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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16:50

‘어쩌면 해피엔딩’ 윌 애런슨과 영어교육업체와의 남다른 인연

‘어쩌면 해피엔딩’ 윌 애런슨과 영어교육업체와의 남다른 인연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창작진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토니상을 수상한 윌 애런슨과 영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애런슨은 2010년부터 잉글리시에그 프로젝트에 참여해 300곡이 넘는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그의 대표곡에는 ‘It’s mine’, ‘Who is it?’, ‘I want a baby panda’부터 최근에 작곡한 ‘Have you seen my mommy’, ‘There she goes’, ‘That’s not fair’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특별한 협업은 잉글리시에그 송민우 대표가 애런슨의 음악을 듣고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했고, 애런슨 역시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았기에 즉각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애런슨은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어 약 15년간 매년 30곡이 넘는 노래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잉글리시에그의 교육 프로그램은 스토리북, 시트콤, 애니메이션, 노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영어 교육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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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슨의 노래는 잉글리시에그의 교육 프로그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아이들에게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은 양쪽 모두에게 큰 성공을 안겨주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영화와 음악이 만나 교육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이 같은 사례는 더욱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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