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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태효 "尹, 해병사건 보고받고 크게 화내"…VIP 격노설 첫 인정|"격노 없어" 기존 입장 뒤집어…특검 질문에 거부 없이 대답 / 연합뉴스TV(YonhapnewsTV)
김태효 "尹 화내는 것 들었다"…'VIP 격노설' 첫 인정 "격노 없었다" 기존 입장서 선회…특검서 7시간 조사받아 진술 거부 없이 답변…"현재로선 추가 소환 계획 없어" #김태효 #윤석열 #대통령 #해병 #사건 #진노 #격노 #VIP #특검 #구속 #수사 #속보 #특보 #생중계 #연합뉴스TV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2
뉴스 Plck
[지구촌톡톡] '자기야 나 안 무겁지?'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자기야 나 안 무겁지?'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 [앵커] 핀란드에 부부사이의 금실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아내를 들쳐업고 온갖 장애물을 뛰어넘어 결승선을 향해 달리는 대회인데요. 무겁다고 툴툴거렸다가는 눈초리를 받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구촌화제에서 만나보시죠. [기자] 각국 국기를 흔들며 위풍당당하게 경기장에 입장하는 선수들. 출발 신호와 함께 파트너를 거꾸로 들쳐업은 선수들이 있는 힘껏 달립니다. 물 웅덩이를 건널 때에는 등에 업힌 파트너가 완전히 물에 잠기지 않게 하기 위한 요령도 필수. 핀란드에서 아내 업고 달리기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 18개국에서 온 200여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해 힘과 속도, 그리고 애정도를 과시했습니다. 사실 이 대회에는 부부 뿐만 아니라, 연인이나 친구끼리도 출전이 가능한데요. 올해는 특히 사상 최초로 여성부 부문이 신설돼 5팀이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이사벨라 클라크/호주에서 온 참가자] "예전 대회 영상을 몇 개 보면서 허벅지 근육 운동을 조금 하긴 했지만 많이는 안했어요. 중요한 건 우리가 바로 어제 결혼했다는 겁니다. 서로의 아내가 된 거죠. 그래서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에 딱 어울립니다.” ▶파키스탄 라호르 애완용으로 키우던 사자 탈출…지나가던 시민 공격 파키스탄의 한 주택가. 갑자기 사자 한마리가 담벼락을 타고 넘어오더니 지나가던 여성을 향해 달려듭니다. 깜짝 놀라 혼비백산 도망가보지만, 사자에 금세 붙잡히고 마는데요. 애완용으로 기르던 사자가 우리를 탈출해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자의 공격으로 여성 1명과 여성의 두 자녀가 다쳤는데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사자 같은 희귀한 동물을 기르는 것이 부를 과시하는 수단으로 여겨지는데요, 경찰은 정부 허가 없이 불법으로 사자를 키우던 주인을 체포하고 사자는 야생동물 보호공원으로 보냈습니다. ▶독일 레클링하우젠 광장 빼곡히 메운 사람들…지휘 맞춰 악기 연주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악기를 든 수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휘에 맞춰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는데요. 독일에서 무려 1,353명의 음악가가 동시에 연주해 세계 최대 현악기 오케스트라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2018년 홍콩에서 세운 1,021명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겁니다. 이들이 연주한 건 베토벤 교향곡 9번 중 환희의 송가. 바이올린을 막 배우기 시작한 어린 아이부터 70년 경력의 노장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멋진 무대에 시민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화제였습니다. [내레이션 이상철] [영상편집 이다인] #사자 #오케스트라 #지구촌톡톡 #지구촌화제 #이모저모 #아내업고달리기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2
뉴스 Plck
[지구촌톡톡] 잡기도 어렵네…그리스 ‘미끌미끌’ 오일 레슬링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잡기도 어렵네…그리스 '미끌미끌' 오일 레슬링 그리스에서 남성들의 힘과 기술을 겨루는 레슬링 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냥 맞붙는 것도 힘들텐데 온 몸에 미끌미끌한 기름을 바르고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황금색의 기름을 온 몸 구석구석 바르는 남성들. 아예 병째 들이붓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리스 북부 테살로니키에서 오일 레슬링이 열렸습니다. 선수들은 키스펫이라는 이름의 가죽 반바지만 착용한 채 온 몸에 기름을 바르고 경기에 나섭니다. 두 선수 모두 미끌미끌한 기름을 발랐으니, 당연히 상대방을 붙잡는 것 조차 쉽지 않은데요. 30분 안에 상대방의 등을 땅에 먼저 닿게 하는 쪽이 승리하게 됩니다. [요안니스 리올리스/오일 레슬링 참가자] “기름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게 힘듭니다. 유일하게 잡을 수 있는건 키스펫이라는 가죽 반바지뿐인데 아래쪽이나 위쪽에서 잡고 넘겨야 하죠.” 고대 그리스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방지하고 몸매를 돋보이기 위해 올리브 오일을 바르고 올림픽 경기를 치뤘는데, 그 전통과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올해는 그리스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등 인근 국가에서 온 수십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 돌덩이 하나에 54억원? 신비로운 은빛이 감도는 거대한 돌덩이. 지구에서 발견된 화성 운석 중 가장 크고 무거운 조각이 경매에 나옵니다. 2023년 11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운석으로 그 무게가 24.5kg에 달합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7만7천여개의 운석 가운데 화성에서 떨어져 나온 운석은 400여개에 불과할 정도로 희귀한데요. [카산드라 해튼/소더비 경매 관계자] “(화성과) 소행성의 엄청난 충돌로 운석이 떨어져 나온 겁니다. 화성에서 이런 조각이 튕겨져 나올 정도로 큰 충돌은 19번뿐이었습니다.” 