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 임진희가 LPGA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메이저대회에서의 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임진희는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할 예정입니다.
임진희는 지난 다우 챔피언십에서 이소미와 함께 데뷔 첫 승을 거두며 샷감과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도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 이소미 등 20명이 우승을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LPGA투어에서 4승을 거두었지만, 메이저대회에서는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KPMG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한국 선수들은 메이저대회에서의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축구와 같이 경기마다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