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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12:30

정청래·박찬대, '당원주권 정당' 내세워 '黨心 잡기' 총력

정청래·박찬대, '당원주권 정당' 내세워 '黨心 잡기' 총력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이 '당원주권 정당'을 내세워 '당의 심장을 잡겠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공식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9일, 두 의원은 당 대표 선거를 향한 열정을 과시하며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당원주권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당원들이 정당을 운영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찬대 의원도 "당원들이 중심이 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며 "당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박찬대, '당원주권 정당' 내세워 '黨心 잡기' 총력 관련 이미지1

두 의원은 이번 선거를 통해 당원들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고, 정당 내부의 소통과 결정 과정을 개선하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당의 심장을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당 대표 선거를 통해 민주당이 더욱 강화된 당원주도적 정당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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