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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찰 청산" "공소취소 안 돼"…검찰개혁 공방 / SBS 8뉴스
〈앵커〉 정성호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여야가 검찰 개편 문제를 놓고 맞붙었습니다. 민주당은 정치 검찰을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검찰 개편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를 노린 게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정성호 법무장관 후보자는 '친이재명계 좌장'으로 자신이 불리는 데 대해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성호/법무부 장관 후보자 : 제가 가장 듣기 거북해하는 소리입니다. 그런 역할을 해 본 적도 없고 또 그런 위치에 있지도 않습니다.] 국민들 입장에서 판단하고 행동하겠다며,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는 거스를 수 없는 개혁의 방향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은 만큼 검찰 개혁에 더해 관련자 처벌도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균택/민주당 의원 : (윤석열 정권에서) 야당을 상대로 정치 사냥 수준의 표적수사를 벌였던 검사들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들이 이름 붙여 발의한 이른바 '검찰 오남용 피해 회복 특별법' 등을 거론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가 진짜 목적이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의원 : 결국 이것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소 취소의 법적인 근거를 지금 만든 거예요.] [정성호/법무부 장관 후보자 : 구체적, 개별적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는 것들은 거의 없을 거다….] 정 후보자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특별사면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할 건지 묻는 질문에, 조 전 대표 가족 전체가 받은 형을 고려할 때 불균형한 측면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정성호/법무부 장관 후보자 : 죄보다도 양형이 과하다는 것 아니냐는 이런 생각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일반 국민 중에서도 양형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부 찾아서 사면할 거냐고 꼬집었습니다. (영상취재 : 공진구, 영상편집 : 유미라)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0204 #SBS뉴스 #8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검찰개혁 #검찰 #민주당 #국민의힘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지하철 문 뚫고 물 차올랐다…폭우 맞은 뉴욕 대혼돈 / SBS 8뉴스
〈앵커〉 이렇게 짧은 시간 강하게 퍼붓는 비는 미처 손 쓸 시간이 없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시간당 50mm의 폭우가 갑자기 쏟아졌는데, 한두 시간 내린 비 때문에 지하철과 도로가 물에 잠겼고 인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강처럼 변해버린 도로 위를 버스가 배가 된 듯, 물살을 가르면서 힘겹게 움직입니다. 미국 뉴욕과 주변 지역에 시간당 최대 50mm 폭우가 쏟아지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물속에 잠긴 한 승용차는 앞부분에 갑자기 불이 붙더니 폭발해 버렸습니다. 구조대원들이 고립된 차에서 구조한 사람 몸에 밧줄을 묶어서 내보내기도 합니다. [뉴저지 주민 : 제 차는 홍수에 떠내려가서 찾지를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결국 강물까지 쓸려간 승용차 안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필 머피/뉴저지 주지사 : 우리는 이제 이런 일을 더 자주, 더 강력하게 겪고 있습니다.] 폭우에 잠긴 한 목조 주택에서 가스가 새면서 폭발사고도 났습니다. 다행히 주변 주민들이 모두 대피한 상황이어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대중교통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뉴욕 맨해튼 한복판 지하철 역 바닥에서 분수처럼 물이 솟구쳐서 열차 안까지 밀려드는 바람에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뉴욕 시는 하수도를 건설했을 당시엔 이런 기상 상황을 예측 못 했던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로히트 아가왈라/뉴욕시 환경국장 : 뉴욕 하수도는 백 년, 2백 년에 걸쳐서 만들어졌는데, 갑자기 시간당 50mm 가까운 집중호우를 견뎌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300명이 넘는 사람이 숨지거나 실종됐던 텍사스 폭우 2주 만에 동부 지역이 기상이변의 피해를 입었지만, 눈에 띄는 방재 대책은 누구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상욱, 영상편집 : 채철호)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0210 #SBS뉴스 #8뉴스 #폭발 #미국 #폭우 #인명피해 #뉴욕 #뉴저지 #홍수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단독] "'사단장까지 입건' 보고에 윤 격노 시작" / SBS 8뉴스
〈앵커〉 이른바 VIP격노설을 확인하고 있는 채 상병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시 구체적으로 화를 낸 시점과 그때 상황을 자세히 묘사한 진술을 확보한 걸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사단장까지 입건대상이라는 보고가 시작되자 윤 전 대통령이 화를 내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편광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15일) 특검팀에 소환된 왕윤종 전 경제안보비서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재했던 지난 2023년 7월 31일 안보실 회의 상황을 자세히 진술했습니다. 왕 전 비서관은 약 6시간 동안 이어진 참고인 조사에서, 회의가 끝날 때쯤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이 채 상병 사망 수사 결과를 보고했고 윤 전 대통령이 크게 화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이 화를 낸 시점은 임 전 비서관이 "사단장까지 입건 대상"이라고 발언한 때였다고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왕 전 비서관은 이때 윤 전 대통령이 "이런 일로 사단장을 입건하는 게 말이 되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임 전 비서관이 "오후에 수사 결과 관련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고 보고하자, 윤 전 대통령이 "임 전 비서관 등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회의실을 나가라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특검 조사에서 당시 회의 참석자였던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과 이충면 전 외교비서관은 "윤 전 대통령이 화를 낸 건 봤지만 이유는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는데, 왕 전 비서관은 윤 전 대통령 격노가 시작된 시점과 상황을 구체적으로 진술한 겁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채 상병 순직사건 초동조사 당시 수사 외압을 폭로했던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정훈/해병대 수사단장 : 그 격노가 시작점이니까요. 이제 그 부분이 설이 아니라 사실로 규명이 됐으니까….] 특검팀은 박 단장을 상대로 채 상병 사건 수사 당시 상황과 사건기록이 회수된 과정 등을 조사했습니다. (영상취재 : 제 일, 영상편집 : 박진훈)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0212 ☞[SBS 단독보도]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034 #SBS뉴스 #SBS단독보도 #채상병 #특검 #VIP격노설 #격노설 #윤석열 #수사외압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단독] 건진 '전당대회 개입' 모의…"이것이 윤의 마음" / SBS 8뉴스
