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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4:00

KT 안현민, ‘전설’ 장효조 넘나…규정 타석 채우자마자 타출장 1위 싹쓸이

KT 안현민, ‘전설’ 장효조 넘나…규정 타석 채우자마자 타출장 1위 싹쓸이

KT의 신인 타자 안현민(21)이 규정 타석을 채우면서 프로야구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규정에 따르면 타자는 팀 경기 숫자의 3.1배 이상 타석에 들어서야 타율, 출루율, 장타력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KT는 103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안현민이 319타석을 달성했고, 그 결과 타율, 출루율, 장타력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안현민은 현재 타율 0.365, 출루율 0.476, 장타력 0.642를 기록 중이며, 18홈런과 60타점을 올려 공동 6위와 공동 9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안현민이 시즌 타율 0.331 이상을 유지할 경우, 1983년에 삼성에서 뛰었던 장효조의 신인 최고 타율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PS(출루율+장타력) 역시 1.118로 리그 1위를 차지하며 안현민의 엄청난 타격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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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팬들은 안현민의 활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가 어떤 기록을 또 새롭게 세울지,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KT의 향후 경기에서 안현민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안현민의 활약은 스포츠 팬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성장과 함께 앞으로의 프로야구 시즌이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현민의 미래가 기대되는 만큼, 그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도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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