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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치고 머리채 잡고 베트남인 여성 폭행한 한국인 여성 결국… '퇴사 엔딩'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 한인타운 한 포토부스에서 한국인 여성 2명, '빨리 나오라'며 학생으로 보이는 베트남 여성 무자비하게 폭행 "베트남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피해자에게 공개사과해라" "나라 망신이다" 누리꾼들도 분노하거나 부끄럽다는 반응 이어져 가해자 중 1명이 속한 S사 베트남 법인 대표, 사과문 게재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건이 널리 퍼진 후에야" "상황을 인지하게 돼" "사건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어" "폭행 가해자인 본사 직원을 퇴사 조치했다" "피해 구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한편, S사 홈페이지는 '접속 불가' "와 남의 나라에서 대단하다" "기업 소속이면서 저런 행동을 하다니" '퇴사 조치' 소식에도 누리꾼들, 여전히 '공분' #베트남폭행 #베트남 #현지인 #반한 #포토부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앵커] 충남 예산군에는 여전히 곳곳에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삽교천 범람으로 인근 마을 주민들이 고립돼 한때 소방에서 구조 작업이 벌이기도 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송채은 기자! [기자] 네, 충남 예산군 하포리 마을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삽교천이 범람하면서 민가와 농장 비닐하우스가 반쯤 잠겼습니다. 약 두 시간 전만 해도 제가 서 있는 곳으로부터 100m 앞까지 물이 차 있었는데 지금은 물이 조금 빠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마을의 상당 부분이 침수돼 있고 곳곳에 쓰레기와 시설물들이 떠다니고 있습니다. 이곳 하포리 마을에는 주민들이 고립돼 구조가 진행됐습니다. 오후 4시쯤 이곳에 사는 주민 40여명 모두 구조가 완료됐고 인근 대피소로 이동한 상황입니다. 고립됐던 주민들은 마을이 이번처럼 침수된 건 처음 겪는 일이라고 말했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이명희 / 충남 예산군] "큰 걱정이에요. 빠져야 되는데 비가 안와야 물이 줄어들텐데...제가 이곳 온지 40년 됐는데 처음이에요. 7~80년 사신 분들도 처음이래요." 하포리 마을을 포함해 삽교읍에서 대피한 주민은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90명을 넘어섰는데요. 주민들은 인근 마을 회관과 학교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마을에서는 축사에 있던 젖소 등 소들을 미처 대피시키지 못해 강물에 떠내려가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현재 예산군 구만교와 서계양교, 예산대교에는 오늘 오전부터 홍수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구만교 수위는 현재 10.5m를 넘었고 서계양교도 홍수경보 기준인 3m를 훌쩍 넘어선 29.3m를 기록했습니다. 예산군청은 저수지에서 물을 방류하기 시작하면서 하천 수위가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이곳은 굵은 빗줄기가 갑자기 쏟아졌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충남권에는 계속 비 소식이 예보돼 있어 저수지 방류가 계속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에 따라 하천 수위가 앞으로 더 높아질 수 있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안내 방송과 재난 문자 잘 확인하시고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남 예산군 하포리 마을에서 연합뉴스TV 송채은입니다. [현장연결 양재준]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국회 #상징석 #제막식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앵커] 중부지방 중심으로 한밤중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선 3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동흔 기자, 현재까지 주요 피해 상황 종합해주시죠. [기자] 네. 밤사이 충남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00년 만에 한 번 내릴 정도의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는 오늘 오전 6시 15분쯤 석남동의 한 도로에서 침수된 차량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추가 수색을 벌인 결과, 11시 30분쯤 80대 남성 1명이 추가로 사망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공주 정안면에선 오전 8시쯤 배수로 정비 작업을 하던 주민 3명이 토사에 일부 매몰돼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전 9시 30분쯤에는 청양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2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당진에서도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있었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당진 시장 인근 침수 주택에서 '아버지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에 나선 결과, 낮 12시쯤 지하실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재 충남에선 도로와 둔치주차장, 산책로 등 80곳이 통제되고 있고 침수 우려로 인해 대피한 주민도 284세대, 1,026명에 달합니다. [앵커] 충북 지역에도 시간당 60mm가 넘는 비가 내렸는데요. 충북 피해 현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충북 청주에는 시간당 최대 67.4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오전 5시 56분쯤 음성군 음성읍에선 한 주택 뒤편 옹벽이 폭우에 무너지며 액화석유가스통이 파손돼 소량의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진천과 충주에선 낙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공장과 창고가 불에 탔고, 하천 범람이나 산사태 우려로 10개 마을 주민 90여 명이 대피하거나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한 상태입니다. 충북도의회 신청사에도 한때 빗물이 들어찼는데요. 빗물을 모아 처리하는 관로와 빗물받이 용량 부족으로 주변 도로가 잠기면서 역류 현상으로 물이 들어찬 걸로 알려졌습니다. 충북도는 미호강에 홍수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39분부터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미호강 범람 우려에 따른 조치인데 궁평2지하차도는 2023년 집중호우로 제방이 터지며 이곳을 지나던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돼 14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한 곳입니다. 