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최근 30일 이내 등록된 새글 이에요.
  • 더 자세한 정보 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8180208 [TV 네트워크]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56672 #SBS뉴스 #8뉴스 #TV네트워크 #Shorts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더 자세한 정보 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8180210 #SBS뉴스 #8뉴스 #폭발 #Shorts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더 자세한 정보 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8180210 #SBS뉴스 #8뉴스 #폭발 #Shorts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더 자세한 정보 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8180210 #SBS뉴스 #8뉴스 #폭발 #Shorts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더 자세한 정보 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8179926 [오!클릭]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68 #SBS뉴스 #오클릭 #진정 #Shorts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친윤계 의원 4명을 콕 집어 "거취를 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혁신에 반발하며 '해당행위를 하고 있다'는 이유였는데요. 당장 당 지도부가 '공식 혁신안'이 아니라 선을 긋고, 당사자들까지 반발하면서 국민의힘의 갈등만 심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해제 표결을 방해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막아서는 등 사실상 내란을 실행에 옮겼다는 주장입니다. 특검의 수사 결과에 따라 실제 위헌정당해산심판 청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윤희숙 #나경원 #윤상현 #윤석열 #위헌정당해산 #내란특검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한때 MT 성지로 불리며 춘천의 대표 관광지였던 강촌이 오랜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강촌을 다시 살리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춘선 완행열차를 타고 1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춘천 강촌.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학생 MT 하면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였습니다. 하지만 ITX 개통 이후 역사 위치가 조정되고, 여행 방식까지 바뀌면서 상황은 달라집니다. 강촌 중심 거립니다. 상가는 빈 곳이 태반이고 한낮이지만 거리를 오가는 사람을 찾아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강촌역 이용객은 2023년 기준 35만여 명. 10여 년 전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입니다. 주민들은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라고 호소합니다. [서병인/강촌개발위원회 위원장 : "강촌의 공실률이 60%를 넘어가고 있어요. 그렇게 넘어간단 이야기는 여기서 사업을 할 수 없다는, 없는 처지에 처했다는 이야기고요."] 춘천시가 내놓은 해법은 '도시재생'. 피암터널을 미디어 아트 등 볼거리로 꾸미고,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광장과 정원놀이터 등을 만든다는 겁니다. 사업을 더 늦출 수 없다는 데에는 시의회에서도 이견이 없었습니다. [박남수/춘천시의원 : "단기적 시설 개선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주민 참여가…."] [윤민섭/춘천시의원 : "춘천 시민분들도 강촌을 다시 한번 찾아서 거기서 즐길 수 있는 부분들, 시민들도 가고, (레일바이크) 40만 명 관광객들도 가시고 하면."] 이번 주 광장 토지 취득 안건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준비는 마무리됩니다. 춘천시는 강촌 재생 구상을 세부적으로 다듬어 9월, 국토부 공모에 나섭니다. 특히, 최근 발표한 방하리 관광단지 개발사업과도 연계해 사업의 내실을 높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492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춘천시 #도시재생 #강촌 #강촌역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강제 구인을 앞두고 오늘(16일)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이런 맞불 작전에 내란 특검의 강제 구인은 적부심 절차가 끝날 때까지 중단됐습니다. 심문은 모레(18일) 열리고, 이때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0일 다시 구속된 이후 내란 특검의 소환조사를 3번 연속 거부한 윤석열 전 대통령. 건강 상황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특검 측이 건강검진 내역 등을 근거로 조사를 받는 데 문제가 없다며 계속 강제 구인을 시도하자 이번엔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구속적부심엔 직접 출석하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1차 구속 당시 구속 취소 청구 소송을 내 52일 만에 석방됐던 윤 전 대통령이 다시 승부수를 던진 겁니다. 다만, 구속 취소 소송 당시 공수처와 검찰 간의 관할 문제와 어수선한 이첩 과정의 허점을 파고들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구속의 사유가 달라진 특별한 사정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법조계의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신현호/KBS 자문 변호사 : "구속된 사유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죄질 자체가 중형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인 데다 구속된 이후 사정 변경이 된 게 없어요."] 이런 상황을 의식한 듯 윤 전 대통령은 '부정선거론자'로 유명세를 얻은 모스 탄 교수에게 보내는 옥중서신을 공개했습니다. 지지 세력 결집을 통해 장외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억수 특검보까지 구치소로 보내 강제 구인에 나설 예정이었던 특검팀은 우선 구속적부심에 집중한단 계획입니다. 