확인했습니다. 미국이 각국에 책정한 상호 관세가 '무역 확장법 232조'에 따라 자동차와 철강 등에 부과되고 있는 품목별 관세율에 더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 다음 달 1일부터 25% 상호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한국산 자동차는 50% 관세율이 아닌, 현재의 25%를 적용받게 됩니다. 상호 관세율이 더 오르는 최악은 피했지만, 우리 정부가 중요시하는 자동차 품목 관세는 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과 주요 수출 품목이 겹치는 일본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지난 1일)] "일본은 수백만 대의 자동차를 미국으로 수출합니다. 우리는 10년 동안 한 대도 수출하지 못했어요. 수백만 대를 미국에 팔지만, 우리 자동차는 가져가지 않고 있죠. 그들에게 "미안하지만 그렇게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미 무역대표부 출신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 연구소 부회장은 "간담이 서늘하다"라며, 품목별 관세 인하는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끝난 것은 아니라며, 8월 1일까지 진행될 협상에서 돌파구가 생길 수도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고, 조선과 반도체, 핵심 광물 등 우선순위 사안에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커틀러 부회장은 다만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에 따라 미국에서 수입하는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가 거의 없어 베트남 등에 비해 한국이 제안할 게 적다고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 강재은입니다. [영상편집 이애련] [그래픽 우채영]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8　뉴스 Plck

김영선·윤상현 동시다발 압수수색…공천개입 수사 속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은 오늘(8일) 김영선 전 의원, 윤상현 의원 등에 대한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공천개입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배규빈 기자. [기자] 네, 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 앞에 나와 있습니다. 특검은 오늘 오전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자택 등에 대한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김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경남 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대가로 8천여만 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명태균 씨와 함께 기소됐습니다.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자택도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4월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김 전 부장검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일 당시 같은 검찰청에서 근무한 인물로, 김 여사가 공천을 도우려 한 대상으로 지목받아 왔습니다. 또 보궐선거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국회 사무실과 지역 사무실, 자택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된 특검의 첫 강제수사로, 이를 시작으로 공천개입 의혹 수사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삼부토건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양용호 유라시아경제인협회장과 신규철 전 삼부토건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협회장은 참고인으로, 신 전 대표는 피의자로 부른 건데요. 특검은 이들을 상대로 주가조작 관련 자금 변동 내역과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을 추진한 경위 등을 조사할 걸로 보입니다. 또 내일은 정창래 전 삼부토건 대표를, 모레는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순직해병 특검은 오는 11일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인데요. 김 전 실장은 이른바 VIP격노설의 배경이 된 2023년 7월 31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한 인물로 특검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내일 오후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도 열린다면서요? [기자] 네. 내란 특검팀은 내일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특검은 66쪽 분량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8개 혐의를 적시했는데요. 영장 청구서에는 체포영장 집행 저지와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비화폰 기록 삭제 등의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혐의와 관련해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공범으로 명시됐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자칭 법치주의자'임에도 누구보다 법을 경시하고 있어 판결에 승복할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고, 도망할 염려가 매우 높다며 구속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내일 영장심사에 직접 출석해 구속이 부당하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문원철 #윤석열 #삼부토건 #내란특검 #김건희특검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8　뉴스 Plck

[뉴스현장] 윤석열, 구속영장심사 D-1…5개 혐의 법리 공방 치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출연 : 양지민 변호사] 사상 초유의 3대 특검이 동시에 가동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향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재구속 위기에 놓인 윤 전 대통령은 내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직접 출석해 의견을 밝힐 예정인데요. 쟁점이 무엇인지 짚어보겠습니다. 자세한 소식, 양지민 변호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재구속 위기에 놓인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심사가 24시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내일 영장 심사에 직접 출석해 의견을 밝힐 전망인데요. 그동안 1차 2차 특검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해 왔던 만큼, 내일 심사에서도 적극적으로 본인 의견을 피력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점을 특히 강조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1-2] 윤 전 대통령은 심사가 끝난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디에서 대기를 하게 되는 건가요? [질문 2] 내일 오후 2시 15분에 심사가 시작되면, 구속 여부는 언제쯤 나올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특검팀도 영장실질 심사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특히 윤 전 대통령 혐의를 입증할 증거자료와 구속 필요성을 뒷받침할 법리를 정리하고 PPT로 만드는 작업에 주력하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질문 4] 구속 심사를 하루 앞두고 서울중앙지법 주변에는 긴장감도 감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의 첫 구속영장이 발부됐을 때 일부 지지자가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 사태를 벌였던 것처럼 유사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여기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겠죠? [질문 5] 한편,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변호인단을 통해 유출됐다며 "형사 처벌 등을 통해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이 구속영장 청구서 유출 과정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법원에 추가 구속됐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에 이어 핵심 인물들이 줄줄이 추가 구속된 셈인데요. 핵심 인물들이 추가 구속된 건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7]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해병 특검팀 소식도 짚어보죠. 해병 특검팀이 어제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 조사했는데요. 특검팀이 한 통화 녹음 파일을 제시하며 추궁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통화 녹음 파일인 건가요? [질문 8] 해병 특검이 김계환 전 사령관에 이어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 핵심 인사였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특검이 김 전 차장을 조사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9] 해병 특검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VIP 격노설과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의 정점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로 거론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핵심 인물 조사가 어느 정도 일단락되면 윤 전 대통령 부부 소환 가능성도 있는건가요? [질문 10]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은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압수물 분석과 함께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내일은 전 대표를, 모레는 현 회장을 조사할 예정인데, 어떤 내용을 들여다보려는 건가요? [질문 11] 또 오늘은 유라시아경제인협회장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이 역시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조사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협회와 삼부토건은 어떤 연관이 있는 건가요? [질문 12] 삼부토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에 나설 가능성도 있을까요?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8　뉴스 Plck

