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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 오늘도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내륙으로 들어와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길고 좁은 모양의 띠 모양의 비구름이 충청과 호남, 지리산 부근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고, 밤사이 시간당 최대 80mm의 집중호우가 이어질 수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경남에 최대 400mm 이상, 충남과 전북에 최대 300mm 이상입니다. 또, 내일 충남 서해안에 초속 20m 이상, 전국에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내일 중부 내륙은 서울 29도 등 여전히 30도를 밑도는 곳이 있겠고, 내일 전주와 목포의 낮 기온은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은 30도, 부산은 28도로 예상됩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서해와 동해상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비가 모두 그치고 나면 덥고 습한 수증기가 밀려와 날은 더욱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진행:이주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14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호우 #폭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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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 [앵커] 광주와 전남에는 시간당 9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내렸습니다. 많은 비로 도심 하천의 물이 불어나면서 곳곳에 대피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대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종일 내린 비는 밤이 되도록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광주천 인근에서는 일부 침수가 시작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극락교 지점과 장록교 지점에는 홍수 정보 심각 단계가 발령돼 범람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전 10시쯤 시작된 폭우는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보성, 목포, 순천 등 전남 14개 시군에는 호우 경보가, 장흥과 여수 영암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나주에는 한때 시간당 92mm의 비가 내려 극한 호우를 기록했고, 광주와 순천에도 시간당 7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오후 9시 기준으로 광주에는 하루 만에 411.9mm의 기록적인 비가 왔고, 담양 봉산과 나주에는 37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호남에는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200~30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입니다. 밤사이에도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앵커] 갑자기 내린 비에 피해 신고도 잇따르고 있죠? [기자] 네, 집중 호우가 이어지면서 비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도 주택이나 밭이 침수되는 등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소방에 접수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 비 피해 신고는 300여 건에 이릅니다. 하천과 영산강 수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저녁 들어 홍수 경보가 발령된 곳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유촌교와 용산교 등 7개 지점과 담양군, 함평군, 순천시 등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요. 또 화순과 나주, 광양, 구례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인근 주민들께서는 재난 문자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대피 안내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 치평동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 박석수 신한비/영상편집:이두형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10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 [앵커] 호우 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에는 곳에 따라 시간당 9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내렸습니다. 많은 비로 도심 하천의 물이 불어나면서 곳곳에 대피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대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종일 내린 비는 밤이 되도록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광주천 인근에서는 일부 침수가 시작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요. 광주 극락교 지점과 장록교 지점에는 홍수 정보 심각 단계가 발령돼 범람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시작된 폭우는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보성, 목포, 순천 등 전남 14개 시군에는 호우 경보가, 고흥과 강진, 해남 등 7개 시군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나주에는 한때 시간당 92mm의 비가 내려 극한 호우를 기록했고, 광주와 순천에도 시간당 7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어젯밤 11시 기준으로 광주에는 하루 만에 419.4mm의 기록적인 비가 왔고, 곡성 옥과와 나주에도 40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호남에는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200~30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입니다. 밤사이에도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앵커]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홍수 특보도 확대되고 있죠? [기자] 네, 하천과 영산강 수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홍수 경보가 발령된 곳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유촌교와 용산교 등 7개 지점과 담양군, 함평군, 순천시, 화순군 등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요. 또 나주시와 광양시, 구례군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도심 지역에서도 주택과 도로 침수가 잇따르면서 광주 동구와 북구 지역 주민들이 인근 학교 강당 등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께서는 재난 문자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대피 안내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 치평동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 박석수 신한비/영상편집:이두형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14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첫 제헌절에 개헌 논의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후보 시절부터 밝혀왔던 개헌 의지를 취임 후 처음으로 다시 언급한 건데요.