〈앵커〉 계속해서 김건희 특검 수사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특검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통일교 전 간부가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개입했단 의혹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통일교 교인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시키려고 한 정황을 포착한 건데, 그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마음이란 내용이 언급된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특검 사무실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전연남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음'이라는 건 어떤 맥락에서 나온 이야기입니까? 〈기자〉 네, 특검팀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성배 씨와 통일교 간부 윤 모 씨가 친윤계 의원을 당 대표로 만드는 방안을 논의한 정황이 담긴 문자 메시지들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2023년 3월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열어 김기현 의원을 당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이에 앞서 넉 달 전 전 씨와 윤 씨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통일교 교인들을 단체로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시켜, 전 씨와 가까운 특정 정치인을 당 대표로 만들자는 취지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 씨는 "이것이 윤의 마음"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전 씨 측은 "특정 정치인 지원 방안을 논의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정치인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통일교 측도 윤 씨가 그런 논의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그리고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의 최초 제보자 강혜경 씨도 오늘 특검에 나왔던데 어떤 부분 조사받은 겁니까? 〈기자〉 네, 강혜경 씨는 오늘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나와 약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혜경 (오늘 오전) : 일단 특검에서 이제 모든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하면서…] 강 씨는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출신으로 명태균 씨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공천개입 의혹을 최초로 제보한 인물입니다. 강 씨 측은 김영선 전 의원과 지난 20대 대선 여론조사 등 관련 의혹에 대해 특검에 상세히 진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명태균 씨가 사용하던 PC와 강혜경 씨의 하드디스크 등을 특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최준식·김한결, 영상편집 : 이상민)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0214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59572 ☞[SBS 단독보도]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034 #SBS뉴스 #SBS단독보도 #3대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전성배 #통일교 #국민의힘 #당대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시험지 빼돌린 기간제 교사와 학부모…옛날부터 '검은 관계' / SBS 8뉴스
〈앵커〉 경북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부모와 전직 기간제 교사가, 몰래 시험지를 빼돌리려다 경찰에 붙잡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사이 금품 거래 정황이 드러났고 학교 보안 체계도 허술했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TBC 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험지 유출 의혹으로 구속된 기간제 교사 A 씨와 학부모 B 씨의 금품 거래 정황이 드러났다는 점이 충격적입니다. A 씨는 B 씨 자녀를 중학생 때부터 개인 과외를 했고, 2023년 고교 입학 이후에도 학업을 관리하면서 시험정보를 제공과 성적 관리 명목의 금품 거래 내역이 경찰 조사에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의 허술한 보안 관리 체계도 문제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와 올해 7차례 학교에 몰래 들어와 시험지를 빼내려 한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간제 교사는 지난해 초 계약기간이 끝나 퇴직 상태였지만, 해당 학교에서 퇴직자들의 지문 정보를 지문 인식 시스템에서 삭제하지 않고 방치했기 때문입니다. 사건 발생 직후 경찰이 학교 CCTV 분석을 통해 침입 경로와 시간대를 파악하는 과정에 CCTV 저장 기간 축소와 일부 영상 삭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교육 당국은 퇴학이 결정된 학생의 시험 부정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 매뉴얼에 따라 해당 학교 전체 내신 성적 재산출을 통해 바로 잡을 방침입니다. [오우환/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시험) 평가 보안 체계 전 반을 재정비하고, 비위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번 사건은 성적 지상주의 사회, 빗나간 학부모와 교사의 공모 수준을 넘어 허술한 학교 보안 체계와 구조적 묵인까지 총체적 부실이 낳은 결과라는 지적입니다. (영상취재: 김영환 TBC) TBC 정성욱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0217 ☞[TV 네트워크]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56672 #SBS뉴스 #8뉴스 #TV네트워크 #학교 #고등학교 #학부모 #기간제교사 #시험지 #유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친환경 마스크? 앞이 안 보이는데? 중국 뒤집어 놓은 마스크 뭐길래 #shorts