일, 미 25% 관세에 "안이한 타협 안 할 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미국의 25% 상호관세 부과 방침에 대해 "안이한 타협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늘(8일) 취재진에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지켜야 할 것은 지키는 것으로 전력을 다해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8월 1일이라는 새로운 기한을 향해 국익을 지키며 양국의 이익이 되는 합의를 목표로 협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오는 20일 참의원 선거 투표가 치러지기 때문에, 이시바 총리로서는 당분간 미국에 큰 폭의 양보를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일본 #트럼프 #상호관세 #이시바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8　뉴스 Plck

어제 최대전력 수요 94.3GW…3년 만에 최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오늘(8일) 수도권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해 현장 설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여름철 전력 수급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습니다. 전력당국에 따르면 이례적인 폭염으로 어제(7일) 최대전력 수요는 93.4GW(기가와트)까지 치솟았습니다. 그간 7월에 가장 높은 전력수요를 기록한 날은 2022년 7월 7일 92.99GW였는데, 이를 넘어선 겁니다. 이처럼 7월 초 전력수요가 예상 범위를 넘어서고 있지만, 정부는 예비력 10GW 이상을 유지하면서 전력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산업부는 취약 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기 위해 에너지바우처와 전기요금 할인 제도를 전폭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대전력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수급 #폭염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8　뉴스 Plck

더워도 너무 덥다…도심 계곡 평일에도 '발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오늘도 36도에 이르는 무더위에 수도권에도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도심 계곡엔 평일에도 피서객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신선재 기자, 평일인데도 뒤로 피서객들이 꽤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기자] 네,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경기 안양시의 삼막사 계곡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햇볕 아래 나와있긴 하지만, 그래도 계곡에 내려오니 체감온도가 조금은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어 평일임에도 오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낮 기온 36도에 이르는 폭염이지만, 그늘에 삼삼오오 돗자리를 깔고 간단한 음식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시민들을 보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은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김희열/경기 안양시] "발 담그고 있으면 엄청 시원해요. 집에서 선풍기 트는 것보다 훨씬 시원한데, 에어컨 트는 것보다 더 시원한 것 같아…집에서보다는 여기 산에 오니까 온도가 한 5~6도 (낮아서) 훨씬 시원해요" 올해는 본격적인 장맛비 없이 때이른 폭염이 찾아온 탓에 평소보다 계곡물은 좀 적은데요. 그래도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숲이 우거져 산행으로 흘린 땀을 식히기에도 좋습니다. 극한 폭염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죠. 저희가 돌아보니 가장 더운 시간인데도 등산객이 적지 않았는데요. 등산에 나섰다 체온이 40도 넘게 올라 목숨을 잃은 사례도 최근 발생한만큼 지나친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장 더운 낮 12시에서 5시 사이에는 되도록 바깥에 계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꼭 바깥을 나서야 한다면 야외활동 전후로 충분히 물을 마시고 주기적으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 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모두 안전한 피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안양시 삼막사 계곡에서 연합뉴스TV 신선재입니다. [현장연결 김상윤] [영상취재 김상윤] #폭염 #피서 #등산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8　뉴스 Plck

