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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강원서 물놀이 사고 이어져
여름 휴가철 강원서 물놀이 사고 이어져
강원도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토요일, 속초 청호동 인근 해변에서 20대 A 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같은 날 오후에는 홍천 서면 모곡밤벌유원지 강변에서 60대 여성 B 씨가 튜브를 타다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이 출동하여 26분 만에 B 씨를 구조해 가족들에게 인계했다고 합니다. 법원에서의 추가 조치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렇듯 여름철 물놀이는 즐겁지만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물놀이를 즐길 때는 안전용품을 착용하고, 주변 상황을 주의깊게 살피며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가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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