경매사 측은 이 거대한 화성 운석이 최대 400만 달러, 약 54억원에 낙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수영장 물 속에서 보드게임을 나흘 연속 폭염경보가 내려졌던 중국 충칭에서는 시원한 물 속에서 마작게임을 즐기는 피서객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전통 게임인 맘큼, 테이블과 의자까지 갔다놓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요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 나라에 따라 정말 가지각색이네요. 지금까지 지구촌화제였습니다. [내레이션 이보현] [영상편집 이채린] #그리스 #운석 #중국 #충칭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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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맑고 폭염 기승…모레까지 제주 비바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서쪽을 중심으로 여전히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번 주말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제주에는 비바람이 몰아칠 텐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광화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주말인 오늘도 강한 일사에 동풍까지 더해져 땡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낮에 서울 36도, 춘천 35도, 대전과 광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반면, 폭염특보가 해제된 동해안 지역은 속초 29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하늘도 맑게 드러나면서 볕이 무척 강할 텐데요. 전국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 무리한 야외 활동은 자제하셔야겠고요.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만큼, 목이 마르지 않아도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겠습니다. 한편, 대기가 불안정한 전남 북서부엔 늦은 오후부터 5에서, 10㎜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제주엔 강한 바람과 함께 모레까지 최대 80㎜ 이상, 남부 곳곳으로도 최대 5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때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겠지만, 높은 습도 탓에 체감 더위는 심하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엔 수도권과 영서에 장맛비가 내릴 텐데요.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신용희 #기상 #비 #주말날씨 #소나기 #온열질환 #폭염특보 #찜통더위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2
뉴스 Plck
재판 이어 특검 소환도 불응…14일 재소환 통보 / SBS
〈앵커〉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그제(10일) 재판에 이어 어제 첫 특검 조사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건강상 이유로 갈 수 없단 겁니다. 특검은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를 검토하겠다며, 다음 주 월요일인 14일에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다시 통보했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내란 특검팀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14일 특검 사무실로 나오라고 다시 소환 통보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로 예정됐던 특검 첫 소환 통보에 윤 전 대통령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응하자, 특검팀은 "교정 당국에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할 수 없는 건강상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교정 당국은 어제 오후 5시쯤 특검팀에 윤 전 대통령 입소 당시의 건강검진 기록 등을 회신했습니다. 해당 기록을 검토를 끝낸 특검팀은 교정 당국의 답신 시간 등을 고려할 때 어제 윤 전 대통령의 조사는 어렵다고 보고, 오는 14일로 재소환 통보를 결정했습니다. 이후 박지영 특검보는 브리핑을 열고, "입소 시 건강검진 및 현재까지 수용 관리 과정에서 건강상 문제점이 확인된 바는 없다"는 취지의 답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소환에 불응한다면 형사소송법상 다음 단계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특검 방침에는 크게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구치소 방문 조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즉시 강제 조치 없이 스스로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준 셈인데, 이번에도 불응 시 강제로 구인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그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10차 공판에서도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이상민)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74350 #SBS뉴스 #윤석열 #특검 #소환 #통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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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 윤 자택 압수수색…김태효 소환 / SBS
