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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 재판 또 불출석‥'수사·재판 보이콧' 특검 우려 현실로? (2025.07.17/뉴스데스크/MBC)
내란 특검 조사를 계속 거부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 재판에도 불출석했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것도 힘들고 오래 앉아 있으면 무리라는 걸 이유라고 들었는데요. 그러면서도 정작 내일 열리는 구속적부심에는 출석하겠다는데,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들었던 사유 그대로, 수사나 재판을 피하고 있는 겁니다. #윤석열 #내란 #특검 #구속적부심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45mm 폭우에 마을 사찰 덮친 토사‥ #Shorts (MBC뉴스)
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이슈 Pick? Pick!] '200년 만의 폭우' 새벽에 덮쳤다‥3명 사망(2025.07.17)
1. '200년 만의 폭우' 새벽에 덮쳤다‥3명 사망 2. 광주, "10분 만에 4차선 잠겨"‥하천변 대피 명령 3. 길고 좁은 비구름 '물폭탄'‥오늘 밤 충청 '고비' 4. 尹 조사 거부·재판 불출석‥"구속 사유 입증" 5. 여당 내 '사퇴론' 가열‥대통령실 '기류' 바뀌나 #폭우 #서창천 #물폭탄 #윤석열 #강선우 #이진숙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물에 잠긴 버스서 필사의 탈출…지하철역도 침수 [9시 뉴스] / KBS 2025.07.17.
비구름이 예상보다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도 피해가 컸습니다. 버스 승객들은 순식간에 물에 갇힌 차 안에서 탈출해야 했고, 지하철역 계단은 폭포를 방불케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심이 저수지처럼 변해버렸습니다. 달리던 버스는 바퀴가 완전히 잠긴 채 도로 위에 멈춰서고 말았습니다. 놀란 탑승객들이 하나둘 버스에서 내리고. 허리춤까지 차오른 빗물을 위태롭게 헤치며 대피합니다. [장영근/시민 : "어떤 남자분이 주도해서 사람들이 한 명씩 차례대로 내려서 대피하는 모습."] 승용차들은 지붕만 남겨두고 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도심 하천은 위협적인 모습으로 넘실댑니다. [시민 : "아니 이런 비는 처음 본 것 같아요. 진짜 많이 왔거든요. 국지성으로 한두 시간 동안 이렇게 온 것 같아요."] 퇴근길 지하철 역사에는 흙탕물이 폭포처럼 밀려들었습니다. 시민들은 긴급 대피했고 지하철 운행은 통제됐습니다. 빗물이 들이찬 고속도로에선 퇴근길 차량이 그대로 갇혀버렸습니다. ["야…야…."] 학교 운동장도 온통 누런 흙탕물로 가득 찼고. 상가와 주택도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119 구조대의 도움으로 간신히 몸을 피했습니다. [박석봉/광주시 수완동 :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이 열댓 분 있는데 그래서 119대원들이 와서 업어서 우선 대피시켰고요. 마을회관은 침수된 상태고."] 전남 일대 하천 곳곳도 곧 넘칠 듯 위태로운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300mm 넘는 강수량을 보이며 하루 만에 7월 한 달치 비가 쏟아진 광주 일대, 시민들은 2차 피해가 발생할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 신한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6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집중호우 #호우특보 #폭우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현장연결] 시간당 100mm…주민 대피 잇따라 [9시 뉴스] / KBS 2025.07.17.
경남 지역에도 오늘(17일) 30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 시간에 백 밀리미터가 넘는 극한호우가 내린 곳, 경남 산청으로 갑니다. 박기원 기자, 그곳도 폭우 피해가 상당하죠? [리포트] 네, 좀처럼 비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경남 산청의 한 도로 공사 현장인데요. 오후들어 쏟아진 폭우에 공사 현장 비탈면의 흙이 쓸려 내려와 도로를 덮쳐 긴급 복구가 이뤄졌습니다. 지금도 현장에는 비탈면 임시 배수로를 따라 빗물이 도로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곳 산청에는 오늘 오후 시간당 100㎜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산청군 신등면에서 토사가 밀려와 집에 있던 60대 여성이 토사에 깔렸다가 구조됐습니다. 또, 산청군의 한 저지대 도로가 침수돼 차량 3대가 물에 잠겨 운전자 등 4명이 구출됐습니다. 밀양시 무안면에서는 저지대에 있는 요양병원에 빗물이 차올라 환자와 직원 등 56명이 소방 보트 등으로 구조되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창녕과 하동, 함안과 밀양 등 4개 시군에서 149세대, 16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경남 지역에선 주차장과 도로 등 모두 160여 곳이 통제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역별 강수량을 보면 창녕 도천면 334mm, 함안 288mm, 산청 단성면 273mm, 산청 지리산 262mm 등입니다. 현재 밀양과 의령 등 9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창원과 통영, 거제 등 9곳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경남에는 모레(19일)까지 150mm에서 30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산청에서 KBS 뉴스 박기원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영상편집:김태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6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경남 #호우특보 #극한호우 #산청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현장연결] 충남 이틀 동안 500mm 넘는 비…시간당 114mm 폭우 [9시 뉴스] / KBS 2025.07.17.
