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9 17:10

우의장, 6·25 참전국 역사교사에 "K-민주주의 역동성 전해달라"

우의장, 6·25 참전국 역사교사에 "K-민주주의 역동성 전해달라"

우원식 국회의장이 6·25 전쟁 당시 유엔 참전국의 역사교사협회 회장단을 만나 "각국 청소년에게 K-민주주의 역동성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만남은 한국의 역사와 민주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우의장은 "한국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하는 데 큰 희생을 치른 바 있다"며 "우리의 역사와 가치를 다른 국가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치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의장은 또한 "6·25 전쟁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한국의 의지와 희생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이라며 "이러한 역사를 통해 우리는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 많은 국가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가 국제사회에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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