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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속 이야기를 살펴보는 생생갤러리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진들이 전시돼 있는지 함께 보시죠. [1] 첫 번째 사진입니다.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의 한 마을이 순식간에 매몰됐습니다. 마을의 집들은 흙과 잔해에 휩쓸려, 일부는 고립되고 일부는 아예 지붕만 보일 정도로 완전히 묻혀버린 상황인데요. 현장에서는 소방당국과 군부대 등 200여 명의 구조 인력이 긴급히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들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2,0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복구 작업에 나섰고, 의료진과 이동식 세탁차량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2] 두 번째 사진입니다. 광주 북구 용강동의 한 딸기농장에서 31사단 장병들이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은 지난 20일부터 하루 평균 300여 명의 장병들이 침수된 주택과 농가를 정비하고, 내부 침수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다양한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병들은 쓰레기 수거와 같은 세밀한 작업까지 신속하게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을 돕고 있는데요.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은 복구에 구슬땀을 흘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들에게는 재해위로금 등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수해 지역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3] 마지막 세 번째 사진입니다. 부산시민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에 선풍기 2천대를 전달했습니다. 선풍기 2천대는 부산 시민들의 기부로 마련된 ‘희망나눔성금’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정으로 배송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폭염과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생생갤러리였습니다. #폭우 #경남산청 #매몰 #수해복구 #31시단 #광주북구 #딸기농장 #부산시민공원 #대한적십자사 #선풍기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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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앵커 ] 김건희 특검팀은 전시기획사 코바나콘텐츠 협찬 의혹과 관련해 송병준 컴투스 의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바나콘텐츠에 대한 대가성 후원 의혹을 확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 특검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김 여사의 목걸이에 대한 진품 여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오전 송병준 컴투스 의장을 소환했습니다. 송 의장은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 컨텐츠 전시회에 억대 금액을 협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열린 코바나컨텐츠 전시회에 총 2억 2천만 원가량을 협찬했습니다. 이 시기 윤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장이었는데, 당시 송 의장이 회사 주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받다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대가성 후원 의혹이 일었습니다. 송 의장은 특검에 출석하면서 '김 여사와 아는 사이냐', '김 여사 측에서 전시회 후원 요청이 있었나'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특검팀은 어제(25일) 김 여사 일가의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물건에 대한 분석에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김 여사의 인척 집에서 확보한 목걸이에 주목하는 상황입니다. 수사팀은 이곳에서 김 여사가 2022년 6월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걸로 보이는 고가의 목걸이의 실물을 확보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6,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로, 당시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특검팀이 확보한 목걸이는 해외에서 구입한 모조품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특검팀은 모조품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진기훈입니다. [영상취재 진교훈] [영상편집 강태임] #김건희특검 #특검 #컴투스 #송병준 #코바나콘텐츠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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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토요일인 오늘 극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8도까지 올라 이번 여름 들어 가장 덥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나날이 폭염이 기세를 올리더니 오늘은 올 여름 최강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38도까지 오르는 등 올 여름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특히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서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니까 물을 수시로 섭취해 주시고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8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서울이 38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더 높겠고요. 대전 37도 광주 36도 등 서쪽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온열 질환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현재 자외선 지수가 전국에서 매우 높은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남부 곳곳은 위험 단계까지 치솟고 있습니다. 외출하실 땐 모자나 양산을 꼭 챙기시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제주 지역의 비는 월요일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피서객들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한낮 기온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고 밤 더위도 지속되는 곳이 많겠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이대형] #주말날씨 #온열질환 #폭염특보 #열대야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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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도 빛깔 고운 방울토마토를 수확하는 부여의 농군 부부. 전날 농산물 경매장에 다녀온 남편 규성 씨가 이른 아침부터 바삐 움직입니다. 경매사의 조언에 따라 토마토 당도를 높이기 위해 비료 농도를 조절하고 현재 방울토마토의 당도는 어느 정도인지 직접 먹어보기까지~! 하우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규성 씨 손에 무언가 들려있습니다. 