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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16:05

대검 떠난 이진동 "수사·기소분리 납득 안돼"…총장과 한목소리

대검 떠난 이진동 "수사·기소분리 납득 안돼"…총장과 한목소리

이진동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심우정 검찰총장과 함께 사의를 표명하며 대검찰청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진동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심우정 검찰총장도 이진동의 결정을 존중하며 한목소리로 응원했습니다.

이진동 전 차장검사는 이 같은 결정에 대해 "환경이 변화하면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것이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를 이유로 대검찰청을 떠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심우정 검찰총장은 "이진동 차장검사와 함께 한 시간은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며 이진동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대검 떠난 이진동 "수사·기소분리 납득 안돼"…총장과 한목소리 관련 이미지1

이진동 전 차장검사의 이번 결정은 대검찰청 내부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진동은 대검찰청 차장검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으며, 그의 떠남으로 인해 대검찰청 내부의 환경이 한층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대검찰청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이진동의 떠남이 대검찰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목이集中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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