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8.01 07:00

‘휴가철 덮친 지진·쓰나미’…일본·하와이 “여행 가도 될까요?”

‘휴가철 덮친 지진·쓰나미’…일본·하와이 “여행 가도 될까요?”

일본과 하와이를 덮친 지진과 쓰나미로 여행객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행업계와 관광청이 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바다거북이를 보러 스노클링을 하려는 여행객들도 안전 여행에 대한 걱정을 갖고 있습니다.

해안 접근 자제가 권고되는 일본, 사이판, 괌, 하와이 등지에서는 쓰나미 경보가 내려지며, 해수면 변화와 이상 조류 등 2차 위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홋카이도 및 도호쿠 일부 해안에 쓰나미 경보 및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 정밀하고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쓰나미 안내는 '재팬 세이프 트래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해변 접근 금지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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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은 여전히 안전 여행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지만, 일본 정부와 관련 기관들의 노력으로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쓰나미 경보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안내가 중요하며, 여행객들은 당국의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하와이와 같은 해변 지역에서는 여전히 쓰나미의 위험이 높으니,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여행 중인 분들은 주변 안전 상황을 주의깊게 살펴야 합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당국의 안내에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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