구속영장 발부 사유였던 증거 인멸 우려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비협조적으로 돌변한 윤 전 대통령의 태도 등도 강조하며 구속의 필요성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사는 모레 오전 10시 15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영상편집:최정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15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윤석열 #구속적부심 #강제구인 #특검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주한미군 규모를 지금 그대로 유지한다는 내용을 명시한 법안이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통과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일각의 주한미군 감축론과는 상반되는 법안을 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내년도 국방예산을 규정하는 '국방수권법안'에 주한미군의 규모와 방어 약속을 명시했습니다. 병력은 현재 수준인 2만 8천500명 선을 유지하고, '확장억제', 즉 '핵우산' 제공 약속을 재확인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초안에는 주한미군 규모를 유지한단 내용이 빠져있었는데, 공화당 조 윌슨 의원이 이를 추가해 수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조 윌슨/미 공화당 하원의원/지난 4월 : "한국에 미군 2만 8천 명 정도가 있는데 물론 메시지는 한국을 보호하는 거죠. 하지만 일본과 태평양 지역 핵심 이익 수호 역할도 합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주한미군을 유지해야 한다고, 미 하원 군사위가 인정한 셈입니다. 강제성은 없다지만, 중국을 감안해 주한미군의 배치나 역할을 유연화해야 한다는 트럼프 행정부 내 목소리에 견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를 통과한 같은 법안에는, 국방부 장관이 국익을 보증할 수 있을 때만 주한미군을 감축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상원의 법안은 장관이 보증만 하면 주한미군을 줄일 수 있단 해석도 가능해, 의회의 견제 장치가 되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미국의 국방수권법안은 상원과 하원이 각각 의결한 다음 단일안을 마련해 올해 말 최종 확정됩니다. 미국이 새 국방전략을 수립 중인 가운데, 주한미군 관련 내용도 이때 최종 결정됩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그래픽:최창준/자료조사:김시온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17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주한미군 #미국 #트럼프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2명의 사망자가 나온 인천 맨홀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인천환경공단 등 5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KBS 취재 결과, 경찰은 이 공사의 성격에 대해 '발주'가 아닌 '도급'으로 보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럴 경우 중대재해법에 따라 이사장까지도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이윤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 수사관들이 인천환경공단에서 상자에 압수물을 담아 나옵니다. 지난 6일 인천 계양구의 한 도로 맨홀에서 작업 중이던 업체 대표와 직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입니다. 이들은 인천환경공단에서 용역을 준 하수관 지리정보 구축 작업 중에 참변을 당했습니다. ["(용역 관련 서류 확보하셨습니까?) …."] 압수수색 대상은 용역을 준 인천환경공단 본사와 도급업체 사무실을 포함해 5곳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이 영장에 적시됐습니다. 인천환경공단은 발주 계약상 하도급을 금지했지만, 실제 불법 하도급에 재하도급까지 반복된 거로 드러났습니다. 또 작업 전에 원청에 신고하고, 안전 장비도 갖추는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인천환경공단을 단순 발주처가 아닌 도급 업체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는 걸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환경공단이 도급인으로 분류되면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따라 하청 노동자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최종 경영 책임자인 이사장까지도 처벌 대상이 될 가능성을 열어놓은 겁니다. [최명기/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 : "용역 같은 경우에는 이제 (환경공단을) 발주자의 지위가 아닌 도급인으로 보고 있는 거거든요. 현장 안전 점검을 한다든지 위험성 평가를 한다든지 이런 조치가 돼야 하는데…."]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인천환경공단이 작업을 직접 관리했는지 계약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는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압수물 분석을 마친 뒤에는 입건된 환경공단과 용역업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윤우입니다. 촬영기자:안민식 이병권/영상편집:양다운/그래픽:김지혜 여현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178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맨홀 #중대재해법 #인천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미국이 이번엔 인도네시아와 무역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베트남하고 했던 것처럼, 관세를 낮춰주며 농산물 시장을 열었습니다. 우리 쌀과 쇠고기 시장을 열란 압박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워싱턴 김경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이 상호 관세 32%를 부과하겠다고 압박 서한까지 보냈던 인도네시아의 관세율을 19%로 내렸습니다. 대신,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미국산 상품은 관세가 0%, 무관세가 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특히, 미국산 농산물 등의 시장 개방을 얻어냈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인도네시아가 우리에게 시장 진입을 허용한 겁니다. 