미소 씨의 대한민국 국적 취득 시험 합격 축하 선물로 적금통장을 만들어 왔다는데요. 육아와 농사에 한국어 공부까지 병행하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답니다. 규성 씨가 야심 차게 준비한 선물! 적금통장을 받아 든 미소 씨의 반응은? 방울방울~ 사랑이 넘치는 부부의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호 신지연)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국제결혼 #한국살이 #캄보디아 #강미소 #토마토 #멜론 #농사 #사랑꾼 #방울토마토농사 # 경매장 #축하선물 #일상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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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한낮 35도를 웃도는 극심한 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27일)도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펄펄 끓는 듯한 가마솥더위. 이렇게 더운 날에는 물 놀이만한 게 없습니다. [김화랑/서울 종로구] "집에 있기만 너무 더워서 아이들도 너무 짜증을 많이 내서 어떡하면 좋을까 하다가 같이 나오니까 아이들도 좋아하고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 찾아, 그늘 찾아 밖으로 나온 피서객들. 나무가 만들어 준 선선한 그늘, 시원한 계곡물은 극한의 더위도 잠시 잊게 만들어줍니다. [심재인/세종시] "가족 여행으로 동학사 계곡에 와서 발을 담그고 노니까 바람이 벌써 시원한 것 같아요" [장승현/세종시] "어제 축구할 때 축구화가 뜨거울 정도로 더웠는데 오늘 계곡에 와서 시원해요." 경기 가평 외서 기온이 39.3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정선 37.4도, 전주 37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은 종로구 송월동의 기준 관측소에서 37.1도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부와 서쪽지방이 기온이 더 높았는데, 산맥을 넘으며 열을 품은 뜨거운 남동풍이 원인입니다. 일요일도 35도~37도 수준의 강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이불 두 겹을 뒤집어쓴 듯 한반도 상공에 고기압이 겹겹이 쌓여서 열기가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낮에는 무리한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태풍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으로는 강한 너울도 밀려오겠다며, 피서객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영상취재 이대형 이덕훈] [영상편집 진화인] [그래픽 최현규] #폭염 #극한더위 #쌍고기압 #지형효과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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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어제(25일) 저녁 서울 성북구 길음동의 한 기원에서 고령 노인들 간의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피해자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의식 불명인 피의자가 회복하는 대로 피의자 조사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정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회색 계단 위에 붉은 혈흔이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지난 25일 저녁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한 기원 앞에서 흉기난동이 벌어진 직후 상황입니다. 70대 남성 A씨가 60대와 80대 남성 2명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건데, 이들은 자주 왕래하던 지인 사이였습니다. 사건 당일에도 기원 안에선 여러 명이 모여 술자리를 벌이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근 상인] "다 아는 사람이예요. (여기 자주 왔던 사람이예요?) 네. 그냥 자기네들끼리 거기서 놀다가…" 사고가 발생한 기원에서는 예전에도 다툼이 일어 경찰이 출동한 전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근 주민] "옛날에도 그렇게 싸웠어요. 그때도 막 경찰 오고 그랬어요. 술 먹고 말다툼하고…"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피해자 2명은 가슴과 손 등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흉기를 휘두른 A씨는 복부 자상을 입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는데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A씨에 대한 조사가 늦어지며 아직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기원에서 사건이 벌어진만큼 내기 바둑이 동기가 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경찰은 피해자들이 내기 바둑과 관계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식을 회복한 피해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A씨의 의식이 회복되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정호진입니다. [영상편집 윤해남] [뉴스리뷰] #길음역 #흉기난동 #의식불명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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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남 장흥에서 물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날렸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상점가 거리 사방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물총과 바가지를 빼 들고 한여름을 즐깁니다. 물싸움을 하는 동안은 폭염을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고우리·고수민·정국희 / 광주 동구] "지금 정말 37도 넘는 폭염이 힘든데요. 여기 오니까 정남진 장흥에 탐진강 시원한 물을 맞으면서 더위를 날릴 수 있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외국인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퍼레이드 행렬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물줄기 속을 행진합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살수대첩' 퍼레이드입니다. [김려주·김진성·이연서 / 충남 금남] "시원하고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진짜 물 이런 축제 한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강변에 마련된 축제장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물세례 속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날립니다. 온몸이 흠뻑 젖을수록 더 흥이 납니다. [김주원·장민성 / 전남 강진] "물도 쏴주고 노래도 틀어주고 춤도 추고 아주 신나고 좋습니다. 여름을 완전히 날려버릴 것 같습니다." 매년 7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다녀가는 장흥 물축제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650억 원에 달합니다. 올해는 세계 각국의 팀을 초대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김성 / 장흥군수] "일상에서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라는 선물을 드릴 거고요.