이번 폭우로 충남 금강 유역은 홍수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공주 정안천에 이정은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 기자, 그곳도 홍수 경보가 내려져 있죠? [리포트] 네, 저는 금강 지류 하천인 공주 정안천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평소 수위가 1m 정도지만 낮한때 4m에 육박하면서 홍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잦아들면서 수위가 내려가고 물에 잠겼던 둔치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밤사이 다시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경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남에는 어제(16일)부터 이틀 동안 5백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충남 서산에 오늘(17일) 새벽, 시간당 110mm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이틀간 519mm라는 기록적인 비가 내렸습니다. 비구름이 동서로 길게 뻗은 채 오래 머물면서 홍성 414mm, 세종 386mm 등 바닷가나 내륙할 것 없이 3~4백mm를 훌쩍 넘는 많은 비가 집중됐습니다. 오후 들어 빗줄기가 가늘어지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경보에서 주의보로 변경됐는데요. 문제는 오늘 밤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수도 있다는 겁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최대 3백mm의 비가 예보됐고, 어젯밤처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70mm 안팎의 폭우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수위가 낮아졌지만 여전히 이곳 공주를 비롯해 금강 유역 하천 18곳에 홍수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많은 비에 지반도 약해져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남 공주에서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영상편집:서현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6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집중호우 #호우특보 #폭우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2년 전 참사 지하차도 또 통제…주민 230명 한때 고립 [9시 뉴스] / KBS 2025.07.17.
충북 지역 피해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2년 전,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일어났던 미호강 일대에 또 홍수경보가 발령되면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또 청주 주민 2백여 명이 한때 고립됐다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방을 삼킬 듯 불어난 강물이 교각 턱밑까지 차올랐습니다. 집중호우에 미호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주변 일대에 홍수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2년 전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오송 궁평2지하차도는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참사 이후 설치된 차단막이 차량 진입을 막고 비상 회차로를 통해 차량들은 우회했습니다. 미호강 인근 마을 도로는 이미 물이 가득 차올라 차들이 오도 가도 못합니다. 통행이 제한된 청주 오송의 한 마을입니다. 도로 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물에 잠겼고, 비닐하우스는 지붕만 겨우 보입니다. [인근 주민 : "여기가 원래 도로 자체가 낮아서. 작년에도 그랬어요. 빗물받이에 막혀서 (물이) 안 빠져."] 청주 옥산면에선 주민 230명이 한때 고립됐다 구조됐고 오송읍 등에선 주민 8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강신석/충북 청주시 오송읍 : "우산 쓰고 할머니 모시러 가는데 흠뻑 다 젖었어. 비만 많이 오면 (둑이) 터져서 그냥. 몇 번 울었어. 무서워요."] 도심 아파트에선 지하 주차장에 물이 들어차 차량 10여 대가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음성군에선 주택 옹벽이 무너져 가스가 누출되는가 하면 충주의 한 물류창고에선 낙뢰로 추정되는 불이 나는 등 충북에서만 230여 건이 넘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KBS 뉴스 민수압니다. 촬영기자:최승원 김현기 강사완/화면제공:충북소방본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68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침수 #대피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재난 현황판으로 본 이 시각 상황 [9시 뉴스] / KBS 2025.07.17.