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제헌절 저녁,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제헌절을 맞아 개헌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만찬에 앞서 이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취임 후 처음으로 개헌 필요성을 공개 언급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과 '국민 기본권 강화', '자치 분권 확대'와 '권력기관 개혁'을 키워드로 나열하면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헌법의 모습"이라고 설명한 겁니다. 특히 '내란을 질서 있게 극복해낸 회복력은 헌법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개헌 추진 시기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은 '국회의 뜻'과 '국민 의견'을 고려해 함께 정할 것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우상호 / 대통령실 정무수석] "절차나 시기 문제는 어쨌든 국회에서 시작을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국회의 뜻을 존중하면서, 국민의 여론들을 경청해 가면서 함께 하실 것으로 그렇게 예상됩니다." 입법부 수장인 우 의장은 개헌 추진 시기에 대해 '대내외 경제 여건'과 '정부 안정화 시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해, 본격적인 추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제헌절이 되면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고 하는 헌법 정신을, 국민주권 정신을 한번 다시 되돌아보는 그런 좋은 계기로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제헌절의 공휴일 지정 안건은 다음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이다현입니다. [영상편집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김경미] [그래픽 강영진] [뉴스리뷰] #이대통령 #개헌 #제헌절 #공휴일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 전국적인 집중 호우의 여파로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KBO는 "NC와 KIA의 광주 경기, 키움과 삼성의 대구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알린 데 이어 "롯데와 LG의 잠실 경기와 두산과 SSG의 문학 경기, 그리고 '선두' 한화와 KT가 맞붙는 수원 경기가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프로야구 하반기 레이스는 18일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프로야구 #우천취소 #KBO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 [앵커] 전국적인 호우의 여파로 프로야구 후반기 레이스 시작은 하루 미뤄졌습니다. 더욱 본격화할 선수들의 기록 경쟁도 하루 늦게 시작하는데요. 후반기 눈여겨볼 만한 프로야구 대기록들을 조한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마운드에 오르면 상대팀에게 단 한번의 승리도 넘겨주지 않았던 '한화의 에이스' 코디 폰세. 11연승으로 최다연승 역대 통산 5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제 4연승만 더하면 2003년 정민태, 2017년 헥터 노에시가 갖고 있는 최다 연승 기록을 뛰어넘게 됩니다. 탈삼진도 161개. 이 페이스가 이어진다면 역대 최다 탈삼진 225개도 넘볼 수 있습니다. 폰세가 밝힌 맹활약 비결은 포수 최재훈과의 찰떡 호흡입니다. [코디 폰세 / 한화이글스 선수(지난 10일)] "최재훈 선수 덕분에 경기 중 상대 타자에 대한 분석에 신경을 덜 쓰며 제 투구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타석에선 지난 시즌 202개,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던 롯데 빅터 레이예스의 타격감이 여전합니다. 전반기 89경기 안타 122개로, 한화 문현빈·키움 송성문의 추격을 가뿐히 따돌리고 안타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상대팀 사령탑들도 극찬한 '배드볼 히터' 레이예스. [이강철 / KT위즈 감독(화면출처 유튜브 'kt wiz - 위즈TV')] "(왼손 나와도 치고 다 쳐요. 던질 게 없어.) 못 막아. 못 막아. 어우 너무 잘 쳐." 후반기 좀 더 속도를 높인다면 2년 연속 200안타 달성도 불가능한 수치는 아닙니다. 전반기 88경기에서 29번의 아치로 홈런 선두를 달리는 삼성 르윈 디아즈는 50홈런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디아즈가 남은 56경기에서 21개의 홈런을 터트리면 외국인 타자로서는 최초, 리그에선 10년 만에 50홈런 타자가 탄생하게 되는 상황. 숨막히는 순위 경쟁 못지 않게, 스타들이 펼쳐보일 '신기록 여정'에 후반기 프로야구의 재미는 배가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영상편집 강태임] [그래픽 김세연]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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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에 기록적인 폭우가 집중됐습니다. 특히 충청 이남으로 장대비가 쏟아졌는데요. 충남 서산은 시간당 100mm를 웃도는 극한의 호우가 집중됐고, 이틀 새 무려 500mm가 넘는 비가 기록되며, 지역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양의 비가 기록됐습니다. 그 밖의 전국으로도 100에서 최대 500m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비가 짧은 시간 집중됐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추가로 큰비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충청 이남에 호우 대비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주말까지 전남과 경남으로 400mm 이상의 폭포 같은 비가 내리겠고요. 충남과 전북에 많게는 30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경기 남부 등의 수도권에도 200mm 이상의 물벼락이 떨어지겠습니다. 침수나 산사태 등의 호우 피해 나지 않도록 살피셔야겠습니다. 많은 양의 비가 강하게 집중되겠습니다. 주말까지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최대 80mm의 극한 호우가 예상됩니다. 강한 바람도 동반되겠고요. 특히 산지와 충남 서해안으로 태풍급 돌풍이 불겠습니다. 금요일 아침 서울은 24도, 대전과 대구, 부산 25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서울 29도, 대전과 광주, 대구 30도가 예상됩니다. 비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텐데요. 이후로는 무더위 속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강풍 #비 #주말날씨 #내일날씨 #폭우 #극한호우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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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오늘(17일) 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3명이 심정지 되는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배진솔 기자! [기자] 네,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광명 소하동 아파트 앞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코끝을 찌르는 타는 냄새가 주변을 진동하고 있습니다. 