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리고 시원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정남진 장흥 물축제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장흥군은 축제 기간 수해 복구 기금을 모금해 축제 수익금과 함께 수해 피해 지역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안] [뉴스리뷰] #정남진 #장흥 #물축제 #폭염 #더위 #찜통 #태국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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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안보실장이 오늘 오후 통상현안 긴급회의를 개최해 대미 통상협상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8월 1일 전까지 미국과의 통상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전했는데요. '속보'로 전합니다. #미국 #협상 #통상협상 #긴급회의 #김용범 #위성락 #대통령실 #구윤철 #조현 #베센트 #루비오 #연합뉴스TV #속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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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노동자 #스리랑카 #지게차 #지게차조롱 #이재명대통령 #용서못할행위 #인권유린 #천인공노 지난 2월 30대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 A 씨를 지게차에 묶어 공중에 매달고 조롱했던 전남 나주 벽돌공장의 근로자들 [ 잘못했어? 잘못했다고 해야지! 어? 어! ] 이 장면을 본 이재명 대통령도 아주 충격적인 장면이라며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질타했습니다. 어제 현장 조사에 나선 근로감독관들은 지게차 운전자 50대 B 씨와 업체 대표 등을 잇따라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B 씨는 "달리 할 말이 없다, 죄송하다"면서 "평소 친한 사이였는데 악의는 없었다"고 눈물을 흘리며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체 대표는 "저희가 잘못했고 요구하는 대로 다 처리해주겠다는 입장"이라면서 "가해자도 백번이고 천번이고 사과하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우리나라에 입국한 A 씨는 한국어가 서툴러 괴롭힘을 당하고도 문제를 제기하지 못했지만, 반복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최근 시민단체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A 씨와 면담을 통해 영상 속의 가해자들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업체를 상대로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할 계획입니다.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26 뉴스 Plck
  •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어제(25일)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와 오빠는 물론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의원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의 인척 주거지에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확보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이 김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에 수억 원대 협찬금을 냈던 기업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대가성 후원인지를 살펴보는 겁니다. 또 특검이 최근 확보한 김 여사가 해외 순방 때 착용한 명품 목걸이에 대해선 진품 여부 감정이 진행됩니다. #김건희 #양평공흥지구 #최은순 #김건희특검 #압수수색 #목걸이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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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에 수억 원대 협찬금을 냈던 기업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대가성 후원인지 살펴보는 건데요. 또 최근 확보한, 김 여사가 해외 순방 때 착용했던 명품 목걸이에 대해선 진품 여부 감정이 진행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9755_36799.html #김건희 #코바나 #컴투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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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앵커 ] 주말에도 극한 폭염이 이어지며, 나들이객의 발걸음은 실내로 향했습니다. 인기 있는 그림책이 몰입감 있는 영상으로 재탄생했는데요. 전시장에 나가 있는 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 캐스터 ] 네, 저는 중랑아트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안녕달 작가의 그림책 '수박 수영장'을 다양한 형식으로 즐겨볼 수 있는 전시가 한창인데요. 그림책이 눈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광경에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전시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수박 수영장'은 안녕달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으로, 지난 2015년 출간 이후 국내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주인공이 수박 수영장에서의 신비한 모험을 통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과정을 담은 책인데요. 작가의 발랄한 상상력과 함께 색연필로 칠한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이 돋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책으로만 봤던 장면을 미디어 기술과 융합해 몰입감 높은 영상으로 보여주는데요. 뛰어가는 아이들, 수박 수영장으로 올라가는 사람들 등 책 속 캐릭터가 실제로 공간에 함께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수박 냄새와 풀잎 향기를 맡을 수 있는 후각 체험 공간도 마련됐는데요. 아이들은 달콤한 수박 향이 가득한 전시실을 누비며 진짜 수박 수영장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외에도 안녕달 작가의 책상 엿보기, 나만의 수박 수영장 꾸며보기 등 체험 거리도 가득한데요. 전시는 모두가 편히 즐길 수 있게 점자, 수어, 큰 글자, 음성 해설이 지원됩니다. 주말, 이곳에 오셔서 그림책의 따뜻한 이야기를 실감 미디어 전시로 감상해 봐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연합뉴스TV 함현지입니다. (함현지캐스터) [현장연결 정진우] #전시 #수박수영장 #실감미디어 #중랑아트센터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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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주말인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8도가 예보되는 등 올 들어 가장 심한 폭염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까지도 전국 곳곳에서 극한 폭염이 이어진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올여름 최강 폭염에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더위가 심상치 않았는데, 오후 1시에 이미 서울 기온은 35도를 넘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서울의 기온이 38도 안팎까지 올라간다는 예보입니다. 7월 하순에 서울 기온이 38도를 넘은 적은 118년 기상 관측 사상 4차례밖에 없었습니다. 최악의 폭염이라 불리는 1994년과 2018년 두 해에서 나타났는데, 역대 기록에 견줄 만큼 오늘 극심한 폭염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극한의 폭염은 한반도 상공에 겹겹이 쌓여 있는 고기압 때문입니다. 