이번에는 재난방송 스튜디오 연결해 호우 상황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 지금은 어느 지역에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까? [기자] 재난 현황판에서 최근 1시간 강수량 분포를 보겠습니다. 띠 모양의 강한 비구름대가 전남지역을 지나며 시간당 60mm 안팎의 폭우가 오고 있습니다. 충남 지역에 이어 남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오면서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빨간색과 주황색의 홍수특보, 확대·강화되고 있습니다. 먼저 홍수경보가 발효 중인 영산강 유역으로 가보겠습니다. 광주 유촌교로 현재 수위는 내림세지만, 강물이 거세게 출렁입니다. 광주천 등 범람 위기로 광주 북구와 서구에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다음은 금강 유역을 보겠습니다. 청주 미호강, 수위는 8미터 아래로 내려갔지만, 홍보 경보 상황입니다. 밤사이 하천 주변에 절대로 접근하시면 안 됩니다. [앵커] 게다가 산사태도 큰 걱정인데요. 현재 위험한 지역이 어딥니까? [기자] 오늘(17일) 하루 누적 강수량을 보면 붉은색으로 표시된 서산과 홍성 등 충남지역, 전남과 경남에서 400m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년 강수량의 3분의 1이 하루에 쏟아진 건데요. 지반이 약해지면서 곳곳에서 산사태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붉은색으로 보이는 충청과 전남, 영남 등지에 산사태 경보가, 나머지 주황색 지역, 산사태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사태 경보는 토양 수분 함량이 100%일 때 내려지는데요. 더 이상 수분을 머금을 수 없는 포화 상태라는 뜻으로 산사태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폭우 피해가 커질 거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중대본 3단계가 가동된 것은 2023년 8월 태풍 카눈에 따른 재난 상황이 발생한 이후 2년 만입니다. 중대본이 공식 집계한 인명 피해는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사망 4명, 대피 1,382명입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69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산사태경보 #지역중심 #피해 #중부남부 #예보만큼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사라진 철로·고속도로엔 토사…곳곳 교통통제 [9시 뉴스] / KBS 2025.07.17.
많은 비에 교통통제도 잇따랐습니다. 철로가 물에 잠기며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고, 고속도로 일부 구간엔 토사가 쏟아져,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윤아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경부선 철로 양쪽으로 흙탕물이 가득 찼습니다. [최인태/서울시 중랑구 : "개천이 역류한 거예요. 무서웠죠. 약 45년 만에 이번 같은 일이 터졌네요."] 폭우로 하천이 넘치면서 철로는 흔적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ITX 마음 307 열차는 오늘 열차 운행이 중지…."] 열차 운행이 중지되면서 승객들은 다른 교통편을 찾았습니다. ["(부산가는 무궁화.) 비가 많이 왔잖아요. 그래서 무궁화가 안 다녀요."] 밤사이 내린 비로 오늘(17일) 오전 첫차부터 경부선과 장항선, 서해선 충청지역 일부 구간의 일반열차 운행이 중지됐습니다. 오후들어서는 남부지방에 비가 쏟아지며 호남선과 경전선 전라선 등으로 운행 중단 구간이 더 늘었습니다. 열차편 취소가 잇따르면서 퇴근시간 기차역은 승객들로 북새통이었습니다. [김민석/경기 용인시 : "예약했던 사람들이 다 기차를 다시 잡아야 되는 상황이라서 줄이 거의 끝이 안 보이게…."] 경북 청도에선 산사태로 KTX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3시간 넘게 열차 안에서 대기하기도 했습니다. 차들이 움직이지 못하는 도로, 산에서 쏟아진 흙더미로 막혔습니다. [A 씨/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 "주변에 토사가 많이 흘러나와서 이렇게 도로가 절반 정도 가려져 있는 상태였어요."] 고속도로 역시 오전부터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부여고속도로 등에서 일부 통제가 이어졌고 오후들어 호남고속도로 일부구간으로 통제 구간이 늘어났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 공항에서도 국내, 국제선 여객기 70편 가량이 결항됐습니다.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권순두/영상편집:이인영/화면제공:시청자 최인태·송영훈·김민석/그래픽:안재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7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집중호우 #호우특보 #폭우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뒤늦은 장맛비…모레(19일)까지 극한호우 계속 [9시 뉴스] / KBS 2025.07.17.
