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8.03 08:00

‘민생·트럼프’ 숙제 들고 휴가 간 李대통령…한미 정상회담 대비

‘민생·트럼프’ 숙제 들고 휴가 간 李대통령…한미 정상회담 대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두 달 만에 첫 하계 휴가에 돌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생 현안과 한미 정상회담을 준비하며 하반기 정국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5일간의 휴가를 거제도 청해대에서 보낼 예정입니다.

평소 '워커 홀릭'으로 알려진 이 대통령은 국정 상황을 고려해 휴가를 반납할 수도 있었지만, 공무원들의 휴식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휴가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휴가는 독서와 영화 감상을 통해 재충전할 예정이지만, 주요 상황에 대한 보고는 계속 받을 예정입니다.

특히 관세 협상 후속 조치와 한미 정상회담 일정 조율 상황 등을 휴가 중에도 주시하며 국정을 챙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대통령의 휴가 결정은 정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중요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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