〈앵커〉 채 상병 특검팀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잠금 상태에 있는 윤 전 대통령의 아이폰 1대를 확보했습니다. 또,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소환해 7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채 상병 특검팀 차량들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를 빠져나옵니다. 채 상병 특검팀은 어제(11일) 오전 10시를 전후해 2시간여 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 자택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3대 특검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은 처음으로 당시 자택에는 김건희 여사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민영/채 상병 특검보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주거지에 대하여도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집행에 착수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7월 대통령실 회의에서 채 상병 사망사건 초동 수사 결과를 보고 받고 화를 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의 당사자입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휴대전화 1대를 확보했습니다. 잠금 상태인 아이폰인데, 특검팀은 비밀번호 잠금 해제를 위한 외부 인력 지원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팀은 2023년 7월 회의에 참석한 당시 국가안보실장과 안보실 2차장이었던 조태용 전 국정원장과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 자택 등 10여 곳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조 전 원장과 임 의원의 휴대전화, 또 국방부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비화폰도 확보했습니다. 압수물 분석과 함께 관련자 조사도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격노설이 제기된 회의에 참석했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김태효/전 국가안보실 1차장 : (격노는 정말 없었습니까?) …….] 김 전 차장은 7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밤 10시쯤 귀가했는데, 특검 조사에서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 크게 화를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효 전 차장은 오는 2학기부터 대학에 복귀해 강의를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적절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원형희)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74352 #SBS뉴스 #윤석열 #자택 #압수수색 #김태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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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폐업한 회사에서 병역 복무?…석연치 않은 '특례' / SBS
〈앵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배경훈 후보자는 병역 특례 제도의 하나인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했습니다. 석박사 소지자가 관련 연구기관에서 3년간 일하면 병역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인정해 주는 건데 저희 취재 결과 배 후보자의 복무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이 여러 건 포착됐습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배경훈 과기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2003년 9월부터 기업 3곳을 옮겨 다니며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했습니다. 이 가운데, 2004년부터 2년여 동안은 한 벤처기업 부설 기술연구소에서 일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일했던 기간 중 1년 반 동안은 광운대 전자공학과 박사 과정을 밟았던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 기간은 병역법에 따라 군 복무 기간에서 제외됐는데, 석연치 않은 점은 그가 이 기간, 즉 2005년 한 해에만 이 업체에서 4천100만 원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학점 이수를 위해서는 학교 출석이 필요한데, 학교에 다니면서 그런 급여를 받을 만큼 정상적 근무를 병행할 수 있었겠느냐는 겁니다. 게다가 당시 이 업체의 재정 사정을 보면 의혹은 더 커집니다.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 업체는 지난 2003년 이미 완전자본잠식 상태였고, 2004년 4월엔 상장 폐지됐습니다. 게다가 이 업체 대표는 직원 23명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 등으로 2005년에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토록 회사 재정이 극도로 나쁜 상황인데도 배 후보자는 학업까지 병행하면서 이 업체 전년도 근로자 평균 급여인 2천900만 원을 훨씬 웃도는 급여를 수령했습니다. [신세돈/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상장 폐지가 돼버리면 주가가 완전히 백지가 돼버려요. (근로자 임금은) 줄 수가 없는 거죠.] 석연치 않은 점은 또 있습니다. 배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6년 6월까지 이 업체에서 일을 해 병역 복무 기간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는 2달 전인 4월에 이미 폐업했습니다. 폐업한 회사에서 2달을 더 일했다는 얘기입니다. [박정훈/국민의힘 의원 : 부실한 기업에서 대체 복무를 하며 학위도 따고 돈도 벌었습니다. 폐업한 회사에서 연구를 지속했는지, 병무청장의 승인을 받았는지도 확실히 따져봐야 합니다.] SBS는 이런 석연치 않은 의혹들에 대해 물었지만, 배 후보자 측은 "청문회에서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최대웅·김용우, 영상편집 : 윤태호)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74354 ☞[SBS 단독보도]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034 #SBS뉴스 #병역 #복무 #특례 #폐업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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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찾은 어린이들 참변…신생아도 생사기로 / SBS