[🔴속보] '특검 vs 尹' 사활 건 총력전…양측이 품은 비장의 카드는? ｜특검 "증거인멸 사법방해" vs 尹 측 "무리한 영장" / 연합뉴스TV(YonhapnewsTV)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심사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사법방해'로 규정하며 추가 증거 인멸 가능성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지 않았고 전직 대통령으로서 도망할 염려 등도 없다고 맞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 내용 '속보'로 전합니다. ▲尹 내일 구속 심사…이번 주 김태효 특검 소환(진기훈 기자) ▲[뉴스포커스] 尹 넉달 만에 재구속 '기로'…영장심사 쟁점은?(출연자 : 손수호 변호사) ▲"尹, 외신에 '계엄 정당했다' 거짓 홍보 지시"(7.7) ▲尹, 실시간 보고받고 '막으라' 닦달…영장 속 체포 당일(한채희 기자 7.7) ▲尹, 경호관에 "총기 보이게"…한덕수도 공범 적시(진기훈 기자 7.7) ▲내란특검, 속전속결 尹 구속영장 청구…외환죄는 제외(한채희 기자 7.7) ▲특검 "尹, 유죄 선고시 승복 불투명…도망 염려 높아"(박준혁 7.7) #내란 #특검 #윤석열 #비상계엄 #계엄 #구속 #구속심사 #중앙지법 #서울중앙지방법원 #속보 #특보 #연합뉴스TV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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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 홍수, 캠핑 어린이 27명 참변…"사망자 104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미국 텍사스를 강타한 홍수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름 캠프에 참가했던 여자 어린이 27명을 포함해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실종자도 여전히 1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거센 물살에 집이 통째로 떠내려갑니다. 홍수가 지나간 자리에는 쓰러진 나무와 건물 잔해들이 가득합니다. 지난 4일, 미국 텍사스를 강타한 폭우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여름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2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10명은 아직 실종된 상태입니다. [테드 크루즈/연방 상원의원(현지시간 7일)] "캠프에서 실종된 아이들, 여자아이들. 그건 모든 부모가 두려워하는 악몽입니다. 모든 엄마와 아빠에게 말이죠." 대규모 장비와 구조대원을 동원했지만, 악천후가 이어지는 등 수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매튜 린데만/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보안관(현지시간 7일)] "한 번은 물속에 잔해가 너무 많아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없어 배를 버려야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미 상무부에 트럼프 행정부의 국립기상청 감원 정책이 이번 사태를 더 키운 것은 아닌지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만 백악관은 "부도덕하고 비열하다"며 당국은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현지시간 7일)] "전례 없는 강우량에도 불구하고 기상청은 정확한 예보를 하고 적시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일에 텍사스를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 이채린] #미국 #텍사스 #폭우 #참사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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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이동한다…산길도 거뜬 '침대 자동차'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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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봇　2025-07-08　뉴스 Plck

직원 모두 사람 아냐… 체크인 하다 '당황' 호텔 정체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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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봇　2025-07-08　뉴스 Plck

🔴속보 트럼프 "반미정책 동조하면 추가 10% 관세" 강력 경고 | 8일 새벽부터 각국에 ‘상호관세’ 서한 발송 | SBS 라이브 　

#트럼프 #미국 #관세 #브릭스 #반미 #패권 #무역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릭스(BRICS)의 반미 정책에 동조하는 모든 국가에는 추가로 10%의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국시간으로 8일 새벽 1시부터 무역 상대국들에 소위 '상호관세'의 세율이 적힌 서한을 순차적으로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릭스에 재차 경고하면서 "이 정책에는 예외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브라질에서 정상회의를 개최 중인 브릭스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의 이란 핵시설에 대한 타격과 광범위한 관세부과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브릭스는 러시아, 중국,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신흥국들의 경제협력을 목적으로 설립해 운용 중인 연대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위안화의 국제화를 비롯해 브릭스를 토대로 이뤄지는 달러패권 도전과 새로운 경제권 구축 등 동향에 날선 반응을 노출해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상호관세에 대해 "나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 대한 미국의 관세 서한 동시 전달될 것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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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 국민 57% "트럼프에 맞서라" | '관세 협박'에 분노 .. 흔들리는 우방 | SBS 실시간 라이브 　

일본 국민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과세 조처에 ‘일본 정부가 맞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 제이엔엔(JNN)이 최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25%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대항 조처를 취해야 한다'는 응답이 57%에 이르렀습니다. 당시 이시바 시게루 정부 내부에서는 미국과 동맹인 일본이 유럽연합(EU) 보다 관세율이 높은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등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2019년 이후 세계 최대 대미 투자국인데 매우 유감스러울뿐더러 예기치 않은 일”이라고 말했지만 ‘보복 관세’를 포함한 대항조처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본 내 선거를 앞두고 여론을 무시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본 #트럼프 #관세 #협박 #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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