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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수영장서 락스 누출…18명 두통·어지럼증 호소 [지금뉴스] / KBS 2025.07.09.
인천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수영장 소독에 쓰이는 일명 '락스'가 누출돼 18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9일) 오후 3시쯤 인천시 서구 백석동의 대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수영장에서 '락스'로 불리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이 누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커뮤니티센터 이용자 등 18명이 어지럼증이나 두통을 호소했고,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을 보인 40대 남성 응급환자 1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 사고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을 공급하는 차량이, 지하 2층 기계실 탱크로 수용액을 주입할 때 액체가 누출되며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기계실과 수영장이 맞닿아 있다 보니, 수영장 이용객들도 노출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아파트는 1∼2단지를 합쳐 모두 25개 동 4천8백 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수영장을 운영 중입니다. 서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주민들은 염소 흡입 등에 유의하고 창문을 닫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가 추후 염소가 아니라는 정정 문자를 보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992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인천 #수영장 #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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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Plck
달라진 진술…구속심사 쟁점은? [9시 뉴스] / KBS 2025.07.09.
오늘(9일) 심사에서 내란 특검팀은 핵심 인물들의 진술이 달라진 점을 부각하며, 윤 전 대통령의 증거 인멸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이 윤 전 대통령 구속 여부를 가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옵니다. 공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란특검팀은 66쪽 분량의 구속영장 청구서 가운데 16쪽을 할애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필요성을 집중 부각했습니다. 방점이 찍힌 부분은 바로 증거인멸 우려였습니다. 특검은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등 핵심 인물들의 진술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조사에 동석했을 때와 안 했을 때 두 사람의 진술이 달라졌다는 점을 근거로, 윤 전 대통령 측의 회유나 압박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불구속 상태가 이어질 경우, 핵심 관계자에게 유리한 증언을 유도하거나 압박해 증거를 인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영장청구 혐의인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 '비화폰 정보 삭제' 등 자체가 증거 인멸 행위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이 대부분의 혐의와 '진술 회유'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만큼, 결국 특검이 구속심문에서 증거 인멸 우려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입증할지가 법원 판단의 핵심 기준이 될 전망입니다. 최근 있었던 '구속영장 청구서 유출' 역시 구속이 필요하다는 근거로 거론됩니다. 특검팀은 청구서를 유출한 장본인이 바로 윤 전 대통령 변호인임을 확인했다면서 "관련자 진술의 유출은 진술자의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수사의 어려움을 초래하는 수사 방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촬영기자:유현우/영상편집:서정혁/그래픽 제작:조재현 유건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9955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윤석열 #특검 #구속영장
유튜브봇 2025-07-10
뉴스 Plck
윤, 다시 ‘운명의 날’…영장실질심사 결과는? / KBS 2025.07.09.
[앵커] 허주연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법원의 결정은 언제쯤 나올까요? [앵커] 윤 전 대통령의 혐의 다시 한번 정리해볼까요? [앵커] 이런 혐의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어떤 반론을 내세우고 있습니까? 혐의를 인정한 부분이 있나요? [앵커] 보통 구속여부를 결정하는 사안 3가지가 범죄의 중대성, 도주 우려, 증거인멸 우려 이 세가집니다. 특검이 영장심사에서 어느 부분을 가장 강조했을까요? [앵커] 관련자들의 진술이 번복된 부분 이것도 특검이 상당히 강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앵커] 그럼 특검의 이런 주장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어떤 방어 논리를 내세웠을까요? [앵커] 만약 영장이 발부되면 윤 전 대통령은 현재 대기 중인 서울 구치소에 곧바로 수감이 되는거죠? [앵커] 이번에 구속되면 현직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지난 1월 구속 때완 다른 대우를 받는다고요? [앵커] 만약에 영장이 발부되면 특검 입장에선 윤 전 대통령의 신병을 20일간 확보할 수 있게 되는건데요. 이후 절차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입니까? [앵커] 그렇다면 특검 입장에선 효율적인 수사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앵커] 만약 기각이 된다면 앞으로의 수사 어떤 변화가 예상됩니까? [앵커] 허주연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014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10
뉴스 Plck
[🔴라이브를 켜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관세협상 방위비 관련 브리핑...이 시각 대통령실 / 채널A