기상청은 기록적인 양의 이번 비가 장맛비라고 밝혔습니다. 모레(19일)까지 곳곳에서 극한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기상 전망,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기상청이 제주와 남부지방의 장마 종료를 선언한 건 지난 1일입니다. 이후 약 2주 가까이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부터 다시 전국에 비가 시작됐습니다. 어젯밤(16일)부터는 곳곳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 기상청은 이번 비도 장맛비라고 정의했습니다. 성질이 다른 두 공기가 부딪혀 생기는 전형적인 장맛비의 형태와 남쪽에서 올라온 강한 기류에 의한 여름철 집중호우의 모습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겁니다. 북쪽에서 내려온 건조한 공기의 세력이 유지되는 내일(18일) 오전까진 이런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7일) 밤 경기 남부와 충청, 전남 등지에는 시간당 50에서 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내일 저녁부턴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쪽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됩니다. 이 수증기가 지형에 부딪히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모레까지 최대 400mm 넘는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이미 많은 비가 쏟아진 충남 지역에도 30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공상민/기상청 예보분석관 : "남쪽에서부터 열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19일 토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는 일요일부턴 우리나라가 다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를 끝으로 올해 장마가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74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장맛비 #기상청 #극한호우
유튜브봇 2025-07-17
뉴스 Plck
이 대통령, ‘호우 피해’ 긴급 대응 지시…“작은 실수도 용납 안 돼” [9시 뉴스] / KBS 2025.07.17.
집중 호우에 인명 피해도 잇따르자 이재명 대통령은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과 긴급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사망 사고 등엔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아야 한다며, 인재가 아니었는지 면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희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통령 주재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폭우로 인한 사망 사고와 침수 피해를 보고 받았습니다.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 등을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지하 주차장, 하천 범람 지역, 또 산사태 위험 지역, 옹벽, 이런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 그리고 긴급 대응에 만전을…."] 특히 "과잉 대응이 소극 대응보다 낫다"며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공직자 등 안전 관리 책임자의 관리 소홀로 발생한 인재에는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번 폭우에 따른 사망 사고도 유형별로 점검해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규연/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 "(이 대통령은) 사망 사고를 유형별로 점검해 관리 미흡으로 인한 인재가 아니었는지 면밀히 조사하라고…."] 대통령실은 이번 폭우 상황을 고려해 당초 내일(18일)로 계획됐던 부산 타운홀 미팅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이 대통령은 내일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호우 피해와 정부, 지자체 종합 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촬영기자:류재현/영상편집:이윤진/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07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재명대통령 #집중호우 #폭우
유튜브봇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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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분밖에 안 지났는데"…혼밥 손님 면박 준 '여수 맛집' 결국/2025년 7월 17일(목)/KBS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여수 1등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 한 유튜버가 맛집 탐방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가 식당 측으로부터 무례한 대우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혼자는 안 된다고 해 음식 2인분을 시키고 들어갔는데, 식당 측이 식사 20분 만에 빨리 먹으라고 재촉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여수시가 어제(16일) 이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식당 주인은 "해당 유튜버가 동의 없이 촬영했으며, 자신의 큰 목소리로 인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유튜버는 얼굴만 나오게 음식 영상을 찍어도 되겠냐고 미리 허락을 구했다는 입장입니다. 여수시는 이 업소에 친절 교육과 함께 특별 위생 점검도 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여수 #맛집 #불친절 #식당 #맛 #유튜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유튜브봇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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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삽시간에 와르르…'옹벽 붕괴 우려' 민원에도 사고 못 막았다/2025년 7월 17일(목)/KBS
어제 저녁 경기도 오산에서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전날 사고 지점 붕괴를 우려한 민원도 접수가 됐었는데, 경찰은 도로 관리 주체의 관리 부실은 없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폭우 #옹벽붕괴 #사건사고 #운전자 #블랙박스 #참사 #매볼 #민원 #오산시 #중대재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유튜브봇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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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뇨·어지럼증…재판 못 가”
“尹, 당뇨·어지럼증…재판 못 가” 윤석열 전 대통령, 오늘 내란 혐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평소 앓던 당뇨에 어지럼증으로 계단 오르기도 힘든 상태라는 건데요. 송정현 기자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_confirmation=1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윤석열 #재판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main.do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
유튜브봇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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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를 켜라] [속보] 대법원, 이재용 '부당합병' 무죄 선고…10년 사법족쇄 벗었다 / 채널A
오늘(17일) 대법원이 부당합병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최종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지난 10년 가까이 이어졌던 사법리스크를 벗어던진 건데요. 채널A 뉴스 라이브 [이슈를 켜라]로 보시죠. #이재용무죄 #사법리스크 #삼성전자 #부당합병 #채널A뉴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슈를 켜라] [속보] 대법원, 이재용 '부당합병' 무죄 선고…10년 사법족쇄 벗었다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3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이야기 더 17시 1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이슈를켜라 #다시보기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tvch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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