폭우로 열차 운행에도 차질을 빚었는데요. 오전 4시 30분부터는 경부선 서울~대전 구간 일반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고, 장항선과 서해선 일부 구간도 열차 운행이 멈췄습니다. [앵커] 충청 지역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과 전북 지역도 물벼락을 맞았죠. [기자] 오늘 오후 경북 청도 지역에 시간당 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후 1시 51분쯤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일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민가로 추정되는 건물 1채와 승용차 1대가 일부 토사에 묻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대구 북구 노곡동에서도 낮 2시 21분쯤 도로와 차량 여러 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침수된 도로 주변에 있는 주택 절반가량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소방 당국이 구명보트 등 장비 12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일부 주민을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도 호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개 학교에서 건물 누수가 일어났고, 5개 학교에서는 낙뢰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응급 복구 작업은 대부분 완료된 상태입니다. 또 군산∼개야 등 5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고, 어선 3,041척이 항구에 긴급 피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도·군립공원 10곳의 140개 탐방로도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비 #호우 #폭우 #비바람 #침수피해 #풍수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앵커〉 경기 지역에도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산에서는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져서 운행 중이던 차량 1대가 매몰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6일) 오후 7시쯤 경기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높이 10m 옹벽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가도로 아래를 지나던 차량 1대가 흙더미와 콘크리트 구조물에 매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굴착기를 비롯해 장비 26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고 발생 3시간 만인 어제 오후 10시쯤 매몰된 차량에서 40대 남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배도일/오산소방서 화재예방과장 : 무게가 180톤 이상이 되는 (길이) 40m에 높이 10m 구조물이 차량을 누르고 있던 관계로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폭우로 인한 붕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당시 경기 오산의 시간당 강수량은 39.5mm였습니다. 붕괴 당시 또 다른 차량 1대가 뒤따르고 있었는데, 다행히 차량 앞부분만 토사에 묻혀 탑승자들은 모두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붕괴 사고에 앞서 어제 오후 4시쯤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수원 방향 차로에선 지름 수십 cm의 도로 파임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오산시는 수원 방향 고가도로 2개 차로는 통제했지만, 붕괴 사고가 발생한 고가도로 아래 도로는 통제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추가 사고에 대비해 안전 진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 영상편집 : 최혜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1357 #SBS뉴스 #실시간 #차량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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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삼성그룹 #이재용회장 #이재용 #경영권승계 #부당합병 #회계부정 #대법원 #상고 #제일모직 #삼성물산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부당합병과 회계부정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기소된 지 4년 10개월 만입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17일) 오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었습니다. 이 회장은 삼성그룹 부회장을 맡았던 당시 경영권 승계와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진행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위법하게 관여한 혐의 등으로 2020년 9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삼성그룹이 2012년 12월 작성한 '프로젝트 G'라는 문건에 주목해 회사가 이 회장의 승계계획을 사전에 마련했고 이에 따라 이 회장에게 유리하게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작업을 실행한 것으로 의심했습니다. 이 회장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1심은 이 회장 등 삼성전자 전·현직 임직원과 삼정회계법인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이 회장의 경영권 승계나 지배력 강화가 합병의 유일한 목적이 아니었으며, 합병비율이 불공정했거나 주주에게 손해를 끼쳤다고 인정할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심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혐의 입증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해 8월 삼성바이오가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 상실 회계처리를 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분식회계를 일부 인정했고, 검찰은 이를 토대로 이 회장의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해 예비적 공소사실을 추가하는 등 혐의 입증에 주력해 왔습니다. 2심도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과 12명과 삼정회계법인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2심 재판부는 부당합병 관련 혐의에 대해 "합병 이사회 이후 합병 주주총회에 이르기까지 피고인들이 합병 성사를 위해 수립한 