더 자세한 정보 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8179833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SBS뉴스 #뉴스영상 #친환경마스크 #Shorts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현역의원 4명 콕 찍어 "거취 밝혀라"…실명 거론 '파장' / SBS 8뉴스
〈앵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인적 쇄신 대상으로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의원과,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을 콕 집어 언급했습니다. 당내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경원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 참패 이후 당 쇄신을 위해 출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지난 13일, 계엄과 탄핵 등 잘못된 과거에 사과하지 않는 인사가 혁신 대상이라고 한 데 이어, 오늘(16일)은, 첫 쇄신 대상으로 현역 의원 4명을 적시했습니다. [윤희숙/국민의힘 혁신위원장 : 당을 탄핵의 바다에 밀어 넣고 있는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의원, 송언석 대표는 스스로 거취를 밝히십시오.] 윤상현, 장동혁 의원은 각각 그제와 어제 토론회를 열었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에 앞장선 전한길 씨를 토론회에 초청했습니다. [전한길/전 한국사 강사 (어제, 국회 토론회) :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는 구국의 결단으로써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 아닌가.]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이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나경원 의원과 장동혁 의원은, 혁신안은 분열을 되풀이하는 자충수다, 언제까지 사과만 할 것이냐, 혁신안을 비판하는 글을 SNS에 쓴 바 있습니다. [윤희숙/국민의힘 혁신위원장 : 우리 중진 의원이란 분들이, 혁신이란 것을 면피 수단으로 삼으면서, 사실상 과거로의 회귀를 선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송언석 위원장은 혁신을 위한 충정으로 생각한다고 애써 말하며, 맞대응은 자제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 왜 그렇게 (자신을) 거론을 했는지, 언론인들께서 윤희숙 위원장께 취재해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동혁 의원은 윤 위원장의 오발탄이라고 재반박에 나섰고, 윤상현 의원은 나를 쳐라, 쓰러질 각오가 돼 있단 반응을 내놨습니다.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인적 쇄신 대상을 계속 발표하겠다고 밝힌 만큼, 당내 파장은 커질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 영상편집 : 위원양)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0223 #SBS뉴스 #8뉴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성언석 의원 #비대위원장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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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오간 이야기는? #Shorts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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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노 없었다"더니‥ #Shorts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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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Pick!] 버티던 尹 구속적부심 청구‥'법 기술' 총동원(2025.07.16)
1. 버티던 尹 구속적부심 청구‥'법 기술' 총동원 2. 밤새 '극한 호우' 쏟아진다‥ 청계천 '통제' 3. "표절 검사 못 믿어"‥ 자녀 불법 유학은 '사과' 4. "강선우 사퇴" 당 안팎 분출‥'용단' 내리나 5. '부정거래' 방시혁 고발‥'즉시 퇴출'은 아냐 #윤석열 #극한호우 #이진숙 #강선우 #방시혁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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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귀족과일 될라…3만 원 넘은 수박/폭염에 농수산물 가격 급등…밥상 덮친 ‘히트플레이션’/2025년 7월 16일(수)/KBS
요즘 수박 값, 무더위보다 더 뜨겁습니다. 어제 기준, 수박 한 통에 3만 840원. 한 달 새 30%, 1년 전보다 40% 넘게 올랐습니다. #수박 #3만원 #과일 #물가 #상승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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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재명 대통령, 세월호·이태원·오송·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만나/2025년 7월 16일(수)/KBS
이재명 대통령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 다음 날인 오늘(16일) 사회적 참사 유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송 참사 유가족을 비롯해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 #오송 #세월호 #이태원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만남 #간담회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n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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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수도권 호우주의보…이 시각 도림천 [9시 뉴스] / KBS 2025.07.16.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하천들은 이미 통제되고 있습니다. 먼저, 도림천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욱 기자, 지금 통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도림천에는 빗줄기가 강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도림천 출입로는 차단봉으로 막혀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16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서울시는 하천 범람에 대비해 도림천과 안양천 등 서울 시내 하천 29곳, 둔치 주차장 4곳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17일)까지 수도권에 50에서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에는 내일 밤까지 시간당 50에서 8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기 평택 지역엔 호우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밤사이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는데, 강수량이 시간당 30mm를 넘어가면 운전 중에 와이퍼를 작동해도 앞을 보기 어렵습니다. [앵커] 집중호우로 피해도 우려되는데요.