우리가 전에는 전혀 하지 못했던 거죠. 어쩌면 그게 이번 협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겁니다."] 인도네시아는 미국산 에너지 20조 원, 농산물 6조 원어치와 보잉 항공기 50대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가 미국과의 무역에서 거둔 흑자가 25조 원 정도인데, 1년 흑자보다 더 많은 돈을 들여 미국산 제품을 사주기로 한 겁니다. 트럼프는 이 외에도 대여섯 개 나라와 협상 중이라면서, 상대국의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그동안 인도네시아에 들어가 거래를 할 수 없었죠. 저는 앞으로 인도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몇몇 나라들이 더 있고요."]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한국 등이 관세를 낮추기 위해 시장을 개방하려고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미국산 쇠고기와 쌀 등 농산물 시장 개방 압박이 더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서삼현/그래픽:김지훈/자료조사:정지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218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관세 #미국 #인도네시아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2년 전, 친모가 영아 2명을 살해·유기한 사건을 계기로 출생 통보제가 시행된 지 1년이 됐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가 신고하지 않더라도 의료 기관이 출생 정보를 지자체에 알려 보호하도록 한 건데요. 유기 아동이 크게 줄어드는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우리 땅에서 태어나도, 외국인이 낳은 아이는 제도 밖에 있습니다. 이 아이들,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정부 실태조사 결과를 KBS가 확보해 분석해 봤더니,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행방을 알 수 없는 아이가 최소 5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사망한 아이도 5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육이 힘든 부모들이 아이를 두고 가는 베이비박스. 최근 외국인이 낳은 아이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황민숙/베이비 박스 센터장 : "'어머니 잠깐 상담하고 가요' 그랬는데 뿌리치고…."] 부모 신분이 불안정해 아이는 출생 신고 없이 남겨지고 의료급여 등 지원을 받지 못하다 보니 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민숙/베이비 박스 센터장 : "엄마가 불법체류자이다 보니까 출생신고가 안 되는 거죠. (치료가 힘들어) 가을 추석 전쯤에 이때 하늘나라 갔거든요."] 영아 유기가 이어지던 2년 전, 정부가 미등록 이주 아동의 실태를 마지막으로 조사한 결과를 KBS가 확보했습니다. 분석 결과, 5천백여 명 중 최소 54명은 행방도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친모가 잘못된 인적 사항을 적거나, 연락이 두절돼 조사할 수 없었던 겁니다. [송인선/전 법무부 이민정책위원회 위원/경기글로벌센터 대표 : "제가 보기에는 사망 아닌가 싶고 방치돼서 제때 치료 못 받으면 아이들 같은 경우는 호흡기 질환이 급격히 나빠져서."] 경찰 수사까지 거쳐 확인된 숨진 아이도 53명. 수도권 23명, 부산 8명, 창원 3명 등 전국에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사망 진단서가 없으면 왜 숨졌는지도 모릅니다. 유기, 방임 등이 원인일 수 있지만 숨진 뒤에도 방치되기 일쑤입니다. 정부가 조사한 대상은 5천백여 명, 실제 미등록 이주 아동은 2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단속 등의 이유로 집에서 낳은 아이는 조사 대상도 되지 못하는 겁니다. 제도 밖에서 생명이 위협받고 있지만 추가 조사나 대책 마련은 없는 실정입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장수경/그래픽:김지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24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미등록이주아동 #이주아동 #베이비박스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프로야구 2군 경기장에 곰팡이가 피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바로 키움 이야기인데요. 선수협회도 키움의 인색한 투자와 비정상적인 구단 운영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곰팡이 가득한 천장 아래 떨어지는 물을 받는 플라스틱 통이 놓여있습니다. 실내 훈련장 내부에도 누수가 심각하고, 시설 곳곳이 파손돼 있습니다. 키움의 2군 팀인 고양 히어로즈 홈구장인데, KBO 점검 결과 경기장과 더그아웃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했습니다. 직접적으로는 운영 주체인 지자체의 책임이 크지만, 이 정도로 상황을 방관한 키움의 구단 운영 방식도 문제입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표하는 프로야구선수협회도 오늘 "열악한 2군 구장이 매년 문제가 됐지만 키움은 개선 의지조차 없어 보인다"며 특정 구단에 대해 이례적으로 비판 목소리를 냈습니다. 단장과 감독의 경질, 특혜 채용 의혹 등 최근 불거진 논란도 시대에 역행한다고 꼬집은 선수협회는 "샐러리캡 평균을 밑도는 선수단 운영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하성, 이정후 등이 미국에 진출하면서 지금까지 600억 원을 넘게 번 키움의 샐러리캡 소진율은 49.7% 최하위로 바로 위 NC에도 한참을 못 미치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조영주/프로야구선수협회 운영팀장 : "(키움 구단이) 특히 선수단의 처우나 시설 투자 등에 조금만 더 힘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약 58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고도 굳게 지갑을 닫은 키움 탓에 샐러리캡 하한선을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중에 있습니다. 승률 3할을 간신히 넘기고 있는 꼴찌 키움의 성적이 과연 단장과 감독만의 탓인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274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프로야구 #키움 #구단
    유튜브봇 2025-07-16 뉴스 Plck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