〈앵커〉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자지구에서 식량난에 시달리던 아이들이 병원에 영양제를 구하러 왔다가 폭격으로 한꺼번에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간인, 특히 어린이들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가자지구의 한 병원 앞에 갑자기 폭탄이 떨어집니다. 엄마 손을 잡고 있던 아이들이 순식간에 쓰러지고 주변은 비명 소리로 가득합니다. 현지 시간 10일 아침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데이르알발라 병원을 폭격했습니다. 하마스 테러범 제거를 위한 작전이었다는 게 이스라엘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 공격으로 어린이 6명을 포함해 1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어린이 대부분은 먹거리가 부족해 영양제를 구하러 병원에 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누나를 살려내라고 우는 남동생, [누나 죽으면 안 돼, 누나 죽으면 안 돼.] 차갑게 식은 아이를 안은 아버지의 절규가 영안실을 무겁게 채웁니다. [폭격 사망 어린이 아버지 : 이게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어요. 이건 집단학살이고, 아동에 대한 범죄입니다.] 지난 3월부터 이어진 구호품 통제로 가자지구의 병원도 사실상 기능을 잃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시설이 부족해 인큐베이터 하나를 신생아 4명이 다닥다닥 붙어서 나눠 쓰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언제 전기가 끊길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지아드 알 매시/소아과 의사 : 24시간 내내 전기가 필요합니다. 만약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 의료 장비 작동이 멈추고, 이는 곧 우리 아이들의 생명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될 겁니다.] 휴전과 구호품 공급 재개가 시급하지만,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협상은 여전히 교착 상태여서 가자 주민의 고통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영상편집 : 이승열)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74371 #SBS뉴스 #가자지구 #하마스 #휴전 #이스라엘 #전쟁 #어린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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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하고 카트 한가득 결제…'창고형 약국' 상반된 시선 / SBS / 모아보는 뉴스
00:00 "죽이겠다" 협박에 신상 공개까지…창고형 약국 '곤욕' 01:42 "약사가 아니고 약팔이?" 창고형 약국 문 열자 커지는 갈등 04:07 '창고형 약국' 첫 선…"싼 값 강점" "오남용 우려" #sbs뉴스 #모아보는뉴스 #창고형약국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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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5,60명이 안 따라버리면 뭘 할 수 없잖아요".."생각 다르다!"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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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찰 조작 기소 대응 TF에 "사면 위한 빌드업"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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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우리 땅을 샀다고?" 미국 장관들의 극대노! 중국인들이 땅을 사는 충격적인 이유, 한국은?ㅣ SBS 이슈라이브
미국 행정부가 중국을 포함한 '우려 국가' 국민의 미국 농지 구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주택 가운데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처음으로 10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국내 전체 1천931만 가구 중 약 0.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소유가 5만 6천301가구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인과 캐나다인이 그 뒤를 이었는데요.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전체 외국인 보유 주택의 72.7%가 집중됐는데, 구체적으로는 경기도와 서울, 인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유 형태로는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이 91% 이상이었습니다. 지난달에도 중국인 투자자들은 주로 국내 중국인 밀집 지역으로 알려진, 서울 금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등에서 아파트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고가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난 3월 말 1992년생 중국인 A 씨가 119억 6천만 원에 서울 성북동에 있는 3층짜리 대형 단독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파악돼 화제가 되기도 했죠. [권대중/서강대 부동산학과 교수 : 이제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고 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중국 내에 있는 사람들이 해외에 투자의 눈을 돌리기 시작해서. 상대적으로 중국은 토지 임대부 주택이잖아요. 토지는 국가가 갖고 있고 건물만 분양하는 가격과 토지·건물을 모두 소유할 수 있는 완전 소유권 주택을 비교할 때 (한국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다고 생각한 거예요.] 