건물 앞 도로는 통제돼 있고 소방차와 구급차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고 인근 주민 50여명도 지켜보는 상황인데요. 불은 오늘 오후 9시 5분쯤 광명시 소하동의 10층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 불로 심정지 3명과 전신화상 1명, 1명은 의식불명 등 5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모두 23명 주민이 옥상으로 대피했었는데 현재는 전원 지상층으로 대피했습니다. 얼굴을 검게 그을린 채 구조된 주민들은 구급대원들에 실려 나오기도 했습니다. 불은 아파트 1층 필로티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이 폭발하면서 크게 번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근 주민들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등 진술을 토대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은 1차 브리핑에서 화재 시작점에 대해선 조사 중이라며 잠시 뒤 2차 브리핑에서 자세한 상황에 대해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광명 인근 주민들에게도 화재 연기로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라는 경보령이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광명 소하동 화재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박태범] #광명시 #화재 #아파트 #심정지 #소하동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 [앵커] 전국적인 호우특보 속에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극한호우'가 쏟아지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고, 산사태와 홍수 특보도 발령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강수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서쪽에서 연일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국 곳곳으로는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목포, 전북 남원 등 호남에는 호우 경보가, 수도권 전역과 영서, 충청과 영남 등에도 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전남 신안군에서는 시간당 75㎜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호우특보 지역에서는 시간당 20에서 많게는 80㎜에 달하는 물벼락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시간당 강수량이 72㎜ 이상인 '극한호우'가 쏟아지며, 저녁에도 곳곳으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오후 9시 이후에는 전남 순천과 곡성, 신안군 일대 주민에게 긴급재난문자가 전송됐습니다. 전남 영광과 경북 안동, 충북 청주와 충남 천안 등 충청이남 많은 지역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산사태위기경보는 충청의 경우 '심각' 단계가, 광주와 대구, 부산과 울산 등에도 '경계' 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 화순의 주도교와 장성 금계리 등 금강과 영산강, 낙동강 일대 유역으로는 홍수 경보와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에 내려진 홍수 특보는 모두 47곳에 달합니다. 이번 폭우와 함께 전국적으로는 2만 4천 번 넘는 낙뢰가 쳤습니다. 기상청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폭우가 주말까지 이어지겠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호우특보 #극한호우 #산사태 #홍수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 #외교부 #외교통일위원회 #장관후보자 #조현 #땅투기 #갭투자 #의혹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슈퍼위크’ 나흘째인 17일,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등 3명에 대한 자질 검증이 이뤄집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조 후보자를, 기획재정위원회는 구 후보자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김 후보자를 상대로 각각 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이중 조 후보자 청문회에서 여야 간 격돌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조 후보자 배우자의 땅 투기 의혹, 아들의 갭투자 의혹 등을 들어 그를 ‘무자격 5적’으로 규정한 바 있습니다. 이날도 해당 의혹들을 다시 제기하며 자질 검증을 이어 나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후보자가 낙마할 만큼 심각한 문제는 없다고 보고, 이 자리에서 의혹 해소에 나섭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 모레 까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남부지방에 집중되던 비는 밤사이 다시 충청권으로 번지겠습니다. 전남과 경남에 400밀리미터 이상, 충남과 전북에 300 이상, 충북과 경북의 250 이상, 서울에도 50에서 150밀리미터 안팎의 추가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밤 사이에도 중부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0에서 80밀리미터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겠고요. 내일 밤 사이에는 남쪽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부 곳곳에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취약 시간대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계속해서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호우특보 #폭우 #집중호우 #범람 #홍수 #침수 #고립 #산사태 #실시간 #cctv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 2년 만에 '중대본 3단계'‥인력 급파 총력 대응 - [LIVE] MBC 뉴스특보 2025년 07월 17일 "뉴스가 보입니다" 함께 분노하고, 함께 감시하고, 함께 연대하고, 함께 응원합니다. MBC뉴스데스크는 매일 저녁 7시 40분부터 저녁 9시까지 70분 동안 진행됩니다. [평일] 00시 전후 MBC 뉴스25 05시 58분 MBC 뉴스투데이 1부 06시 25분 MBC 뉴스투데이 2부 09시 35분 MBC 930뉴스 12시 00분 MBC 12뉴스 13시 50분 MBC 뉴스외전 17시 00분 MBC 5뉴스 19시 40분 MBC 뉴스데스크 1부 20시 30분 MBC 뉴스데스크 2부 [토요일] 07시 00분 MBC 뉴스투데이 12시 00분 MBC 뉴스 19시 55분 MBC 뉴스데스크 [일요일] 07시 00분 MBC 뉴스 12시 00분 MBC 뉴스 19시 50분 MBC 뉴스데스크 라이브 시각은 유튜브 편성 기준이며 당일 TV편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BCnews/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뉴스특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의 무역 협상에 대해 서한대로 갈 것 같다며 25% 상호 관세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일 무역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걸 시사한 건데요. 이제 관세 부과 시한까지 보름 남은 상황에서 인도와는 곧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관세 #무역 #일본 #이시바 #25%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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