미국을 다녀 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기 브리핑을 갖습니다. 미국과의 관세논의는 어떠했는지, 방위비 협상은 어떻게 되는것인지 브리핑 현장 라이브를 켜라로 연결합니다. #트럼프 #위성락 #방미 #관세 #방위비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라이브를 켜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관세협상 방위비 관련 브리핑...이 시각 대통령실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라이브를켜라 #다시보기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tvchanews
유튜브봇 2025-07-09
뉴스 Plck
[🔴라이브를 켜라] "영장 무효!" 尹 지지자 다 모였다…이 시각 법원 / 채널A
잠시 후 오후 2시 15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법원 앞으로 윤 전 대통령 지지자가 몰려들며 서초동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영장심사 #서초동 #법원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라이브를 켜라] 윤 전 대통령 영장심사 생중계…이 시각 법원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라이브를켜라 #다시보기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tvchanews
유튜브봇 2025-07-09
뉴스 Plck
[뉴스쏙] '체감 40도' 살벌한 극한 더위 지겨워도 너무 지겹다…"얼음 없는 아아 실화임?"|"불면증 불러오는 열대야, 너도 그만 보고 싶다" / 연합뉴스TV
이번 주 후반까지 푹푹 찌는 가마솥더위는 계속됩니다. 뜨거운 동풍이 불어오며, 목요일(10일)도 서울 등 서쪽 지역은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겠는데요. 열대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속보'로 전합니다. ▲주말까지 뜨거운 동풍…내일도 한낮 35도 안팎 폭염 (임하경 기상전문과학기자) ▲서쪽 중심 찜통더위…곳곳 요란한 소나기 (김수진 기상캐스터) ▲밤에도 푹푹 찐다…일주일 넘게 열대야 기승 (김동혁 기상전문과학기자) ▲"자다가도 물 끼얹어야"…폭염에 더 힘든 쪽방촌 (신선재 기자) ▲[센터웨더] 서쪽 찜통더위, 서울 한낮 37도…곳곳 소나기 - 출연 : 진연지 기상캐스터 ▲"폭염에 바닷물도 뜨거워져"…양식장 고수온 비상 (정지훈 기자) #날씨 #오늘의날씨 #더위 #폭염 #열대야 #폭염경보 #무더위 #여름 #땀 #열 #습도 #자외선 #소나기 #뉴스쏙 #연합뉴스TV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9
뉴스 Plck
불볕 더위에 여름배추 어쩌나…"수급 안정 총력 대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짧은 장마가 지나간 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배추 등 주요 노지 채소 가격까지 들썩이는 건 아닌지 걱정이 큰데요. 정부는 지난여름과 같은 수급 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공급량을 늘리는 등 대응 수위를 한 층 높였습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고랭지 배추 주산지인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 배추들이 무성하게 자라있습니다. 저온성 작물인 배추는 기상 여건에 따라 생산량 변동이 큰 작물 중 하나로, 더위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폭염에는 잎이 녹아내리는 무름병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데, 여름철 생육 상황에 따라 추석 이후 공급에 영향을 크게 줍니다. 이에 정부는 작황이 좋지 않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일찌감치 여름 배추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 가용 물량을 1만 3천t 추가해 총 3만 6천t으로 늘리고 추석 전까지 전량 방출하겠다는 겁니다.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여름 배추를 집중적으로 공급해야되는 시기에 도매시장이라든가 김치업체들이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가용할 수 있는 물량을 작년보다 2배 확대한 물량으로 준비를 해두고 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여름 배추 재배 의향 면적이 3,418ha로, 작년보다 8.8%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상 기후로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며 재배를 포기한 농가가 늘어난 탓입니다. 생산량이 줄어들면 가격이 오르는 만큼 정부는 농협, 산지 유통인과의 사전 수매계약과 작목 전환을 통해 재배 확대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또 생육관리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폭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조치를 강화해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영상편집 이예림] #폭염 #여름 #배추 #송미령 #농식품부 #채소수급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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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Plck
'펄펄 끓는' 건설 현장…드론 띄워 폭염 안전 점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최근 폭염 속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숨지는 있었는데요. 노동 당국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야외 작업 현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 위해 드론까지 동원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뜨겁게 달궈진 시멘트 위로 건물 뼈대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지만, 외부에서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햇볕을 피할 곳이 없습니다. 오후 3시 현재 이곳의 체감 온도는 30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이런 폭염속에서도 건설노동자들의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십년째 건설 현장에서 철근과 타설 작업을 해온 베테랑 역시 올해 같은 폭염은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신헌철 / 현장 근로자] "현장 근무 경력은 한 35년 정도 되는데, 올해 더위가 진짜 아.. 