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최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데이 서울'에서 눈길을 끄는 행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우리쌀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더불어 구글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AI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최신 AI 기술과 고객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되는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농협은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쌀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또한, 농협은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AI 비서 서비스 및 맞춤형 취향에 맞는 쌀을 추천받는 서비스를 소개하며, AI 기술의 검증 성과를 자랑했다. 이를 통해 농업 분야에서의 AI 기술의 중요성과 활용 가능성을 강조하며,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농촌 구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농협의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농업 분야에서의 AI 기술 도입과 활용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