외국인의 경우 자국 금융기관을 통해 자금 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엄격한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또 주택 보유 수를 파악하기 어려워, 다주택자 여부에 따른 취득세나 양도세 중과도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 한국인이 도리어 외국인보다 국내 부동산 거래에서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비거주 외국인의 자유로운 부동산 투자를 제한하는 입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중국의 경우, 외국인이 1년 이상 현지 체류한 경우에만 주거용 부동산 취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중국 #부동산 #미국 #한국 #땅 #투자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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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경훈 장관 후보 병역 의혹 보도 | '연봉 4천' 받고 군 생활했다? | SBS 실시간 라이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배경훈 후보자는 병역 특례 제도의 하나인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했습니다. / 석박사 소지자가 관련 연구기관에서 3년간 일하면 병역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건데/ (이 부분 꼭 넣어주세요) 이 과정에 석연치 않은 점, 여러 건이 저희 취재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배경훈 #병역 #장관 #의혹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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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업용 터널 붕괴…31명 극적 구조 (자막뉴스) / SBS
대형 산업용 터널이 이어진 수직 통로. 줄에 매달린 원통형 구조 장비가 지하에서 천천히 끌어올려지고, 안에 타고 있던 작업자들이 하나둘 지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어제 저녁 8시쯤, LA 윌밍턴 지역에서 발생한 터널 붕괴 사고 현장입니다. 지하 약 120미터 깊이에서 작업 중이던 31명의 노동자들이 갑작스러운 붕괴로 고립됐습니다. 사고 직후 LA 소방국은 100명이 넘는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LA 소방 구조대 : "지금 터널 안으로 진입하고 계신가요? 현재 고립된 이들의 통신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휴대전화 통신이 모두 끊긴 상태라, 지금은 전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붕괴한 터널은 지름 5.5미터, 총 연장 약 11.3킬로미터의 대형 폐수 이송 터널로, 작업자들이 있었던 위치는 입구에서 약 9.6km 떨어진 지점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노동자들은 약 5미터 높이의 흙더미를 기어 올라 터널 굴착기 쪽으로 대피한 뒤, 내부 차량을 이용해 수직 통로까지 이동했습니다. 이후 지상 승강기를 통해 한 명씩 구조됐습니다. [로버트 페란티 I LA 카운티 하수국 총괄 엔지니어 : “땅이 밀려들면서 터널이 일부 무너졌지만, 완전히 막히진 않아서 작업자들이 그 지점까지 다시 걸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무너진 구간을 지나 구조 차량을 타고 지상 출입구까지 나올 수 있었던 겁니다.”] 고립됐던 31명의 노동자들은 크게 다친 사람 없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당국은 작업자들의 침착한 대응이 대형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니 우 ㅣLA 소방국 캡틴 :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최악의 상황을 각오하고 현장에 향했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내내 마음이 무겁고 가라앉았어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른 채 기다리고 있었을 31명의 가족들을 생각하니 더욱 그랬고요. 그래서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저 감사했고, 정말 기뻤습니다.] 현재 LA당국은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 중이며, 공사는 안전 점검이 완료될 때까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취재 : 이두현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SBS인터내셔널)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74545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SBS뉴스 #LA #붕괴 #구조 #터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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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서쪽 고온 계속‥다음 주 다시 습해져 (2025.07.11/뉴스데스크/MBC)
오늘 아침엔 공기가 비교적 선선하게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이틀 전만 해도 서울의 최저 기온이 27.4도에 체감 온도는 30도에 육박했습니다. 오늘은 24.6도로 12일 만에 25도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건조한 동풍이 불어와 습도가 낮아지고 복사 냉각 효과까지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여전히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쪽 지역은 내일도 고온이 계속되겠고요. 서울의 한낮 기온 36도까지 올라서 오늘만큼 뜨겁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호남과 경남, 제주에 비가 내릴 텐데요. ## 광고 ##비의 양은 5에서 60밀리미터가량이 예상되고요. 비가 오는 지역은 폭염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금요일에는 열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충청과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전남 북서부 지역은 소나기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은 서울이 24도, 청주 23도로, 열대야는 쉬어가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6도, 대구 31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 중반 서울의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낮아지겠지만 다시 습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4748_36799.html #날씨 #더위 #폭염 #비 #소나기 #습도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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