제일 더운 것 같습니다. 체감적으로 느끼기에도." 땡볕 아래 노출된 건설현장은 온열질환 산업재해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 중 하나. 최근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도 베트남 국적의 일용직 노동자가 열사병으로 숨지는 등 올해만 벌써 8명이 숨졌습니다. [현장음] "고용노동부 산업안전 감독관입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다음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노동 당국은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을 편성해 집중 점검에 나서는 한편,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드론을 이용해 접근이 어려운 고층 작업자들의 안전 상황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근배 /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건설산재지도과장] "폭염에 노출돼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나 아닌가를 손쉽게 아주 효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그런 역할도 하고 있고요. 폭염 안전수칙이 보다 쉽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폭염에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추경예산 150억 원을 편성해 이동식 에어컨과 제빙기 등 냉방장비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태욱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환] [영상편집 심지미]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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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Plck
"자다가도 물 끼얹어"…한증막 더위 견디는 쪽방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낮 기온이 35~36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는 취약계층에게 특히 더 가혹합니다. 쪽방촌 주민들은 올 여름을 또 어떻게 날지 막막하기만 한데요. 지원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폭염을 잊기엔 충분하지 않습니다. 신선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땡볕이 내리쬐는 골목길을 열화상 카메라로 찍어 보니 온통 시뻘겋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36도. 저희가 아이스크림을 바로 하나 사서 준비했는데요. 지금부터 이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빨리 녹아버리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단 몇 분 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아이스크림. 다닥다닥 붙어있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이런 더위는 더 힘겹습니다. 쪽방촌에 진입하니 건물 표면은 42도까지 치솟습니다. [현장음] "안녕하세요" [쪽방촌 주민] "(더우면 어떻게 하세요?) 어떻게 해요. 목욕하고 다시 자고 하는 거지." 복도와 일부 방에는 에어컨이 설치된 곳도 있지만, 시원한 공기가 모두에게 가지는 않습니다. [쪽방촌 주민] "(같이 좀 쐬면 좋을 건데 왜) 공기 통하는 데가 없잖아요. 전부다 방 하나짜리인데. 쫙 연결돼서 (그러면 창문 하나만 열어놔도 다 시원해질 건데) 아니, 창문이 없다니까. 다 막혀 있어." 아예 냉방시설이 없는 곳도 있습니다. [쪽방촌 주민] "(에어컨에 있습니까?) 아니, 없어요.(없어요?)" [쪽방촌 주민] "방 하나에 주인이 에어컨 설치를 해주겠어요? (건물 주인이?)" 밤에도 수시로 일어나 물을 끼얹고 다시 잠들기를 반복해야 하는 일상. 쪽방촌 주민들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이 하루라도 빨리 끝나기를 바랐습니다. 연합뉴스TV 신선재입니다. [영상취재 함정태] [영상편집 이예림] #폭염 #쪽방촌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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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Plck
'금강 물놀이 실종' 20대 4명 전원 심정지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금강에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20대 남성 4명이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오늘(9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금산군 금강 상류 인근에서 20대 남성 5명 중 4명이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습니다. 신고자 A군은 화장실을 다녀온 뒤 친구들이 사라졌다며 119에 신고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물놀이를 한 곳은 급류가 흐르는 곳으로, 입수 금지 지역이었으며 물놀이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종 #물놀이 #금강 #소방당국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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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나잇이슈] 尹 서울구치소서 대기…구속 여부 밤늦게 결론날 듯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출연 :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6시간 4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서 있는데요.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6시간 40분만에 종료됐습니다. 