5㎞ 상공에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 10㎞엔 티베트고기압까지 뜨거운 공기 이불이 이중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여기에 한반도 남서쪽에서 열대 저기압 무리와 고기압이 맞물리면서 남동풍이 불어오는데, 바람이 산맥을 넘으며 내륙을 더 뜨겁게 달구는 것입니다. 내일(27일)도 서울의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는데, 35도 안팎의 폭염 경보 수준의 더위는 지속할 전망입니다. 극심한 더위에 온열질환 위험이 큰 만큼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무리한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충분히 마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남쪽 열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은 강한 너울이 밀려올 수 있다며, 피서객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날씨 #고기압 #폭염 #폭염경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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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폭염이 절정에 달한 오늘(26일)도 경기 가평에서는 수해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힘을 보태기 위해 전국에서 자원봉사자들도 모였는데요. 현장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차승은 기자! [기자] 경기 가평군 조종면 수해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캠핑장 건물인데요. 제 뒤로 수해로 묻힌 수도관 모터를 교체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작업을 맡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인근 지역에 사는 자원봉사자들입니다. 군 장병들, 가평군 관계자들이 도로나 하천 정비를 하고 있다면요. 집집마다에는 이렇게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속속 닿고 있습니다. 이웃은 물론이고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의 피해 복구 그 하나만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힘을 보탰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최신국/가평군 조종면 현리] "힘들어도 해야지. 일단 피해를 많이 봤으니까. 동네니까, 또 안 되기도 했고." [이동호/새마을회 조종면협의회장] "주민들이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고…" [앵커] 이제 남은 수해 실종자는 모두 2명입니다. 주말인 오늘도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군과 경찰,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확대하며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수색에는 인원 712, 드론 28대, 헬기 3대, 구조견 23두 등이 투입됐습니다. 실종자가 발생한 마일리와 대보교부터 하류 북한강으로 이어지는 신청평대교까지의 구간을 집중 수색하고 있고요. 실종자들이 떠내려갔을 가능성을 고려해 팔당댐에서 고양시 김포대교까지의 구간도 보트를 동원해 살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남은 실종자는 모두 2명입니다. 마일리 캠핑장에서 실종된 일가족 중 어머니인 40대 여성과 덕현리에서 급류로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입니다. 실종자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가평군 마일리 수해 현장에서 연합뉴스TV 차승은입니다. [현장연결 함정태] #폭염 #가평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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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앵커 ] 내란 특검팀이 어제(25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약 19시간 가량 소환조사 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에 대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적용을 검토중인데,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기훈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내란 특검이 마련된 서울고등검찰청에 나와있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어제(25일)는 고강도 소환조사까지 진행했는데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어제 오전 10시쯤부터 오늘 새벽 4시 40분쯤까지 이곳 서울고검 청사에서 18시간 40분 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소방청에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에게 언론사들과 여론조사 업체를 봉쇄하고 소방청을 통해 단전, 단수를 하라는 내용의 문건을 건네며 지시했다고 특검팀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이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막아야 하는 국무위원의 '헌법적 책무'를 다하지 않고 사실상 방조했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반대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이 반대 의견을 충분히 표현하지 않았거나, 실제 반대 의견을 개진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장관 측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고 있는데요. '내란 주요임무 종사' 혐의 적용을 검토하는 특검팀이 이 전 장관에 대한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 앵커 ] 김건희 특검팀은 전시기획사 코바나콘텐츠 협찬 의혹과 관련한 소환 조사를 오늘(26일)도 진행하고 있다고요? [ 기자 ] 네. 김건희 특검팀은 송병준 컴투스 의장을 오늘(26일) 오전 소환했습니다. 송 의장은 코바나 컨텐츠 전시회에 억대 금액을 협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열린 코바나컨텐츠 전시회에 총 2억 2천만 원가량을 협찬했습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장이었는데, 서울중앙지검이 당시 회사 주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수사하던 송 의장의 형사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면서 대가성 후원 의혹이 일었습니다. 한편 특검팀은 어제(25일)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의 자택과 사무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실 등 8곳을 압수수색 했는데요.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김 여사 일가의 인척 집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는데, 수사팀은 이곳에서 김 여사가 2022년 6월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걸로 보이는 고가의 목걸이의 실물을 확보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6,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인데, 당시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특검팀이 확보한 목걸이는 해외에서 구입한 모조품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특검팀은 모조품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연합뉴스TV 진기훈입니다. [현장연결 진교훈] #내란특검 #특검 #이상민 #컴투스 #송병준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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