계획은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의 통상적이고 적법한 대응방안"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합병의 정당화를 위해 허위의 명분과 논리를 구체화했고 주주설명자료 등을 통해 허위 설명했다는 공소사실은 이 사건 합병의 목적, 결정 주체, 합병 시점의 선택, 합병비율 등이 모두 허위 내지 조작되거나 부정성을 띠고 있다는 전제 하에 있는 것이므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추측이나 시나리오, 가정에 의해 형사책임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라며 "검사의 항소 이유에 관한 주장에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새 쟁점으로 떠오른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서도 고의가 없다고 보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이 지난 2월 형사상고심의위원회를 열고 2심 결과에 대해 상고하면서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고, 끝내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 #산업부 #산자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후보자 #김정관 #두산경영연구원 #퇴직후상여금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슈퍼위크’ 나흘째인 17일,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등 3명에 대한 자질 검증이 이뤄집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조 후보자를, 기획재정위원회는 구 후보자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김 후보자를 상대로 각각 청문회를 실시합니다. 김 후보자는 2022년 두산경영연구원 대표 퇴직 후 3년간 2억8천여만원 상당의 상여금을 받은 것에 대해 공세의 초점이 맞춰집니다.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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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전남과 경남 지역은 폭우가 비상입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보라색으로 표시된 폭우 구름이 전남과 경남 지역에 위치하고있고요. 이들 지역은 시간당 50에서 8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충남 서산에 이어서 경남 산청도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충남 지역은 물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어제 아침과 비교했을 때 수위가 급격하게 늘어난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을 살펴보시면요. 여기에 충청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되었습니다. 지금 충청 지역은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단계도 발효 중인데요. 서산에는 500mm가 넘는 물폭탄이 떨어졌고요. 나주에 281, 창녕도 284mm가량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남과 전북 지역은 호우경보가, 서울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남, 경북 지역에는 150 이상, 서울에도 30에서 100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시간당 50에서 80mm 이상의 물벼락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에 남부 지방에 또 300mm 이상의 폭우가 예비돼 있습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계속해서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700/article/6736586_36783.html #날씨 #호우특보 #홍수특보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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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새벽 충남지역을 강타한 극한호우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먼저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광주 전남 지역부터 연결해보겠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700/article/6736606_36783.html #광주 #전남 #호우경보 #광주천 #지하차도 #집중호우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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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팀 이승연 기자와 제보 영상 보면서 피해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중부지방, 특히 충청권을 강타했던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으로 호우특보가 확산됐는데요. 광주에서는 시간당 80밀리미터가 넘는, 그야말로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보 영상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700/article/6736612_36783.html #날씨 #비 #호우특보 #제보영상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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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집중호우가 내린 충남 당진에서 제보 영상을 보내주신 분 전화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김진복 선생님, 나와 계십니까? 먼저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남 당진 일대에 밤사이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 직접 느끼시기엔 어느 정도였나요? [앵커] 직접 보내주신 영상을 지금 보고 있는데, 차량에서 찍은 영상에 길 양옆이 물바다처럼 보입니다.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앵커] 혹시 선생님 계신 곳이나 이웃 주민들 피해는 없으신가요? [앵커] 지금은 비가 좀 잦아들었을까요?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침수 피해가 상당한 것 같은데 산사태라든지 추가로 위험을 느끼시는 게 있으십니까? 주민 입장에서 현재 가장 필요한 건 어떤 건가요? [앵커] 네. 김진복 선생님 연락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677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집중호우 #제보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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