긴 시간 굉장히 치열한 공방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다퉜을 걸로 보세요? [질문 2] 내란 특검팀은 178쪽 분량의 PPT 자료를 근거로 구속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주요 혐의가 소명됐다며 구속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윤 전 대통령 측은 무리한 영장 청구라며 조사와 재판에 성실히 출석하고 있고 도주 우려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질문 2-1]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과 마찬가지로 이번 실질심사에서도 약 20분간 본인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떤 점을 강조했을 것으로 보시는지요? [질문 3]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 배석자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의 설명 먼저 들어보시죠. [질문 3-1] 이 위원장은 정치적 편향 발언으로 감사원의 주의 조치를 받았는데요. 이 위원장이 SNS에 또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직접 이 대통령에게 이 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은 "부적절하다"라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해요? [질문 4]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앞으로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여권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이 위원장과 새 정부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5]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이재명 정부 첫 내각,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먼저 여야 목소리 들어보시죠. [질문 5-1] 국민의힘은 장관 후보자들을 '범죄 종합선물세트'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내각이 조속히 완성돼야 한다는 기조에 따라 후보자 전원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죠? [질문 6]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 논란에 차녀 조기유학 위법 여부도 도마에 올랐는데요. 이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요. 오는 16일로 예정된 인사청문회에서 어떤 답변을 내놓느냐에 따라 여론의 향방이 정해질 것으로 보여요? [질문 7] 안철수 의원의 사퇴로 혁신위가 좌초 위기에 처했던 국민의힘이 윤희숙 전 의원을 새 혁신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재창당 수준의 혁신안을 마련해 전 당원 투표에 붙이겠다고 밝혔는데요. 국민의힘의 혁신, 이번엔 가능할까요?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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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아파트 수영장서 염소 누출…10여명 병원 이송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무더운 날씨 속에 인천 서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 수영장에서 염소 액체가 누출돼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광명에서는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트럭에 실린 플라스틱 통. 수영장 청소에 자주 쓰이는 '염소계 표백제'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인천 서구 백석동의 한 4천세대 규모의 아파트 수영장에서 이 액체가 누출됐습니다. "염소 액체가 누출됐다"는 아파트 관리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 응급처치에 나섰습니다. 이 사고로 수영장 이용객 등 18명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중 호흡곤란을 호소한 40대 남성 1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많은 양의 물로 희석과 배풍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며 "잔류 염소가 다 사라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납품업체 차량에서 수영장 기계실로 물에 희석된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주입하던 중 호스가 빠져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뼈대만 남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차량들은 형태만 남기고 모두 탔습니다.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변으로 불이 인근 창고로 번질 것을 우려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7개 동이 타고 대피하던 관계자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영상편집 최윤정] [그래픽 허진영] #아파트 #수영장 #염소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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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맑고 서쪽·내륙 무더위…남부 곳곳 소나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마치 한증막에 들어 와있는 듯 서쪽과 내륙으로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요일, 이들 지역으로 한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 안팎에 육박하며, 폭염특보는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동안 자외선도 강하겠는데요. 한낮에 온열질환과 강한 볕을 피하기 위해 야외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에 서쪽과 제주를 중심으로 열흘 넘게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열기가 대기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밤사이에도 제주와 경북 동해안 곳곳에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목요일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남부와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로는 강한 바람이 몰아치겠는데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북 서해안과 전남 서부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적게는 5에서 많게는 3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25도, 대전과 광주 25도, 부산 2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서울과 광주 35도, 대전과 청주 34도, 대구는 32도가 예상됩니다. 