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졌다고요? [기자] 네, 오늘 저녁 7시쯤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옹벽이 무너져 차량 2대를 덮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소방 당국은 흙더미에 깔린 차량에 탑승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굴착기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오늘 오후 나무가 부러지고 집에 물이 들어찼단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집중 호우가 내리면 단시간에 물이 빠르게 불어날 수 있어, 하천 근처에 거주하는 반지하나 저지대 주민들은 범람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부득이 운전할 경우 침수된 지하차도는 반드시 우회하고, 물이 차올라 시동이 꺼졌다면 과감히 차를 버리고 대피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도림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여동용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15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호우특보 #집중호우 #비 #서울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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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중부·호남 폭우 예보…곳곳 시간당 최대 80mm 극한 호우 [9시 뉴스] / KBS 2025.07.16.
네, 밤새 중부와 호남 지역에 순식간에 퍼붓는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17일)까지 비구름이 어떻게 움직일지, 어느 지역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지,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남을 시작으로, 현재는 서울 등 수도권 전역과 강원과 전북 일부 지역 등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된 상황입니다. 인천과 충남 등 일부 지역엔 한 시간에 40mm 안팎의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호우특보 지역은 더 늘어나겠습니다. 비구름이 좁고 강한 띠를 이루며 중부와 전북 지역을 통과할 전망입니다. 곳곳에 시간당 30에서 50mm의 호우가 예보됐고, 특히 충남과 경기 남부 지역으론 시간당 최대 80mm의 극한 호우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한 비구름이 발달한 건 저기압이 지나가며 끌어내린 북쪽 찬 공기와 남쪽에서 고기압을 따라 밀려온 열대 수증기가 맞부딪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병권/기상청 예보분석관 : "밤사이 발달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고온다습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강하게 부딪히는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턴 남부지방으로도 빗줄기가 강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에 최대 200mm 이상, 서울 등 중부와 전북 서부 등지에도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산림청은 전국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촬영기자:김영환 안민식/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김미정 이주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15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폭우 #호우특보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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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집사가 투자 검토 요청”…180억 투자사들 소환 임박 [9시 뉴스] / KBS 2025.07.16.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 모 씨가 IMS모빌리티의 투자금 유치 과정에 관여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 씨가 직접 기업들에게 투자를 권유했다는 겁니다. 김 씨가 이미 회사를 떠난 상태여서 관여하지 않았다는 기존 주장과 상반되는 내용입니다. 박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23년 6월 사모펀드와 IMS모빌리티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회사 50곳을 접촉했습니다. 그 결과, 대기업과 금융사 약 10 곳의 참여로 180여 억원을 투자받습니다. IMS 모빌리티 설립에 관여한 집사 김 씨는 그보다 2년 전 회사를 떠났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사모펀드와 IMS모빌리티 측 모두 투자 유치 과정에서 김 씨의 참여는 없었고, 자신들도 김 씨나 김 여사와의 관계를 내세운 적 없다고 밝혀왔던 상황. KBS 취재진은 당시 투자에 참여한 업체들과 접촉했습니다. 취재에 응한 한 투자에 참여한 한 회사 대표는 당시 "김 씨가 자신에게 투자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IMS 측으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았다"면서, 그 뒤 "자신이 김 씨에게 문의하니 김 씨는 사업내용에 대해 설명했고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투자를 검토 바란다고 했다"는 겁니다. 김 씨가 당시 투자유치 과정에 관여했다는 진술이 처음 나온 겁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김 씨가 김건희 여사 등을 언급했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특검은 먼저 투자에 참여한 회사 대표급들을 잇달아 소환해 투자 의사 결정과정부터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정희/김건희 특검팀 특검보 : "HS효성은 해외 출장 관계로 다음 주 월요일 10시 출석 예정이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출석 일자 조율 중입니다. 2차 소환은 다음 주 중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IMS 모빌리티 측과 사모펀드 측은 당시 김 씨가 투자유치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영상편집:최찬종/그래픽:김지혜 최창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154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김건희 #IMS모빌리티 #투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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