서늘한 동풍이 닿는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금요일부터 주말 사이 제주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하늘 맑겠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강풍 #주말날씨 #내일날씨 #소나기 #더위전망 #열대야 #찜통더위 #온열질환주의 #한증막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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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재구속 갈림길…서울구치소서 심문 결과 대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가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끝났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예린 기자, 결과는 아직인가요? [기자] 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는 밤 9시쯤 마무리됐습니다. 오후 2시 22분부터 시작해, 한 시간가량의 휴정 시간을 포함하면 7시간 가까이 이어진 건데요. 지난 1월 서부지법에서 약 5시간 동안 진행된 첫 번째 영장실질심사보다 길어진 만큼, 법정 공방이 치열했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재판부가 양측의 주장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르면 내일 새벽쯤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법정을 드나들며 다시 구속 기로에 놓이게 된 심경과 경호처에 총을 꺼내라고 지시했는지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지만 모두 답변을 피했습니다. 심문이 끝난 직후 윤 전 대통령은 경호차가 아닌 호송차를 타고 법원을 빠져나가 서울구치소에서 심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앵커] 이렇게 길어진 건 그만큼 치열한 공방이 벌어진 걸로 보이는데요. 오늘 심문에선 양측이 어떤 주장을 했나요? [기자] 특검 측은 "오로지 증거와 법리로 임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심사에 대비해 계엄 당시 CCTV 화면 등 자료를 포함해 178장 분량의 PPT를 준비했는데요. 영장 청구 이후에도 상당 분량의 추가 의견서를 제출하며 신병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했습니다.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8개에 걸친 혐의를 적시했고, 범죄의 중대성과 사건 관계인들의 진술 오염 등을 근거로 윤 전 대통령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도 167쪽에 이르는 PPT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리한 영장 청구라고 반발하며 체포 방해나 비화폰 삭제 지시 등 혐의도 전부 부인했는데요. 심문 이후 입장문을 통해 특검 수사가 졸속적으로 진행됐고, 구속영장에 적힌 범죄 사실도 충분한 법리 검토를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을 향해 "경호처 직원들에게 총을 보여주라고 지시한 사실이 있냐"고 질문하기도 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은 "그렇게 지시한 적 없다"며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심문 막판에는 약 20분간 최후진술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주년규] #구속영장심사 #윤석열 #서울구치소 #특검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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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서초동 집결한 尹지지자들…충돌 사태는 없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린 서울중앙지법 인근에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도 열렸는데요. 경찰은 기동대 2천여 명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는데요. 우려했던 폭력 사태는 없었습니다. 박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10분도 채 남기지 않고 서초동 자택을 출발했습니다. 1분여 만에 법원 동문에 도착했고 윤 전 대통령은 재판 출석, 특검 소환 때와 마찬가지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법정으로 직행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린 서울중앙지법 인근 도로에는 차벽이 설치됐고 차벽 너머 도로는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점거했습니다.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에도 서초동 앞에 집결한 지지자들은 양산을 꺼내들고 응원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현장음] "(영장기각!) 영장기각! (영장기각!) 영장기각!" 차량 창문을 열고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던 앞서 특검 출석 때와 달리 윤 전 대통령은 이번에는 차량은 지지자들을 지나쳐 법원에 들어갔습니다. 소규모지만 한켠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도 열렸습니다. 한때 이곳은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하며 긴장이 고조됐지만, 경찰의 삼엄한 경계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려했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 발부 당시에는 일부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 경내로 무단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이 벌어진만큼, 경찰은 오전부터 철통 경비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중앙지법 인근에 45여개 기동대 약 2,700여명, 차단 장비 350여 점을 투입해 차단선을 구축했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캡사이신 분사기등의 장비도 준비했지만 우려했던 폭력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영상취재 장동우] [영상편집 이예림] #윤석열 #경찰 #특검 #구속영장심사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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